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건강ㆍ헬스ㆍ의학 정보/웰빙ㆍ라이프 정보103

하체 부실할 때 나타나는 '증상' 하체가 튼튼해야 전신에 활력이 돈다. 활동할 때 힘을 내는 몸 근육의 대부분이 하반신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근육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면서, 하체 근육도 함께 줄어든다. 하체 근육이 부실하면 뼈와 관절에 문제가 생겨 무릎, 허리 통증을 유발하며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하체 힘이 약해질 때 나타나는 증상을 살펴보고, 하체 건강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체 근육이 줄어들 때 생기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아무리 바지를 올려 입어도 엉덩이 부분이 헐렁해진다. ▶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가 아프다. ▶ 전립선 질환이 생겼다. ▶ 걸을 때 일직선으로 걸으려 하면 나도 모르게 비틀거린다. ▶ 괄약근이 약해져 소변이 .. 2020. 12. 5.
치아가 착색되는 이유와 미백의 최대 적 오복중에 하나는 건강한 치아를 가지는 것이라 했습니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음식을 잘 씹어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요? 치아 때문에 치과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의학의 기술이 아무리 발달하고, 임플란트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치아를 관리 안하면, 모두 소용없는 일 것입니다. 치아를 나쁘게 하는 요인은 음식물 섭취가 가장 많지만, 결국은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이 방법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치아가 착색되는 이유와 미백의 최대 적!! 치아 착색의 원인과 착색되게 하는 음식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희고 매끈한 치아에 왜 착색이 될까요? 치아는 '법랑질'이란 조직으로 덮여 있습니다. 법랑질은 도자기와 구조가 비슷한데,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지만,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2020. 12. 4.
현재까지 알려진 발암물질들 암이 일어나는 원인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어떤 원인에 의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이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 규명은 되지 않은 것이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유전자가 손상되거나 대사 과정에서의 이상으로 세포 변이가 일어나는 것을 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세포 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다. 흔히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자외선에 노출된 세포가 이상을 일으켜 DNA가 파괴되어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음식과 호흡기를 통해 몸으로 흡수된 화학물질들도 우리 몸 정상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DNA의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자연 치유되어 정상화된다. 세포 이상을 불러와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물질을 우리는 ‘발암물질’이라고 부른다. 이 발.. 2020. 11. 30.
나이들면 꼭 해야할 33가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 이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되는것은 아니다. 4. 자식에게 너무 간섭하지마라 - 아무리 효자도 간섭은 싫어 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 난다. 6. 한번 한소리는 다시 하지마라 -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당한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마라 - 나이 값 하는 어른이 존경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마음에 여유를 가져라 - 조급한 사랍이 언제나 먼저 간다. 10. 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 그래야 사람이 피하지 않.. 2020. 11. 27.
무의식적인 식습관으로 본 성격 무의식적인 식습관으로 본 성격 우리는 가족, 친구, 회사동료, 지인 등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대방의 식습관을 일부러 관찰하려는것은 아니지만, 상대방과 자주 먹게되면 자연스레 식습관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빨리먹는 사람ㆍ천천히 먹는 사람ㆍ먹을때 소리내는 사람 등... 그런데, 그런 식습관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발표가 되어, 알아봤습니다. 영국의 식사행동 분석전문가인 줄리엣 보고시안 박사는 “개인의 식사습관을 한 가지 유형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대표적으로 구별되는 갖가지 식사 습관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합니다. ‘데일리메일’이 보고시안 박사가 제시한 ‘식사습관에 따른 성격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빨리 먹는 사람 숨도 쉬지 않고 후다닥 음식을 비우는 사.. 2020. 11. 26.
발바닥 굳은살 원인과 치료법 및 예방법 발바닥 굳은살 원인과 치료법 및 예방법 여성분들은 특히나 예쁜구두를 신기 위해서라면, 굳은살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발바닥 굳은살이 생기는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원인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을 조이는 신발 남성이나 여성이나 주로 구두가 해당되는데, 재질은 딱딱한데 볼은 좁고 굽이 높다보니 발이 견뎌야 하는 압력도 커지게되고, 지속적으로 마찰이 일어나다보면 굳은살이 생기기 쉬습니다. 2. 수분부족 기본적으로 물을 적게 마셔서 그럴 수 있지만, 발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도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발에 공급되는 수분이 적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굳은살이 생기는겁니다. 3.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 2020. 11. 15.
