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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사소한 궁금증847

경찰 계급의 구분 대한민국 경찰공무원의 계급 총 11개로 치안총감(治安總監)-치안정감(治安正監)-치안감(治安監)-경무관(警務官)-총경(總警)-경정(警正)-경감(警監)-경위(警衛)-경사(警査)-경장(警長)-순경(巡警)이 있다. 그리고 이 계급은 크게 순경~경사, 경위~총경, 경무관~치안총감의 3단계로 구분된다. 구체적으로 '순경(巡警) – 경장(警長) – 경사(警査)' 등 비간부와 '경위(警衛) – 경감(警監) – 경정(警正) – 총경(總警) – 경무관(警務官) – 치안감(治安監) – 치안정감(治安正監) – 치안총감(治安總監, 경찰청장)' 등 간부로 나눠진다. 간부 직급이 8단계로 세분화돼 있는 데 반해, 비간부는 3단계에 불과하다. 또 인원비율을 보면 비간부가 전체 86.3%에 달하고, 경찰서장급인 총경 396명을 포함한.. 2020. 8. 26.
사마천이 눈물로 쓴 사기 거세된 사마천이 눈물로 쓴 사마천이 를 쓰기 시작한 것은 28,9세경이고 50세가 다 되어 죽을 때까지 수정을 계속했다. 그러니까 약 20년의 작업 기간을 거친 셈이다. ​ 그 전에는 아버지의 명에 따라 각종 서적을 섭렵하고 중국 각지를 떠돌아다니면서 견문을 넓혔다. 사마천의 아버지 사미담은 사마씨의 집안이 상고 이래로 사관의 직을 세습해 왔다는 사실을 자랑스레 아들에게 들려 주곤 했다. 그 자신이 한나라 조정의 태사령 (문서의 수집과 관리를 믿는 직책)이었던 사마담은, 그러나 자신이 훌륭한 사서를 짓지 못한 것을 통분하여 임종 직전 아들에게 유언했다. “우리의 선조는 주나라의 태사였다. 이제 내 대에 와서 끊어지려는가! 너는 반드시 태사가 되어 선조의 가업을 이어라. 이제 한나라가 일어나고 천하가 통일.. 2020. 8. 26.
계포일낙 (季布一諾)의 의미 계포일낙 (季布一諾)의 의미 1311년 프랑스 필립왕은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이런 포고령을 내렸습니다. “2일 안에 프랑스를 떠나지 않으면 사형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2일 안에 자기 집이나 가구나, 논밭을도저히 팔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사형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급히 떠나기에 바빴습니다. 만일 귀금속이나 돈이 있어도 가지고 가다 들키면,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형이었습니다. 맨 몸으로 도망치듯이 프랑스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 때 파리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 있었습니다. 그는 파리를 떠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옆집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고 있기에, 좋은 사람이고 양심적인 사람이다. 그에게 모든 보석을 맡기자. 언젠가.. 2020. 8. 25.
바벨탑의 수수께끼 바벨탑의 수수께끼를 푼다 현재 지구상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은 100개가 넘는다. 그리고 그 말이 민족을 구별하는 주요 지표로 쓰이기도 한다. 그런데 성경에 의하면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에 따라 제각기 다른 말을 쓰게 된 것은 하늘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벌을 내린 결과라고 한다.​ 성경 창세기 제 11장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 온 세상이 한 가지 말을 쓰고 있었다. 사람들은 동쪽으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는 의논했다.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아 우리 이름을 사방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 ​ 야훼께서 이렇게 세운 도시와 탑을 보시고 생각하셨다. “사람들이 한 종족이라 말이 같아서 안 되겠구나. 이것은 사람들이 하려는.. 2020. 8. 25.
