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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 건강관리법

by 모모파크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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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저혈압의 증상과 저혈압의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날씨가 조석으로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느껴지는 환절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더 건강관리에 조심해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에 우리의 몸도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좀 더 예민한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는 혈압 관련한 증상들도 조심해야 하는데, 앉았다 일어날 때

머리가 핑 돌고 어지럽거나 한다면 저혈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질어질하고 머리가 핑 도는 느낌 때문에 저혈압을 빈혈이나 단순 어지럼증으로 생각하고

병원을 찾지 않다가 오히려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저혈압의 경우 어지럼증 증상이 대부분이라서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하거나, 고혈압에 비해 위험도가

낮다는 인식이 많아서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혈압은 특히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을을 맞아 기온 변화로 모세혈관이

수축되면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저혈압이란?

저혈압이란 혈압계로 전완동맥의 혈압을 측정했을 때 혈압이 정상(수축기 혈압 120mmHg, 확장기 혈압이 80mmHg)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혈압계로 측정한 결과 저혈압 범위(수축기 혈압이 100mmHg이하, 확장기 혈압이 60mmHg 이하인 경우)에 속한다 하더라도 별다른 이상 징후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저혈압에 의한 특징적인 증상을 명확히 기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혈압도 심한 경우에는 실신을 일으키기도 하고 무기력증, 불면 증상, 변비, 구역질,

시력 장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저혈압은 크게 세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1) 증후성 또는 속발성 저혈압은 여러 가지 형태의 심장 질환이나 내분비질환 등의

기저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이며

 

2) 본태성 저혈압은 속발성과는 달리 심혈관계에 병적인 증상이 없고

명확한 근본 원인이 없는 저혈압으로 일반적으로 저혈압이라고 하면 이러한 형태를 의미합니다.

 

3) 기립성 저혈압은 누워 있거나 혹은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는 경우와 같이 체위를 변환시키거나 장시간 동안 서 있는 경우 발생하는 저혈압 증상입니다. 3) 기립성 저혈압 생각보다 흔한 증상입니다.


저혈압의 원인은과 건강관리방법은?

저혈압은 주된 원인이 체질적인 부분이라 식사, 운동, 수면 등 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허약체질이나 빈혈 등의 증세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양질의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해야 합니다.

 

들깨, 콩, 잣 등 영양가가 높은 음식은 수시로 섭취해 열량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몸이 찬 경우도 많아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음식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몸을 차게 하는 음식을 피하고 매일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1주일에 한 번 정도 반신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면 좋습니다.

 

저혈압 증상을 겪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꾸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수시로 밖에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기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것도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습니다.

 

저혈압은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하므로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되도록 많이 만들어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해야 합니다.

 

즉 저혈압은 따로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 습관,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 점차적으로 완화해가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저혈압의 증상,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혈압 관련한 증상들은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하더라도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에 비해 저혈압은 증상이 비교적 미약하다 보니 경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혈압도 놔둘 경우, 동반되는 증상들로 인하여 생활 전체에 활기를 잃게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유념하시어 이번 환절기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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