지독한 입냄새, '이렇게' 하면 없어진다!! 지독한 입냄새, '이렇게' 하면 없어진다. 이성에 환상이 깨지는 이유 중 하나가 입 냄새다. ​그런데 자신에게 입냄새가 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평소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입 냄새의 주된 원인은 입안에 있다. 잇몸질환과 충치, 치석, 혀에 낀 백태가 대표적이다. ​입 냄새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바른 칫솔질이 기본 평소 칫솔질을 열심히 하는데도 치석이 잘 생긴다면 칫솔질을 제대로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칫솔질할 때는 치아와 칫솔모의 각도가 45도가 되도록 칫솔을 잡고, 잇몸과 치아의 경계 부위에 칫솔을 대고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빗질하듯이 10회 정도 쓸어내린다.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닦고, 치아의 바깥면을 먼저 닦은 다음 안쪽을 닦는다. 칫솔을 고를 땐 .. 2020. 11. 15.
식사 중 최악의 비매너 행동 ■ 식사 중 최악의 비매너 행동 ■ 최악의 식탁 비매너 식사는 그저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만이 아닌 인간관계를 다지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식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상대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친교의 자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사를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절이 있습니다. 테이블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 식사를 하게 되면 즐겁게 식사해야 할 자리가 오히려 불쾌감을 얻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하여 상대방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합니다. 오늘은 온라인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PanelNow)가 전국 36,7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 가장 피하고 싶은 테이블 비매너로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쩝쩝 소리 내며 먹는 사람: 27.0% 식후 물 마시며 가글 하.. 2020. 11. 14.
천연 모기향을 만들려면 날씨가 추워지는 지금에도 모기가 눈에 보입니다. 그 생명력은 어디까지인지... 집 안에 들어온 모기 한마리 잡으려고, 모기용 살충제를 피우거나,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기용 살충제는 머리가 아플 때가 있는데... 이제부터는 오렌지 껍질로 모기향을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렌지를 다 먹은 후 껍질을 바싹 말려서 태우면 바로 천연 모기향! 몸에도 해롭지 않고, 재활용도 되고 일석이조!! 효과입니다. 특히, 살충제 스프레이가 없을 때는 오렌지 과즙을 팔다리에 바르면 모기에 물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기가 많은 여름철!! 내년에는 꼭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0. 11. 13.
코골이, 왜 여성보다 남성이 심할까? 코골이, 왜 여성보다 남성이 심할까? 결혼 후 심한 코골이 때문에 각방 쓸 고민하는 부부들이 적지 않다. 원인 제공자는 대부분 남편이다. 우리나라 코골이 수술 환자의 86.5%는 남성이 차지하고 있다. 이는 보건의료 분석 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0-2014년 코골이 수술 환자정보를 분석한 결과다. 왜 여성보다 남성의 코골이가 심한 것일까. 코골이는 비강에서 인후두까지 이어지는 상기도의 공간이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살이 쪄 목 부위에 지방이 쌓이거나 혀, 편도 등의 조직이 비대해지면 목안의 공간이 줄어들고 상기도가 좁아진다. 보통 비만과 피로, 음주 후 수면 등이 코골이를 유발한다. 남성의 코골이는 비만과 음주문화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여성은 살이 쪄도 폐경.. 2020. 11. 12.
노인 냄새의 정체는? 노인 냄새의 정체는? 우리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살아가는 가족 중심적인 일상을 살아갑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형제 등... 물론, 떨어져 생활하는 가족도 많습니다. 얼마전, 지하철(1호선)안에서 노인분들과 함께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었는데... 그날은 제가 민감한 것인지...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것이, 평소보다 많이 심한것 같았습니다. 출근하여, 노인 냄새에 대하여 검색을 해 보았는데... 아래의 좋은 글이 있어, 함께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 아 ----------------------- 래 -------------- 사람은 서로에게서 나는 냄새를 체취라 하여 별다른 거부감 없이 받아들 이며 생활 하고있으나 그 정.. 2020. 11. 7.