연령별 호칭 ◈ 연령별 호칭 10세 : 유년(幼年), 충년(沖年)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약년(弱年),방년(芳年), 묘령(妙齡),묘년(妙年) 30세 : 장년(壯年),이립(而立),유실(有實) 40세 : 불혹(不惑),강년(强年),이사(而仕) 50세 : 지천명(知天命),애년(艾年) 60세 : 이순(耳順),육순(六旬) 61세 : 회갑(回甲),환갑(還甲) 70세 : 고희(古稀),희수(稀壽),종심(從心) 77세 : 희수(喜壽) 80세 : 산수(傘壽),모질(芼窒) 88세 : 미수(米壽) 90세 : 졸수(卒壽) 99세 : 백수(白壽) 100세 : 다수(多壽) 상수(上壽) 108세 : 다수(茶壽) 120세 : 천수(天壽) 1. 지학(志學) - 15세 -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2. 약관(弱冠) - 20세 - .. 2020. 8. 24.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다산 정약용이 자식에게 남긴 유산 又示二子家誡 (두아들에게 주는 가르침) 내가 벼슬하여 너희들에게 물려줄 밭뙈기 정도도 장만하지 못했으니, 오직 정신적인 부적 두 자字를 마음에 지녀 잘 살고, 가난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이제 너희에게 물려주겠다. 너희들은 너무 야박하다 하지 마라. 한 글자는 근(勤)이고 한 글자는 검(儉)이다. 이 두 즐자는 좋은 밭이나 기름진 땅보다도 나은 것이니 일생 동안 써도 다 닳지 않을 것이다. 부지런함이란 무얼 뜻하겠는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아침때 할 일을 저녁때로 미루지 말며, 맑은 날에 해야 할 일을 비오는 날까지 끌지 말도록 하고 비오는 날 해야 할 일을 맑은 날까지 끌지 말아야 한다. 검(儉)이란 무엇일까? 의복이란 몸.. 2020. 8. 23.
고시래의 유래 들에 나가 일을 하다 새참이나 점심을 먹을 때 또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때 첫 숟가락을 떠서 들판에 던지며 "고시래"라고 말하는 풍속이 있습니다. 그래야 풍년이 들고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도선국사 또는 진묵대사, 그 외 이름난 지사의 이야기라고 하는 설화가 있습니다. 고씨 성을 가진 예쁘고 착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데 탐스럽게 생긴 복숭아가 하나 떠내려와 남몰래 건져서 먹었는데... 그런데 그 후로 잉태하여 배가 불러오더니 아들을 낳았고, 처녀의 부모가 이를 망측한 일이라 하여 어린아이를 개울가에 갖다 버렸습니다. 그때는 마침 엄동설한이라 몹시 추운 날이었는데 갑자기 까마귀 수천 마리가 무리를 지어 날아와서는 날개를 서로 이어, 어린아이를 덮어주고 먹이를 구해 다 주.. 2020. 8. 23.
조선시대 기생들 생활과 기생사진 노래와 웃음은 팔지언정, 평생 지조를 팔지않는다는... 몸은 천민이지만 머리는 양반이라는 그네들은 한시대의 멋과 풍류를 알았다. 남자들은 풍류라는 이름으로 그들을 대했으나, 그들은 온 몸으로 삶을 승화하였다.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 꽃이라 하여 일명 "해어화"라고도 불렀다. 상류 고관이나 한학적 교양이 높은 유생들을 상대하다보니, 예의범절은 물론 문장에도 능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기생은 술자리의 시중을 드는 것이 적어도 겉으로 나타난 업무이다. 기생은 천민출신이지만, 상대하는 남성들은 고관대작이나 상류층 인사들이기 때문에, 이들과 맞상대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거친다. 춤과 노래 뿐만 아니라 거문고, 가야금 등의 악기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하고, 서화도 잘 그려야 하며 또 시도 잘 지어야 하고 학식도 있.. 2020. 8. 23.
