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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1. 街談巷說 (가담항설) : 거리나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나 말. 패관문학의 재료가 됨.
2. 苛斂誅求 (가렴주구) :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하고 물건을 강제로 요구함.
3. 佳人薄命 (가인박명) : 아름다운 여인은 운명이 박함을 이르는 말.
4. 刻骨難忘 (각골난망) :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깊이 뼈에 사무쳐 잊혀지지 않음.
5. 各樣各色 (각양각색) : 여러 가지 모양과 빛깔. 제각기 다양한 모습
6. 刻舟求劍 (각주구검) :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
7. 甘言利說 (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꾀는 말.
8. 改過遷善 (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9. 去頭截尾 (거두절미) : 앞뒤의 잔말을 빼고 요점만 말함.
10. 乾坤一擲 (건곤일척) : 하늘이냐 땅이냐를 한 번 던져서 결정(決定)한다는 뜻으로운명과 흥망성쇠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룸.
11. 見物生心 (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심이 생김.
12. 見危授命 (견위수명) : 나라가 위태로울 때 자기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침.
13. 結者解之 (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처음 시작한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
14. 結草報恩 (결초보은) : 죽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
15. 傾國之色 (경국지색) : 임금이 혹하여 국정을 게을리 함으로써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미인이라는 뜻.
16. 輕擧妄動 (경거망동) :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
17. 兼人之勇 (겸인지용) : 혼자서 몇사람을 당해낼만한 용기
18. 鷄鳴狗盜 (계명구도) : 잔꾀를 부리거나 비열한 행동을 하는사람
19. 孤軍奮鬪 (고군분투) : 홀로 여러상대를 싸우다.
20. 孤根弱植 (고근약식) : 부귀한 집에서 자라나 고생을 모른다.
21. 苦盡甘來 (고진감래) : 고생끝에 낙이온다.
22. 誇大妄想 (과대망상) : 사실보다 과장하여 지나치게 생각하는 허황된 생각.
23. 過猶不及 (과유불급) : 지나칠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24. 管鮑之交 (관표지교) : 서로 이해하고 믿고 아끼며 정답게 지내는 친구
25. 矯角殺牛 (교각살우) : 조그만 일을 고치려다 큰일을 저지름.
26. 九死一生 (구사일생) : 죽을고비를 여러번 겪으며 살아나다.
27. 口蜜腹劍 (구밀복검) : 친한체 하면서 마음속으로 악한 감정을 품고있다.
28. 九折羊腸 (구절양장) : 세상일이 복잡하고 힘들어 살아가기 어렵다.
29. 權謀術數 (권모술수) : 그떄그떄의 상황에따라 융통성있게 둘러내고 맞추는 모략이나 꾀의수단.
30. 勸善懲惡 (권선징악) : 착한 행동을 권하고 악한 행동은 징계한다.
31. 近墨者黑 (근묵자흑) : 사람은 늘 가까이 하는 사람에 따라 그 영향을받으니 조심하라는 뜻.
32. 錦上添花 (금상첨화) : 좋은데다가 좋은것을 더 보탠다
33. 氣高萬丈 (기고만장) : 펄펄뛸만큼 크게 성이나다.
34. 騎虎之勢 (기호지세) :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 그만둘 수 없는 형세
35. 交友以信 (교우이신) : 믿음으로서 벗을 사귄다.
36. 肝腦塗地 (간뇌도지)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않고 힘을다함.
37. 感之德之 (감지덕지) : 감사히 생각하고 고맙게 여긴다.
38. 今始初聞 (금시초문) : 이제야 처음으로 들음.
39. 金蘭之交 (금란지교) : 두 사람이 마음이 같고 교분이 두터워서 어려운 일이라도 헤쳐 나갈 만큼 깊은 우정.
40. 群鷄一鶴 (군계일학) : 평범한 사람가운데 뛰어난 사람.
(ㄴ)
41. 內憂外患 (내우외환) : 나라 안에도 근심이 있고, 나라 밖에도 근심이 있다.
42. 怒蠅拔劍 (노승발검) : 사소한일에도 수선스럽게 화를 낸다.
43. 勞心焦思 (노심초사) : 마음으로 애를 쓰며 속을 태운다.
44. 能小能大 (능소능대) : 모든 일을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한다.
45. 難攻不落 (난공불락) : 공격하기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않는다.
