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1 모정의 세월 실화...모정의 세월...너무 감동적인 글 박옥랑 할머니(左).. 68세된 장애 딸 50년 돌본 "101살 엄마" 누워 있는 딸의 손을 주물러 주고 있다.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나. 101세의 박옥랑(朴玉郞.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짜리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서로 거울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朴씨에게 불행이 찾아든 것은 1939년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朴씨가 출근한 사이 가정부가 업고 있던 네살배기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2019. 10.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