가장 예뻐 보이는 마법의 시간 가장 예뻐 보이는 마법의 시간!! 우리 몸은 하루 24시간 동안 호르몬 흐름에 변동이 생기고 체온과 혈압이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기분과 에너지도 변하는데... 이를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s)이라고 합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여러 연구결과들을 종합해 하루 24시간 중 특정 행위를 하기에 가장 적당하거나 최고인 시간들을 정리해 보도했는데... 그 중 흥미로운 사실들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 사랑을 나누기 가장 좋은 시간=오전 5시 48분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나눌 때 절정에 이르는 시간은 각각 다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밤 동안 고조되는데, 보통 때 보다 25~50% 높습니다. 이는 체내 중요 호르몬들의 분비를 총괄하는 내분비기관인 뇌하수체의 활동이 밤 .. 2020. 11. 6.
배고픔을 즐겨 건강을 지켜라! 배고픔을 즐겨 건강을 지켜라! 늘~ 그렇듯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이어트 돌입한 사람은 항상 많습니다. 하지만 식욕은 마음처럼 줄지 않습니다. 든든히 밥을 먹고 후식까지 챙겨먹었지만, 불과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출출함이 밀려옵니다. 하지만 막상 군것질을 하고 나면 배부르다는 행복감보다 괜히 먹었다는 후회가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가짜 배고픔"에 속았을 때입니다. 우리 뇌는 몸에 필요한 에너지(열량)가 부족하면 ‘배고픔’이라는 신호를 보내 음식물 섭취를 유도하는데... 문제는 열량이 부족하지 않을 때도 뇌가 배고픔의 신호를 보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짜 배고픔과 진짜 배고픔은 원인과 증상이 다른 만큼 차이점만 잘 알아만 둔다면 오히려 가짜 배고픔을 이용해 보다 효과적으로 체중.. 2020. 11. 6.
짜증나면 물부터 마셔야 하는 이유? 짜증나면 물부터 마셔야 하는 이유? 체내 수분 1%만 부족해도 문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같은 때 몸속에 수분이 부족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지난해 발표된 미국 코네티컷 대학 휴먼퍼포먼스 실험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조금만 변화해도 기분이나 활력, 정신적 기능까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낄 때면 이미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결과, 정상적인 체내 수분보다 1.5% 부족한 '경미한 수분 부족' 상태에도 두통, 피로, 집중력 장애,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났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이 같은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는 것으로 관찰됐다. 연구팀의 로렌스 암스트롱 교수는 "이 연구 결과는 단지 운동을 할 때나, 더운 날씨, 힘든 일을 할 때뿐 아니라 .. 2020. 11. 5.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이 심하다면 건망증 없애는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그러나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뇌 혈류 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 2020. 11. 3.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사 방법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치지 못한다. -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1. 적게 먹어라. 세계적 장수마을인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은 서양인 평균(2500kcal)의 절반 수준으로 소식을 한다. 적게 먹으면 체내 대사율이 줄고 활성산소가 적게 생겨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열량이 낮은 채소와 과일, 두부, 현미, 해조류 등을 즐겨 먹는다. 2. 거꾸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은 밥을 먹고 반찬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반찬 먼저 먹는 방식이다. 채소 반찬 한 젓가락, 단백질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다음에는 채소 반찬 한 젓가락, 지방이 든 반찬 한 젓가락을 먹은 뒤 밥 한 술을 뜬다. 포만감이 높은 채소를 먼저 섭취함 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는 데 도움.. 2020. 11. 2.
걷기와 달리기의 효과 다리가 바빠야 장수한다! 현재 의학계에서는 남녀 모두 상체보다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승용차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좀처럼 `걷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상체·하체 모두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하체의 감소폭이 더 커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이 더 심하다는 결과다. 체중이 60㎏인 성인의 경우 하체의 근육량이 12㎏ 이하이면 허약으로 분류한다. 이같은 증상으 40대 이상 중장년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지만 50대에 10명 중 1명꼴로, 60대에는 4명 중 1명꼴로 급증한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은 60대에도 하체 허약자의 비율이 10명의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리가 바빠야 오래 산다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과 간 위장 등 내부 장기에만 관심.. 2020. 11. 1.
