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번뇌(煩惱)란 ?
108 번뇌(煩惱)란 ? 불교에서는 우리의 몸은 다음 여섯 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고 보며 이는 눈(안),귀(이).코(비).혀(설). 몸(신).마음(의)이며 이 여섯 가지가 올바르게 사유하지 못하면 번뇌가 일어난다고 보고 있으며 이 번뇌가 일어나는 요소들을 육근(六根)이라하며, 상기 여섯 가지요소(六根)를 통하여 인식(認識)하는 작용을 육식(六識)이라함. 이 육근(六根)과 육식(六識)에서 일어나는 모든 번뇌(煩惱)는 과거세(過去世), 현재세(現制世), 미래세(未來世)에서도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육근(六根)이란 ->안근(眼根),이근(耳根),비근(鼻根),설근(舌根),신근(身根),의근(意根) 육식(六識)이란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 상기 육근(六根)에는 호..
2019. 11. 28.
우생마사(牛生馬死)
우생마사(牛生馬死) -인생은 순리대로 살아야-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지면 둘다 헤엄쳐서 나옵니다. 말이 헤엄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배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데 장마철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갑자기 몰아닥친 홍수로 강가의 덤프트럭이 물살에 쓸려가는 그런 큰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몰아넣어보면, 소는 살아나오는데, 말은 익사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자신이 헤엄을 잘 치는데, 강한 물살이 자신을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기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갑니다. 1미터 전진, 물살에 밀려 1미터 후퇴를 반복하다가 한 20분 정도 헤엄치면, 제자리에 맴돌다가 나중에 지쳐서, 물..
2019.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