(ㄷ)
46. 多岐亡羊 (다기망양) :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려 진리를 얻기 어렵다
47. 多多益善 (다다익선)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48. 多才多能 (다재다능) : 재주와 능력이 많다.
49. 單刀直入 (단도직입) : 필요 없는 말은 생략하고 요점이나 본문을 말함.
50. 大器晩成 (대기만성) : 사람 또한 인물이 클수록 뒤늦게 성공한다.
51. 大義名分 (대의명분) : 마땅히 지켜야 할 의리와 직분
52. 徒勞無功 (도로무공) : 헛되이 고생만하고 보람이 없다.
53. 桃園結義 (도원결의) : 뜻이 있는 사람끼리 하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행동을 같이한다.
54. 同苦同樂 (동고동락) : 고통과 즐거움을 함께한다.
55. 東問西答 (동문서답) : 묻는말에 엉뚱한 대답을 한다.
56. 同病相憐 (동병상련) :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더욱 상대를 동정하고 입장을 잘안다.
57. 同床異夢 (동상이몽) :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함.
58. 燈下不明 (등하불명) : 가까이 있는 것이 알아내기 어렵다. (등잔밑이 어둡다)
(ㅁ)
59. 無不通知 (무불통지) : 정통하여 모르는 것이 없다.
60. 無我陶醉 (무아도취) : 정신도 취하듯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61. 無爲徒食 (무위도식) :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한다.
62. 無用之物 (무용지물) : 아무짝에나 쓸모없는것 ~해봤자 소용없다 등...
63. 梅蘭菊竹 (매난국죽) : 매화,난초,국화,대나무 즉 사군자를 뜻합니다.
64. 馬耳東風 ( 마이동풍) :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전혀 듣지 않는다.
65. 莫上莫下 (막상막하) : 서로 비슷비슷하여 판단하기 어렵다.
66. 萬古風霜 (만고풍상) : 오랜 세월 겪어온 수많은 어려움과 힘들었던 일
67. 麥秀之嘆 (맥수지탄) : 고국의 멸망을 탄함.
68. 面從腹背 (면종복배) : 앞에서는 순종한체하고, 뒤에서는 딴 마음을 먹음.
69. 明鏡止水 (명경지수) : 잡념이 없고 아주맑고 깨끗한 마음의비유
70. 名不虛傳 (명불허전) : 명예로운 이름은 마땅히 떨칠만한 실적이 있어야 펴진다.
71. 名實相符 (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맞다.
72. 目不識丁 (목불식정) : 눈으로 보고도 쉬운 글자를 모른다. (흔히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73. 文房四友 (문방사우) : 서재에 필요한 종이,붓,벼루,먹을 뜻함.
(ㅂ)
74. 附和雷同 (부화뇌동) :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 없이 남의의견에 동조한말
75. 拍掌大笑 (박장대소) : 손뼉을 치면서 크게 웃는다.
76. 博學多識 (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지식등이 많다.
77. 反覆無常 (반복무상) : 말과 일을 이랬다 저랬다하며 일정한 주장이 없다.
78. 半信半疑 (반신반의) : 반은 믿고 반은 의심한다.
79. 反哺之孝 (반포지효) :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 효도
80. 拔本塞源 (발본색원) : 근본부터 뿌리를 뽑아 잘못된 점을 고쳐 해결한다.
81. 傍若無人 (방약무인) : 타인을 업신여기고 무시하면서 자기 멋대로 행동한다.
82. 背水之陣 (배수지진) : 적과 싸울때 강이나 바다를 등지며 진을 친다.
(즉 죽음을 각오하고 필사적으로 싸움에 임한다.)
83. 白骨難忘 (백골난망) : 죽어 백골이 되어도 은덕을 잊지 않는다.
84. 百折不屈 (백절불굴) : 여러번 어려움과 고난을 겪으며 극복하여 이겨나간다.
85. 不可救藥 (불가구약) : 일이 이미 실패하여 수습할 길이 없다.
86. 朋友有信 (붕우유신) :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87. 髀肉之嘆 (비육지탄) : 성공할 기회를 잃고 허송세월한다.
88. 非一非再 (비일비재) : 같은 일이나 현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즉, 한둘이 아니고 많다.
(ㅅ)
89. 死生決斷 (사생결단) : 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결단낸다. (즉 죽음을 각오하고 필사적으로 싸움에 임한다.)
90. 士氣衝天 (사기충전) : 사기가 하늘을 찌르듯이 높다.