하루 16시간 굶는 '간헐적 단식' 좋은 이유 ㆍ하루 16시간 굶는 '간헐적 단식' 좋은 이유 ㆍ하버드 의대 교수가 권하는 노화 방지법 사람들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여긴다. 흰 머리가 나고, 피부 탄력을 잃고,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패러다임에 반기를 든 학자가 있다. 하버드 의대 유전학 교수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다. 그는 “노화 자체가 질병"이며 이로 인해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같은 질병이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말한다. 노화 자체가 질병이라면 우리는 질병을 예방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죽지 않는 삶"이 아니라, “건강하게" 조금 더 오래 사는 것이다. 그가 제시한 “노화 방지를 위한 습관"을 통해 더 활동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자. 장수 비결은 가까이에 있.. 2020. 10. 30.
백세시대 장수인들이, 꼭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백세시대 장수인들이, 꼭하는 3가지와 안하는 3가지 일반적으로 백세시대란 ‘최빈사망연령’(사망 빈도가 가장 높은 연령)이 90세가 넘는 경우를 가리킨다.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최빈사망연령은 88세로, 올해 90세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백세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국내 최고령 여성 엄옥군 할머니(112)는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아직도 대소변을 가리며 건강을 잃지 않고 산다. 엄 할머니는 끼니를 거르지 않고 가리는 반찬도 없지만 과식은 하지 않는다. 집에서 담근 포도주를 가끔씩 마시는 편인데 팔순까지는 충남에서 농사도 지었다고 한다. 최고령 남성 석판수 할아버지(109)는 매일 아침 공복에 1시간씩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한다. 식사는 육식과 채식 가리지 않고.. 2020. 10. 29.
주름이 생기는 나쁜 습관 주름은 당신의 습관에 달렸다. 나이가 들수록 ‘주름’에 대한 고민은 커져만 간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결속력도 점점 떨어진다. 이로 인해 우리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게 되고 피부 탄력도 함께 떨어진다. 이처럼 노화가 주름의 원인이긴 하지만, 나이가 같다고 해서 얼굴 주름도 모두 똑같지는 않다. 평상시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주름의 개수가 틀려지고 더 젊어 보이기도 혹은 더 늙어 보이기도 한다. 또래 친구보다 피부에 주름이 훨씬 많다면 평소 생활 습관이 어떠한지 파악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하루빨리 고치는 게 좋겠다. 다음은 얼굴 주름을 만드는 잘못된 생활 습관들이다. 얼굴로 감정 표현한다 잔주름은 얼굴의 표정 근육을 따라 생긴다. 평소 스.. 2020. 10. 29.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치는데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면 주기 동안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수면 1단계 수면의 첫 번째 단계는 완벽하게 잠이 들기 전인 선잠 상태로,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이 깬다. 또 만약 이 단계에서 잠이 깼다면 수면을 취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눈은 떴다 감기를 반복하다가 서서히 감기게 되고.. 2020. 10. 17.
면역력 향상법 면역(免疫, immunity)은 면역시스템이 전제된 생물이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원균을 죽이거나 무력화하는 작용, 또는 그 상태를 말한다. 유해한 미생물의 침입을 방어하는 작용을 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 면역과 감염이나 예방 접종 등을 통해 얻는 후천 면역으로 나뉜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몸이 급격히 바뀌는 기온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면 피부, 근육, 혈관 등 여러 기관이 에너지를 과다 소모한다. 자연스럽게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몸의 면역력 저하 신호를 빨리 인지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감기 잘 걸리고 낫지 않으면 면역력 저하 상태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이 병원체에 쉽게 감.. 2020. 10. 10.
잠이 부족하게 되면 생기는 일 아침을 먹지 않거나 운동을 더 심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하루 종일 배가 고프다면 수면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 섭식행동학회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배고픔을 촉발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를 높인다고 한다. 이 호르몬이 조금만 늘어도 간식을 찾게 되고 고탄수화물,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게 된다고 한다. 이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비만이 되기 쉬운 이유기도 하다. 정상적으로는 8시간 정도의 숙면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좋은 영양을 끼친다고 합니다. 숙면할 때 당신의 몸에선 호르몬이 생산되고, 신진 대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는동안 깨거나 덜 자면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숙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잘 잊고 집중력.. 2020. 10. 7.
