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호칭
◈ 연령별 호칭 10세 : 유년(幼年), 충년(沖年)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약년(弱年),방년(芳年), 묘령(妙齡),묘년(妙年) 30세 : 장년(壯年),이립(而立),유실(有實) 40세 : 불혹(不惑),강년(强年),이사(而仕) 50세 : 지천명(知天命),애년(艾年) 60세 : 이순(耳順),육순(六旬) 61세 : 회갑(回甲),환갑(還甲) 70세 : 고희(古稀),희수(稀壽),종심(從心) 77세 : 희수(喜壽) 80세 : 산수(傘壽),모질(芼窒) 88세 : 미수(米壽) 90세 : 졸수(卒壽) 99세 : 백수(白壽) 100세 : 다수(多壽) 상수(上壽) 108세 : 다수(茶壽) 120세 : 천수(天壽) 1. 지학(志學) - 15세 -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2. 약관(弱冠) - 20세 - ..
2020. 8. 24.
우(友)테크(tech)의 시대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名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 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意外) 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
2020. 8. 17.
봄철만 되면 도지는 알레르기
-봄에 자주 나타나는 꽃가루, 신체 곳곳서 알레르기 질환 일으켜 -알레르기 비염, 아침에 증상 심해…감기와 달리 수개월씩 증상 -우리나라 全지역 같은 꽃가루 영향권…바람에 실려와 영향받아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과도한 면역반응의 결과물이다. 이때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신체기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을 주로 일으키는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으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달리 발열ㆍ인후통 없어=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곤충, 음식물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것들로, 개인에 따라 반응하는 원인 물질..
202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