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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1066

계포일낙 (季布一諾)의 의미 계포일낙 (季布一諾)의 의미 1311년 프랑스 필립왕은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이런 포고령을 내렸습니다. “2일 안에 프랑스를 떠나지 않으면 사형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2일 안에 자기 집이나 가구나, 논밭을도저히 팔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사형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급히 떠나기에 바빴습니다. 만일 귀금속이나 돈이 있어도 가지고 가다 들키면,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형이었습니다. 맨 몸으로 도망치듯이 프랑스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 때 파리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파리를 떠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옆집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고 있기에, 좋은 사람이고 양심적인 사람이다. 그에게 모든 보석을 맡기자. 언젠가.. 2020. 8. 25.
순우리말 12달 이름과 날짜이름 순우리말 또는 고유어(固有語)는 한국어의 단어에서 한자어나 외래어가 아닌 한국어 계통의 고유의 말을 가리킨다.아래는 순우리말 12달 이름과 날짜이름의 낱말들이다12달 우리말 이름1月해솟음달 - 또는 해오름달정월2月시샘달 - (꽃샘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달) 3月물오름달 4月잎새달 - 물 오른 나무들이 저마다 잎 돋우는 달 5月푸른달 - 마음이 푸른 모든 이의 달 6月누리달 - (온누리에 생명이 가득한 달) 7月견우직녀달 - 견우 직녀가 만나는 아름다운 달 8月타오름달 - 하늘에서는 해가 땅위에서는 가슴이 타는 정열의 달 9月열매달 - 가지마다 열매 맺는 달 10月하늘연달 - (우리나라가 처음 세워진 달) 11月미틈달 - 또는 아픔달-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동짓달12月매듭달 - (한해를 마감하는 달)- 마.. 2020. 8. 25.
바벨탑의 수수께끼 바벨탑의 수수께끼를 푼다 현재 지구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은 100개가 넘는다. 그리고 그 말이 민족을 구별하는 주요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말을 쓰게 된 것은 하늘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결과라고 한다.​ 성경 창세기 제 11장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는 의논했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 야훼께서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2020. 8. 25.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1. 따져서 이길 수는 없다 2.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3.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것은 아니다 4. 말에는 자기 최면 효과가 있다 5. '툭'한다고 다 호박 떨어지는 소리는 아니다 6.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말라.. 7.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8.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9. 설명이 부족한 것 같을 때쯤 해서 말을 멈춰라 10.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11. 농담이라고 해서 다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12.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13.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14. 사소한 변화에서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15.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듣기 쉽.. 2020. 8. 25.
인생을 망치는 6가지 실수 “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잘못을 반복하고 후회는 짧다는 점이다. ” – 키케로 - 키케로는 로마의 뛰어난 웅변가이자 정치가다. 그는 인간이 하기 쉬운 6가지 실수를 꼽으며 훌륭한 사람의 성품과 자세를 역설했다. 이 6가지엔 자기 수양, 타인과의 관계, 삶의 방향성을 모두 아우르는 좋은 지침이 있어 늘 곁에 두고 복기할 가치가 있다. 1.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한다는 착각 우리는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만 한정된 자원을 얻을 수 있다는 편견이 있다. 실제로 수많은 재화가 이겨야 취득하는 형태를 띤다. 하지만 그게 꼭 남을 공격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경쟁에 앞서 협력을 통해 파이를 키우고 서로 상생할 수 있다는 관점이 필요하다. 인생은 꼭 남을 이겨야 하는 게임이 아니다. 2.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걱.. 2020. 8. 24.