91. 四面楚歌 (사면초가) : 사방이 모두 적으로 고립되어 둘러싸인 상태.
92. 沙上樓閣 (사상누각) : 어떤 일이나 사물의기초가 견고하지 못함.
93. 事必歸正 (사필귀정) : 모든 일은 결과적으로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온다. =자업자득
94. 山戰水戰 (산전수전) : 험한 세상일을 다 겪음.
95. 殺身成仁 (살신성인)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한다.
96. 三顧草廬 (삼고초려) : 뛰어난 인재를 얻기 위해 3번이나 집을 찾아가서 정성을 다한다.
97. 三十六計 (삼십육계) : 봉변을 면하려면 도망가는게 상책이다.
98. 十中八九 (십중팔구) :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
99. 十匙一飯 (십시일반) :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치면 한 사람 돕기는 쉽다.
100. 塞翁之馬 (새옹지마) : 사람의 일은 예측하기 힘들다.
101. 先見之明 (선견지명) : 앞 일을 미리 예견하여 내다보는 슬기
102. 先公後私 (선공후사) : 우선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룬다.
103. 桑田碧海 (상전벽해) :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해버렸다.
104. 雪上加霜 (설상가상) : 눈위에 서리가 덮쳤다. (엎친데 덮친격)
105. 小貪大失 (소탐대실) : 작은 것을 탐내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는다.
106. 束手無策 (속수무책) : 어찌할 도리가 없다.
107. 袖手傍觀 (수수방관) : 아무런 손을 쓰지 않고 보고만 있는다.
108. 脣亡齒寒 (순망치한) : 이해관계가 서로 밀접할 때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망한다.
109. 是是非非 (시시비비) : 옳고 그름을 가려낸다.
110. 始終一貫 (시종일관) : 처음과 끝이 같다.
111. 時機尙早 (시기상조) : 아직~하기 때가 이르다.
112. 信賞必罰 (신상필벌) : 공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겐 벌을 준다.
113. 心機一轉 (심기일전) : 어떤 계기로 그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114. 深思熟考 (심사숙고) : 같이 생각하고 신중을 기한다.
(ㅇ)
115. 我田引水 (아전인수) :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한다.
116. 安貧樂道 (안빈낙도) :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긴다.
117. 眼下無人 (안하무인) :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긴다.
118. 愛之重之 (애지중지) : 매우 사랑하고 귀중히 여긴다.
119. 兩者擇一 (양자택일) : 둘중에 하나를 가린다.
120. 漁夫之利 (어부지리) : 서로 다투고 있을때 제 삼자가 이득을 본다.
121. 語不成說 (어불성설) : 말에 이치가 맞지 않다.
122. 易地思之 (역지사지) : 서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본다.
123. 吾鼻三尺 (오비삼척) : 자신의 일도 감당 못해 남을 도울 겨를이 없다.
124. 五里霧中 (오리무중) :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길이 없다.
125. 溫故知新 (온고지신) :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안다.
126. 臥薪嘗膽 (와신상담) : 원수를 갚고자 고난과 고생을 참고 견딘다.
127.外柔內剛 (외유내강) :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하다.
128. 龍頭蛇尾 (용두사미) : 머리는 용 꼬리는 뱀이라는 뜻으로, 시초는 굉장하고 훌륭하나,
끝이 흐지부지하고 좋지 않다.
129. 優柔不斷 (우유부단) : 흐지부지하고 딱 잘라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
130. 有口無言 (유구무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한다.
131. 有備無患 (유비무환) : 미리 준비해두면 근심걱정이 없다.
132. 有終之美 (유종지미) : 끝맺음을 잘 마무리한다.
133. 有志竟成 (유지경성) : 뜻이 있는 자는 무엇이든지 이룬다.
134. 威風堂堂 (위풍당당) : 풍채가 위엄 있고 당당하다.
135. 異口同聲 (이구동성) : 입은 다르되 뜻은같다.
136. 以實直告 (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
137. 以心傳心 (이심전심) : 말을 하지 않더라고 서로 마음이 맞다.
138. 以熱治熱 (이열치열) : 열로서 열을 다스린다.
139. 因果應報 (인과응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른다.
140. 忍之爲德 (인지위덕) : 참는 것이 아름다운 덕이 된다.
141. 人山人海 (인산인해) :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모였다.