가장 편안한 주말을 보내는 방법 가장 편안한 주말을 보내는 방법 때로는 주말이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고 긴장을 풀 시간이 거의없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때로는 친구, 가족 및 하루 종일 긴 활동으로 가득 찬 주말을 보내는 것이 재미있을 수 있지만, 주중에 경험할 수있는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느낌에서 벗어날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은 가끔 앉아서 1 분 동안 숨을 쉴 수있는 기회가 필요하며, 주중을 정복 할 준비가되도록 몸을 재설정 할 수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주말 동안 할 수있는 가장 좋아하는 일들을 모았습니다. 하루 종일 잠을 그만 우리는 당신이 무슨 생각을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자는 것이 주말의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눈을 감고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2020. 9. 18.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쳐...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면 주기 동안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수면 1단계 수면의 첫 번째 단계는 완벽하게 잠이 들기 전인 선잠 상태로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이 깬다. 또 만약 이 단계에서 잠이 깼다면 수면을 취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눈은 떴다 감기를 반복하다가 서서히 감기게 되고 근.. 2020. 8. 12.
봄철만 되면 도지는 알레르기 -봄에 자주 나타나는 꽃가루, 신체 곳곳서 알레르기 질환 일으켜 -알레르기 비염, 아침에 증상 심해…감기와 달리 수개월씩 증상 -우리나라 全지역 같은 꽃가루 영향권…바람에 실려와 영향받아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과도한 면역반응의 결과물이다. 이때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신체기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을 주로 일으키는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으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달리 발열ㆍ인후통 없어=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곤충, 음식물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것들로, 개인에 따라 반응하는 원인 물질.. 2020. 3. 28.
멋진 인생 멋진 노후를 위한 5계명 멋진인생 멋진노후를 위한,5계명 (일,이,삼,사,오) 1.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라 [작은 것에서 행복찾기] 2.이유불문 건강을 챙겨라 [무조건 건강해야 한다] 3.삼식이가 되지를 말아라 [바깥 활동을 많이하라] 4.사랑하라 생을 마무리 할때쯤되면,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타인을 얼마만큼 사랑 했느냐를 놓고 심판을 받는다. 5.오늘을 마지막인것 처럼 살아라 [내일은 기약하기 어렵다] 2020. 1. 3.
코피가 나는 원인, 멈추는 방법 코 질환 중 하나인 코피는 비강에서 출혈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어린이나 젊은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코피는 여름철보다는 겨울철에 많이 난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가 심해 비강 내 점막이 건조해지기 쉽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 비강 내 염증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날씨 탓만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유독 코피를 잘 쏟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피는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콧속은 혈관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인데... 다행히 대부분의 코피는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코피를 흘릴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아동과 50~80세 성인에게 흔합니다. 코피의 유형은 크게.. 2019. 12. 28.
다이어트의 필수! 공복감 해결! "비만인 사람은 오랫동안 과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를 제한한 식사로 바꾼 후 어느 정도 만복감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오래 견디지 못하고 감량에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저에너지 식품 공급으로, 부피를 늘려 공복감을 없애는 것은 과식의 교정에 문제가 있다. 항상 과식하던 사람도 괴로운 것은 처음 1-2주간이기 때문에, 그때를 잘 넘기면 정해진 식사량에 익숙해진다. 감량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절해 가는 단계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1) 식단에 국을 넣는다 식사에 국을 집어 넣어, 식사 초반에 먹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우선 수분이 위를 채우기 때문에 공복감으로 식사를 빨리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야채가 많은 국이 좋다. 2) 저에너지 식품을 이용한다 해초(미역.. 2019. 12. 22.
건강한 식단 작성요령 1. 식습관을 천천히 바꾼다. 2. 주식을 바꾼다. 빵이나 콘프레이크, 과일로 끼니를 때우기 보다는 3가지 이상의 잡곡과 현미로 밥을 지어 먹는다. 3. 다시마, 파래, 김, 미역같은 신선한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4. 신선한 제철야채를 생으로 충분히 먹는다. 5. 생선은 냉동이나 자반, 말린것 보다는 생물로 가끔 먹는다. 참치는 수은중독이 의심되므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6. 콩, 두부, 연두부, 콩비지, 콩나물, 된장등 콩종류를 바꾸어 가급적 매일 먹는다. 7. 버섯을 가까이하고 계란은 유정란으로, 고기는 영양과 생태계를 위해 풀을 먹고 자란 안전한 한우로 아주 가끔씩만 먹는다. 8. 과일은 영양보충보다는 식욕촉진,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만족한다. 9. 밀가루로 된 간식보다는 떡이나 감자, 고.. 2019. 12. 2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