연령별 호칭 ◈ 연령별 호칭 10세 : 유년(幼年), 충년(沖年)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약년(弱年),방년(芳年), 묘령(妙齡),묘년(妙年) 30세 : 장년(壯年),이립(而立),유실(有實) 40세 : 불혹(不惑),강년(强年),이사(而仕) 50세 : 지천명(知天命),애년(艾年) 60세 : 이순(耳順),육순(六旬) 61세 : 회갑(回甲),환갑(還甲) 70세 : 고희(古稀),희수(稀壽),종심(從心) 77세 : 희수(喜壽) 80세 : 산수(傘壽),모질(芼窒) 88세 : 미수(米壽) 90세 : 졸수(卒壽) 99세 : 백수(白壽) 100세 : 다수(多壽) 상수(上壽) 108세 : 다수(茶壽) 120세 : 천수(天壽) 1. 지학(志學) - 15세 -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2. 약관(弱冠) - 20세 - .. 2020. 8. 24.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又示二子家誡 (두아들에게 주는 가르침) 내가 벼슬하여 너희들에게 물려줄 밭뙈기 정도도 장만하지 못했으니, 오직 정신적인 부적 두 자字를 마음에 지녀 잘 살고, 가난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이제 너희에게 물려주겠다. 너희들은 너무 야박하다 하지 마라. 한 글자는 근(勤)이고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즐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 동안 써도 다 닳지 않을 것이다. 부지런함이란 무얼 뜻하겠는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아침때 할 일을 저녁때로 미루지 말며, 맑은 날에 해야 할 일을 비오는 날까지 끌지 말도록 하고 비오는 날 해야 할 일을 맑은 날까지 끌지 말아야 한다. 검(儉)이란 무엇일까? 의복이란 몸.. 2020. 8. 23.
고시래의 유래 들에 나가 일을 하다 새참이나 점심을 먹을 때 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첫 숟가락을 떠서 들판에 던지며 "고시래"라고 말하는 풍속이 있습니다. 그래야 풍년이 들고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도선국사 또는 진묵대사, 그 외 이름난 지사의 이야기라고 하는 설화가 있습니다. 고씨 성을 가진 예쁘고 착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데 탐스럽게 생긴 복숭아가 하나 떠내려와 남몰래 건져서 먹었는데... 그런데 그 후로 잉태하여 배가 불러오더니 아들을 낳았고, 처녀의 부모가 이를 망측한 일이라 하여 어린아이를 개울가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때는 마침 엄동설한이라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서는 날개를 서로 이어, 어린아이를 덮어주고 먹이를 구해 다 주.. 2020. 8. 23.
과도한 피로 : 과다수면 과다수면이나 과도한 피로는 많은 사람에 의해 종종 무시되거나 평가절하되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부정적일 수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오늘의 글에서 과다수면 원인과 이에 대해 취할 수 있는 성공적인 조치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과다수면’이나 ‘과도한 피로’는 인구의 약 4~6%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이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의 문제는 종종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그것을 피곤함과 피로감으로 착각하지만, 실제로 많은 이유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평가가 제일 나은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이 삶에서 이런 과도한 졸음의 존재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의미심장합니다. 실제로 집중력 저하와 기.. 2020. 8. 23.
조선시대 기생들 생활과 기생사진 노래와 웃음은 팔지언정, 평생 지조를 팔지않는다는... 몸은 천민이지만 머리는 양반이라는 그네들은 한시대의 멋과 풍류를 알았다. 남자들은 풍류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대했으나, 그들은 온 몸으로 삶을 승화하였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 하여 일명 "해어화"라고도 불렀다. 상류 고관이나 한학적 교양이 높은 유생들을 상대하다보니, 예의범절은 물론 문장에도 능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기생은 술자리의 시중을 드는 것이 적어도 겉으로 나타난 업무이다. 기생은 천민출신이지만, 상대하는 남성들은 고관대작이나 상류층 인사들이기 때문에, 이들과 맞상대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거친다.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거문고, 가야금 등의 악기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하고, 서화도 잘 그려야 하며 또 시도 잘 지어야 하고 학식도 있.. 2020. 8. 23.
삶이 어려울때 시도해 볼 7가지 방법 1. 삶이 어려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오.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오. 국물맛이 희망을 줄것입니다. ​ 2.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오.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오. 난 큰손이 될 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그냥 한번 웃어주세요. ​ 3.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오.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들 .. 2020. 8. 23.
