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활력충전소/가슴이 따뜻한 글9

크리스마스 인사말 [모음] 크리스마스 인사말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전통적으로는 12월 25일에 맞춰 축하를 하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모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시기이며,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선물 교환, 화환과 장식물을 달고 데코레이션하는 등의 전통적인 행사와 관습을 포함한 문화적인 축제로도 여겨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기간 동안 함께 식사를 하거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랑과 관심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시기로 여깁니다. 이는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축하되고 기념되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인사말은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크리스마스.. 2023. 12. 24.
부모님을 닦아 드린 적이 있습니까? 부모님을 닦아 드린 적이 있습니까?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 용돈을 주셨죠.' 청년은 혹시 입사를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했다 사장은 청년의 마음을 읽은 듯 '실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라'고 위로했다. 정해진 면접 시간이 끝나고, 청년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사장이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오세요' 하지만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2023. 7. 12.
늑대 세계의 위대한 사랑 늑대 세계의 위대한 사랑 우리가 알고있는 늑대라는 동물에 대해서 많은 편견과 오해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음흉하거나, 바람기가 다분한 남성을 두고 "늑대"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실제 늑대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매우 가정적이고 이상적인 남성을 상징합니다. 결혼을 하던, 안하던, 남녀 사이의 관계에서 남자가 늑대 같이만 행동한다면, 여자의 눈에서 눈물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럼, 왜 그런지 늑대라는 동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늑대는 평생 한 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하고 암컷과 새끼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입니다. 사냥 후에는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하고 주위를 살피며, 망을 보다 암컷과 새끼가 다 먹고 난 후에야, 배를 채우는것이 일상입니다. 늑대는.. 2020. 11. 16.
배려 남편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구겨진 돈 10,000원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갔습니다. 분유 한 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16,000원 이라고 합니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다가 가게주인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립니다. 주인은 가게를 나가려는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서 찌그러진 분유는 반값이라 말합니다. 10,000원을 받고 2,000원을 거슬러 줍니다. 아이 엄마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분유를 얻었고, 가게 주인은 8,000원에 천국을 얻었습니다. 참 부자는 자선을 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여인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주인의 마음에서 작은 천국을 봅니다. 사소한 .. 2019. 11. 10.
빵장수 이야기 옛날 중국에 살던 어느 빵장수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아침 버터를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남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조금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버터를 저울로 일일이 달아 보았는데, 예측대로 정량 미달 이었습니다. 화가난 빵장수가 버터를 남품하는 농부에게 변상할 것을 요구하고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놓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 남품했던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해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 2019. 11. 4.
[배려] 이등병과 인사계 한 이등병이 몹시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고참에게 군기가 빠졌다는 핀잔과 함께 한바탕 고된 얼차려만 받아야 했습니다. 빈 손으로 돌아와 찬물로 빨래를 계속하고 있을 때 중대장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보았습니다. “김 이병, 그러다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서 해라.” 신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이번에는 취사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가 봤자 뜨거운 물은 고사하고, 혼만 날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2019. 11. 3.
[배려] 금간 물 항아리 한 아낙이 물지게를 지고 먼 길을 오가며 물을 날랐습니다. 양쪽 어깨에 항아리가 하나씩 걸쳐져 있었는데 왼쪽 항아리는 살짝 실금이 간 항아리였습니다. 그래서 물을 가득 채워서 출발했지만, 집에 오면 왼쪽 항아리의 물은 항상 반쯤 비어 있었습니다. 왼쪽 항아리는 금 사이로 물이 흘러내렸고, 오른쪽 항아리의 물은 그대로였습니다. 왼쪽 항아리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러던 어느 날 아낙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 때문에 항상 일을 두 번씩 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금이 가서 물이 새는 저 같은 항아리는 버리고 새것으로 쓰시지요." 아낙이 빙그레 웃으면서 금이 간 항아리에게 말했습니다. "나도 네가 금이 간 항아리라는 것을 알고 있단다. 그렇지만 괜찮아. 우리가 지나온 길의 양쪽을 보거라. 물 한 .. 2019. 11. 3.
[배려] 간호사와 사과 암(癌) 병동에서 야간 근무할 때의 일이었습니다. 새벽 다섯 시쯤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호출기로 물었으나 대답이 없었습니다. 나는 환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케 병실로 달려갔습니다. 창가 쪽 침대에서 불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병동에서 가장 오래된 입원 환자였습니다. "무슨 일 있으세요?" 황급히 커튼을 열자 환자가 태연하게 사과 한 개를 내밀며 말했습니다. "간호사님, 나 이것 좀 깎아 주세요." 헐레벌떡 달려왔는데, 겨우 사과를 깎아 달라니, 맥이 풀렸습니다. 그의 옆에선 그를 간병하는 아내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런 건 보호자에게 부탁해도 되잖아요?" "그냥 좀 깎아 줘요." 나는 다른 환자들이 깰까 봐 얼른 사과를 대충 깎았.. 2019. 11. 3.
모정의 세월 실화...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朴玉郞.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짜리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서로 거울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朴씨에게 불행이 찾아든 것은 1939년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朴씨가 출근한 사이 가정부가 업고 있던 네살배기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2019. 10. 30.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