산림청 선정 국내100 명산
산림청에서는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하여 "산의 날" 및 "100대 명산"을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백50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으로 산의 역사.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됐습니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또 대암산 백운산 점봉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2021. 1. 16.
나이가 들면서, 노후를 지혜롭게 생활하는 법
노후의 생활을 지혜롭게 나이가 들면서, 노후를 지혜롭게 생활하는 법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습니다. 둘째 모든일에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고,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합니다.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야 하며,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임을 명심합니다. 넷째 돈 욕심을 버려야 합니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空手來) 공..
2020. 12. 31.
잠잘때 식은땀 원인 왜 그럴까요?
잠잘때 식은땀이 납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언제부터인지 아침에 일어나면, 잠잘때 깔거나, 덥는이불이 흥건히 젖어있습니다. 덜한 날도 있지만, 심한 날도 있습니다. 깨끗하고, 뽀송하게 자기 위해서, 세탁을 하기는 하지만, 세탁을 너무 자주합니다. 무슨 큰병이라도 있는건 아닌지, 궁금해서, 지인에게 물어도 보고, 병원에도 방문했습니다. 진찰을 받아보고, 처방도 받았는데... 그래서, 오늘은 잠잘때 식은땀을 흘리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한의학에서는 밤중에 흘리는 식은땀을 '도한증'이라 말합니다. 마치 도둑처럼 밤에만 찾아온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잠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도한증'이라고 하고, 깨어 있는 시간에 이유없이 땀이 많이 흐르는 증상을 '자..
2020.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