얼씨구 절씨구 우리나라 각설이타령을 들으면 " 얼씨구 절씨구 " 란 말이 나옵니다. 각설이 타령 뿐만 아니라 창부타령을 비롯하여 여러 민요 가사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럼 왜 "얼씨구 절씨구"라는 말을 가사로 사용했을까요? 이 말은 무엇을 뜻하고 있으며 또 이 말에는 모든 사연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내력을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각설이 타령은 거지들이 밥 한술 얻어먹기 위해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바가지를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왜 이 노래를 " 각설이 타령 "이라 했을까요? 여기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그 첫째는 각설이라는 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설이를 한자로 쓰면 각설이(覺說理)가 됩니다. '깨달을 각(覺)', '말씀 설(說)', '이치 리(理)' 입니다. 이를 풀.. 2020. 8. 22.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 이런 직업들이 있었던거 기억하나요? 1. 물장수 - 예전에는 높은지대에는 수도가 공급되지않아 생활용수를 직접 물통에 담아와야 했기에 사람을 사서 물을 공급받았다. 그러나 수도관이 생기고 물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서 결국 사라졌다. 2. 굴뚝청소원 - 아파트와 주택이 생기고 굴뚝이 있는 집이 사라져 가면서 이 직업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3. 전화교환원 - 옛날 전화를 해서 전화를 할 상대방과 이어주는 역활을 했던 사람. 그러나 지금 이 역시도 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졌다. 4. 항법사 - 항공기의 위치 등을 측정하는 , 항공상의 자료를 산출하는 사람. 허나 기술의 발전으로 쇠퇴되었다. 5. 타자원 - 타자를 대신 쳐주던 사람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역시 쇠퇴되었다. 6. 극장 간판 그.. 2020. 8. 21.
한국인의 속설 10 가지.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미신이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인들의 어떤 미신이 인상 깊었을까?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덤(Dom)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10가지 속설을 유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숫자 4는 불길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한자의 영향을 받은 동양권 국가에선 숫자 4를 불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죽을 사(死)’자를 연상시키기기 때문인데, 한국의 많은 엘리베이터에서 4층을 F로 표기하거나 아예 4층이 생략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질식사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괴담을 ‘팬 데스(fan death)’라 칭하며 한국에서 유명한 ‘도시괴담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풍기를 켜놓는다고 해서 산소량이 변하는 것은 아니.. 2020. 8. 21.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싸가지가 없는 사람; "싸가지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가지가 무엇일까요? 한양도성을 건립할 때 人間이 갖춰야할 德目에 따라,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 해서 홍지문(弘智門)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을 넣어 보신각(普信閣)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한양도성을 오상(五常) 에 기초하여 건립한 것입니다. 오상이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추고 있는 다섯 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 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 2020. 8. 21.
경쟁에서 이기는 마음 1. 누구든 언젠가 적이 될 수 있다. ​2. 같은 집단안에 한 사람이 권력을 쥐면 위험이 발생한다. ​ 3. 원하는 걸 손에 얻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 4. 악을 이기려면 그 정체를 파악해라. ​ 5. 전쟁이나 소송보다 평화적으로 해결해라. ​ 6. 누군가를 도우면서 보상을 바라지 말라. ​ 7. 일을 너무 무리해서 추진하지 마라. ​ 8. 중앙이 양쪽 끝보다 언제나 낫다. ​ 9. 조용하게 상대방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파악해라. ​ 10. 모든 세력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라. ​ 11. 언제고 모든 사람들에게 적당한 불신을 품으라. ​ 12. 확실한 세력에 대해서는 함부로 언급하지 말라. ​ 13. 당신이 느끼는 어떤 감정에도 치우치지 말라. ​ 14. 누군가에게 선의를 베풀때는 .. 2020. 8. 20.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인간관계에서 갈등이나 마찰은 오해나 몰이해로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또는 직장 동료나 친구 사이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모호한 면이 많을수록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관계가 순조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분명한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말하기 싫어서인가 아니면 말을 꺼내기가 미안하거나 두렵기 때문일까요? ​ 우리는 흔히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이 알 것으로 믿습니다. 친숙한 사이에서는 특히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 말하자면 이심전심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말을 삼가는 것은 이해할 수는 있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어떻게 알까요? ​ 구체적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모호해질 수밖에 없으며, 몸짓이나 표정 또는 어조로 의미를 정확히 꿰뚫어 보기는 어렵습.. 2020. 8. 19.