142. 人之常情 (인지상정) : 인간으로써 가지는 보통의 인정
143. 一石二鳥 (일석이조) : 한가지 일을 해서 두가지 이익을 얻는다. = 일거양득
144. 一網打盡 (일망타진) : 한꺼번에 모조리 다잡는다.
145. 一絲不亂 (일사불란) : 질서 정연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146. 一瀉千里 (일사천리) : 말이나 일의진행이 거침없이 쭉쭉나감.
147. 一進一退 (일진일퇴) : 한번 나아감과 한번 물러섬(좋다가 나쁘다가함)
148. 一觸卽發 (일촉즉발) : 막 일이 일어 날듯한 위험한 지경.
149. 日就月將 (일취월장) : 나날이 다달이 발전해간다.
150. 臨機應變 (임기응변) : 그때그때 일에 따라 융통성 있게 처리한다.
151. 立身揚名 (입신양명) : 출세하여 자기의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됨.
152. 臨戰無退 (임전무퇴) :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다.
(ㅈ)
153. 自給自足 (자급자족) : 자기가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함.
154. 自繩自縛 (자승자박) : 자기가 한말과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다.
155. 自激之心 (자격지심) : 자기가 한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진다.
156. 自業自得 (자업자득) :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는다.
157. 自初至終 (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 이르는 동안 또는 그사실
158. 自暴自棄 (자포자기) : 절망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한다.
159. 作心三日 (작심삼일) :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는다.
160. 長幼有序 (장유유서) : 어른과 아이는 차례가 있다.
161. 賊反荷杖 (적반하장)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하는 사람을 나무란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162. 赤手成家 (적수성가) : 매우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제힘으로 노력해 꿈을 이룬다.
163. 適材適所 (적재적소) :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인재를 등용한다.
164. 轉禍爲福 (전화위복) : 궂은일을 당했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 좋은 일이 되게 한다.
165. 切齒腐心 (절치부심)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166. 朝三暮四 (조삼모사) :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이는 것.
167. 主客顚倒 (주객전도) :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한다, 즉 입장이 뒤바뀌었다.
168. 晝耕夜讀 (주경야독) :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
169. 走馬看山 (주마간산) : 바빠서 자세히 못보고 지나친다.
170. 衆口難防 (중구난방) : 뒷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
171. 衆寡不敵 (중과부적) : 적은수로써 많은수를 감당하기 어렵다.
172. 知彼知己 (지피지기) : 저쪽 형편도 알고 자기 형편도 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173. 珍羞盛饌 (진수성찬) :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차려져있다.
174. 進退兩難 (진퇴양난) : 앞뒤로 물러날 수 없이 궁지에 몰려있다.
(ㅊ)
175. 天高馬肥 (천고마비) :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
176. 千辛萬苦 (천신만고) : 온갖 고생 무진 애를 쓰다.
177. 靑山流水 (청산유수) : 거침없이 잘하는 말에 비유
178. 靑天霹靂 (청천벽력) :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179. 靑出於藍 (청출어람) :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
(ㅌ)
180. 他山之石 (타산지석) : 남의잘못과 실수도 자신을 바로잡아 수양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181. 卓上空論 (탁상공론) :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ㅍ)
182. 破顔大笑 (파안대소) : 근엄한 얼굴 표정을 깨고 크게 웃음.
183. 破竹之勢 (파죽지세) : 대쪽을 쪼개는 듯한 거침없는 형세.
184. 抱腹絶倒 (포복절도) :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185. 風樹之歎 (풍수지탄) :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186. 風前燈火 (풍전등화) :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있다.
(ㅎ)
187. 鶴首苦待 (학수고대) :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
188. 虛無孟浪 (허무맹랑) :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189. 虛心坦懷 (허심탄회) :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 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190. 虛張聲勢 (허장성세) : 헛소문과 헛 형세만 떠버림.
191. 螢雪之功 (형설지공) :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성공 했다는 말.
192. 狐假虎威 (호가호위) : 남의 권세를 내세워 위세를 부린다.
193. 虎視眈眈 (호시탐탐) : 날카로운 눈으로 기회를 노린다.
194. 浩然之氣 (호연지기) :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한 넓고도 큰 원기.
195. 渾然一體 (혼연일체) : 사람들의 행동의지가 조금도 차이가 없이 한 덩어리가 됨.
196. 弘益人間 (홍익인간) :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
197. 畵龍點睛 (화룡점정) : 핵심을 처리하여 완성시킨다.
198.喜怒哀樂 (희로애락) :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 등 사람의 온갖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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