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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근육경련)가 났을때 낫게하는 법
'쥐 (근육경련)가 난다'는 것은 의학용어로 “수분경직” 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산행이 아니드래도 걷기중이나 잠자다가도 '쥐'가납니다.
쥐는 근육에 무리가 갔을 때 많이 나며, 쥐가 났을 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과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건쪽과 무릎 뒤 오금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눌려 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산행 중에 갑자기 '쥐'가 나면 얼른 '아스피린' 한 알을 입안에서 꼭꼭 씹어서
완전히 물이 되었을 때 삼키면 30초 이내에 거짓말처럼 '쥐'는 사라집니다.
쥐가 났다고 해서 고양이 그림이나 사진을 갖다 대거나
"코"에 침을 바르게 하는일은 없겠지요?
쥐(근육경련)의 주원인
운동 중에 근육의 경련은 흔히 발생합니다.
근육의 경련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운동 중에 발생하는 경련은
주로 탈수와 전해질· 무기질의 불균형, 고온다습한 환경, 근육의 피로 등이 주된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병적으로는 당뇨병, 동맥경화증, 갑상선 질환 등에서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시간의 운동이나 부하가 높은 운동을 계속하면 땀과 호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이 많이 배출되며,
그중 칼륨과 나트륨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는 전하를 갖고 있는데,
땀이나 호흡을 통해 무기질이 손실되면 탈수현상이 발생되고, 무기질 균형이 깨지고
비정상적인 근육 수축, 즉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체내 수분이 보충되고 무기질 균형이 회복될 때까지 근육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 주의사항
아스피린에는 <일반 아스피린>과 <아스피린 프로텍트> 두 종류가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약효는 아직도 100%밝혀지지 않은 신비의 약입니다.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심장마비로 죽을 확률을 40%정도 감소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사 모든 게 그렇듯이 "호사다마"라고,장기 복용하면'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장기 복용자들을 위해 '위'에서는 흡수되지 않고 '장'에서만 흡수되게 별도로 만든
'아스피린 프로텍트'란 제품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응급으로 쓰기엔 부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므로
<일반 아스피린>을 구입해서 갖고 다니시면 좋으실 것입니다.
쥐(경련)가 나는 것은 "수분경직"이라는 의학용어로, 쥐가 나기 전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미리 해주어야 예방이 되며,
스트레칭을 하고 산행을하는 중에도 쥐가 난다면 아주 경미하게 납니다.
근육에 무리가 갔을 때 쥐가 많이 나며
특히 초보 산행을 하는 경우에 쥐(경련)가 많이 납니다.
아스피린의 응급처치 외에 쥐가 났을 때는,
반대쪽 다리의 동맥, 정맥이 노출되는 아킬레스 건 쪽과 무릎 뒤 오금 쪽의 혈관을 주물러서 풀어주고
흔히 하는 발목을 꺾어 인대를 늘려주는 것이 제일 빠른 처치법입니다.
쥐가 난 반대쪽 다리를 풀어주다 보면 쥐(경련)가 난 곳의경직이 서서히 풀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쥐가 난 곳의 다리를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치해주면 웬만한 '쥐(경련)'는 잡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풀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차가운 물이 있으면목 뒤 척추부분에 반모금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쥐가 난 곳을 주무르는 등의 처치는 자칫 인대손상 등의 악화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반드이 쥐(경련)가 난 반대쪽의 다리를 먼저 풀어줘야 합니다.
유비무환 이라고, 산행 전, 후 스트레칭을 해주면 산행중이나 후에도
산행의 효과도 높이고 리더진에 대한 신뢰도 쌓이리라고 믿으며 소중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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