콜럼부스의 달걀 콜럼부스의 달걀 미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온 '콜럼부스'는 국민들로부터 거대한 환영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그의 인기를 시샘하여 '신대륙의 발견이라 해서 야단스럽게 떠들 것 없다.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냐"하고 비꼬는 사람도 있었다. 어느 연회석상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콜럼부스'는 잠자코 테이블 위에 놓인 달걀을 집어들더니 그것을 세워 보라고 했다. 좌중의 사람들은 저마다 달걀을 세우려 애썼으나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것을 본 '콜롬부스'가 달걀의 한 쪽 끝을 테이블에 대고 가볍게 쳐서 평평하게 만드니 쉽사리 섰다. 보고 있던 사람들은 일제히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콜럼부스'는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무도 이런 방법을 알아내.. 2020. 8. 18.
살라미스 해전 신의 계시를 받은 살라미스 해전 마라톤 경기가 페르시아와 아테네 사이에 벌어졌던 `마라톤 전투`(기원전 490) 에서 기원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의 아테네는 민주 정치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동방의 페르시아라는 강국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오리엔트 세계를 통일한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은 서쪽으로의 진출을 꾀했고 먼저 소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을 굴복시켰다. 페르시아의 다음 목표는 그리스 본토였다.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군은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25마일 떨어진 곳인 마라톤(Marathon)에 상륙했다. 애국심에 불타는 아테네의 중무장 보병들은 자기들의 두 배가 넘는 페르시아 군대를 이곳에서 격파했다. 승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 병사가 아테네까지 .. 2020. 8. 17.
우(友)테크(tech)의 시대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名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吸煙), 음주(飮酒),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經濟狀況), 인간관계(人間關係) 등에 이르기 까지 조사한 끝에 의외(意外) 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은 수명(壽命)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이색적(異色的)인 결과가 나왔다.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社會的)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共通點)은 놀랍게도 '친구(親舊)의 수(數)'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病)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 2020. 8. 17.
구강청정제를 활용한 이색 꿀팁 구강청정제를 활용한 이색 꿀팁 9가지 치아 위생에 신경쓰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세면대 위에 구강청정제 하나쯤 두고 쓴다. 입안을 시원하게 헹구는 기능 이외에도, 구강청정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지? 아래 이어지는 설명을 읽다보면, 과연 '구강청정제라는 이름이 적합한가'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구강청정제의 대명사급인 리*테린이 1879년 처음 등장했을 땐 주로 소독약으로 쓰였고, 197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구강청정제라는 이름으로 팔리기 시작했다. 오랫동안 수많은 용도로 쓰임 받아온 구강청정제, 지금까지도 유효한 다양한 쓰임새를 알아보자. 체취 제거 데오드란트가 똑 떨어졌다면? 화장솜에 구강청정제를 묻혀 겨드랑이에 문질러보자. 이렇게 하면 더 이상 불쾌한 체취를 염려할 필요가 없다... 2020. 8. 16.
오복(五福) 이야기 오복(五福) 이야기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복(五福)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 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고, ▶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2020. 8. 16.
오른쪽에 스티어링 휠이 있는 나라는? 오른쪽에 스티어링 휠이 있는 나라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동차는 우측 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우측 통행을 원칙으로 하는 나라에서의 자동차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운전석 위치가 우측에 위치한 차량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과 일본 차량들이 그런데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의 보급은 19세기말 조금식 이루어 졌다. 자동차의 대량 보급 이전에는 주요한 교통 수단은 마차였다. 상대적으로 마차보다 부족했던 초기 자동차는 마차의 운행 방식을 따라야 했다. 당시 마부들은 의자의 오른쪽에 앉고 손님은 왼쪽에 앉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 이유는 채찍을 잡는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 마부들은 오른손잡이다 보니 마부들은 오른손에 채찍을 들고 휘둘렀다. 손님이 우측에 위치.. 2020. 8. 15.
미생(未生) 말고, 완생(完生) 하라! 바둑의 생사활로를 직장생활과 비유한 드라마 돌풍이 거세다. 직장생활의 애환을 바둑의 한 수에 비견한 이 드라마를 본 직장인들의 공감 100배의 글들이 SNS에 속속 올라온다. 또 직장인 서넛만 모이면 장그래를, 오과장을, 안영이를 저마다 쑥덕인다. 직장인들이 이 드라마에 열광한 만큼 직장인들의 삶이 한마디로 ‘고난의 행군’과 버금가는 ‘천로역정’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바둑에서 배우는 직장생활의 활로 개척 방법, 그 첫 수를 놓아본다. 그 옛날 도끼자루 썩는지 몰랐던 신선들부터 지금의 한국기원 연습생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두었던 기보. 하지만 신기하게도 똑같은 기보는 단 한 번도 없다. 이것은 가로세로 19줄씩 총 361수를 놓을 수 있는 경우의 수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는 뜻이다. 우리네 삶도 .. 2020. 8. 12.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쳐...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면 주기 동안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수면 1단계 수면의 첫 번째 단계는 완벽하게 잠이 들기 전인 선잠 상태로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이 깬다. 또 만약 이 단계에서 잠이 깼다면 수면을 취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눈은 떴다 감기를 반복하다가 서서히 감기게 되고 근.. 2020. 8. 12.
다름을 인정합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받는 겁니다. 그런데 내가 옳다고 할 게 있나요? 사실은 생각이 서로 다른 것이지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른 게 아니에요. 서로 다를 뿐이에요. 그러니 다름을 인정하면 돼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일어나지 않아요. 그런데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예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 또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구나!’ 이렇게 자기를 한 번 돌아보세요. - 법륜 스님- 2020. 6. 8.
봄철만 되면 도지는 알레르기 -봄에 자주 나타나는 꽃가루, 신체 곳곳서 알레르기 질환 일으켜 -알레르기 비염, 아침에 증상 심해…감기와 달리 수개월씩 증상 -우리나라 全지역 같은 꽃가루 영향권…바람에 실려와 영향받아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과도한 면역반응의 결과물이다. 이때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신체기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을 주로 일으키는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으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달리 발열ㆍ인후통 없어=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곤충, 음식물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것들로, 개인에 따라 반응하는 원인 물질.. 2020. 3. 28.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결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결심 10가지 1. 오늘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 나는 오늘 그토록 오랫동안 내가 뒤집어 쓰고 있던 낡은 껍질과 실패의 상처 항상 당하기만 했던 굴욕의 쓰라림을 벗어버렸다. 나는 오늘 새롭게 태어났다. 내가 태어난 곳은 포도밭이다. 이곳에서는 열매가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좋은 습관은 모든 성공의 열쇠다." 나쁜 습관이야말로 실패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어떤 것보다 먼저 다음 법칙을 따를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내서 그것의 노예가 되자! 나는 어렸을 때는 감정의 노예였다. 그러나 성인이 된 지금의 나는 습관의 노예가 되었다. 나는 나의 걷잡을 수 없는 의지를 몇년 동안 쌓아온 습관때문에 구속당해 왔다. 그러한 과거는 이미 나의 미래를 .. 2020. 2. 19.
존시나가 알려주는 몸 관리 비결 존시나가 알려주는 몸 관리 비결 7가지 1. 운동하면서 음악을 듣지 말라! 존시나는 "웨이트 운동을 할때 음악을 듣지 않는다" 라고 얘길 하였다. 그 이유는 내 리듬과 호흡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운동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고, 최대한 몸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라고 얘길 했습니다. 2. 스쿼트 운동은 최고의 운동이라고 존시나는 생각한다! 존시는 거의 매일 하체운동인 스쿼트를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원래 웨이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하루는 어깨 하루는 다리 이런식으로 짜지만 존시나는 거의 매일 스쿼트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의 모든힘은 허리와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3. 튀김과 디저트를 멀리 하고 녹색류의 음식들을 자주 섭취 하라! 존시나는 힘들게 만들어 놓은 근.. 2020. 2. 9.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누구나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당뇨병과 심장마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엉덩이 같은 특정 부위가 정상보다 50%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걷기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운동이다. 트레드밀이건 거리에서건 걸으면 좋다. 단, 발에 맞는 좋은 운동화는 필수. 처음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면 5~10분을 걷는다. 시간을 늘려 최소 30분을 걷고, 이후 차츰 시간과 속도를 늘려나가면 된다. 2. 팔굽혀펴.. 2020.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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