얼씨구 절씨구 우리나라 각설이타령을 들으면 " 얼씨구 절씨구 " 란 말이 나옵니다. 각설이 타령 뿐만 아니라 창부타령을 비롯하여 여러 민요 가사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럼 왜 "얼씨구 절씨구"라는 말을 가사로 사용했을까요? 이 말은 무엇을 뜻하고 있으며 또 이 말에는 모든 사연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내력을 알아 보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각설이 타령은 거지들이 밥 한술 얻어먹기 위해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바가지를 두드리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왜 이 노래를 " 각설이 타령 "이라 했을까요? 여기에는 우리의 슬픈 역사가 숨어있습니다. 그 첫째는 각설이라는 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설이를 한자로 쓰면 각설이(覺說理)가 됩니다. '깨달을 각(覺)', '말씀 설(說)', '이치 리(理)' 입니다. 이를 풀.. 2020. 8. 22.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 지금은 사라진 직업들 이런 직업들이 있었던거 기억하나요? 1. 물장수 - 예전에는 높은지대에는 수도가 공급되지않아 생활용수를 직접 물통에 담아와야 했기에 사람을 사서 물을 공급받았다. 그러나 수도관이 생기고 물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서 결국 사라졌다. 2. 굴뚝청소원 - 아파트와 주택이 생기고 굴뚝이 있는 집이 사라져 가면서 이 직업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3. 전화교환원 - 옛날 전화를 해서 전화를 할 상대방과 이어주는 역활을 했던 사람. 그러나 지금 이 역시도 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졌다. 4. 항법사 - 항공기의 위치 등을 측정하는 , 항공상의 자료를 산출하는 사람. 허나 기술의 발전으로 쇠퇴되었다. 5. 타자원 - 타자를 대신 쳐주던 사람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역시 쇠퇴되었다. 6. 극장 간판 그.. 2020. 8. 21.
한국인의 속설 10 가지. 세상엔 다양한 종류의 미신이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인들의 어떤 미신이 인상 깊었을까? 한국에 거주하는 미국인 덤(Dom)이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10가지 속설을 유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숫자 4는 불길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한자의 영향을 받은 동양권 국가에선 숫자 4를 불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죽을 사(死)’자를 연상시키기기 때문인데, 한국의 많은 엘리베이터에서 4층을 F로 표기하거나 아예 4층이 생략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2, 선풍기를 틀어놓고 자면 질식사한다 위키피디아에서는 이 괴담을 ‘팬 데스(fan death)’라 칭하며 한국에서 유명한 ‘도시괴담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선풍기를 켜놓는다고 해서 산소량이 변하는 것은 아니.. 2020. 8. 21.
콜럼부스의 달걀 콜럼부스의 달걀 미대륙을 발견하고 돌아온 '콜럼부스'는 국민들로부터 거대한 환영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그의 인기를 시샘하여 '신대륙의 발견이라 해서 야단스럽게 떠들 것 없다.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냐"하고 비꼬는 사람도 있었다. 어느 연회석상에서 그 이야기를 들은 '콜럼부스'는 잠자코 테이블 위에 놓인 달걀을 집어들더니 그것을 세워 보라고 했다. 좌중의 사람들은 저마다 달걀을 세우려 애썼으나 아무도 세우지 못했다. 그것을 본 '콜롬부스'가 달걀의 한 쪽 끝을 테이블에 대고 가볍게 쳐서 평평하게 만드니 쉽사리 섰다. 보고 있던 사람들은 일제히 "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소리쳤다. 그러자 '콜럼부스'는 "물론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무도 이런 방법을 알아내.. 2020. 8. 18.
살라미스 해전 신의 계시를 받은 살라미스 해전 마라톤 경기가 페르시아와 아테네 사이에 벌어졌던 `마라톤 전투`(기원전 490) 에서 기원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의 아테네는 민주 정치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동방의 페르시아라는 강국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 오리엔트 세계를 통일한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은 서쪽으로의 진출을 꾀했고 먼저 소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을 굴복시켰다. 페르시아의 다음 목표는 그리스 본토였다.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군은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25마일 떨어진 곳인 마라톤(Marathon)에 상륙했다. 애국심에 불타는 아테네의 중무장 보병들은 자기들의 두 배가 넘는 페르시아 군대를 이곳에서 격파했다. 승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한 병사가 아테네까지 .. 2020. 8. 17.
오른쪽에 스티어링 휠이 있는 나라는? 오른쪽에 스티어링 휠이 있는 나라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자동차는 우측 통행을 원칙으로 한다. 우측 통행을 원칙으로 하는 나라에서의 자동차 운전석은 좌측에 위치한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운전석 위치가 우측에 위치한 차량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영국과 일본 차량들이 그런데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의 보급은 19세기말 조금식 이루어 졌다. 자동차의 대량 보급 이전에는 주요한 교통 수단은 마차였다. 상대적으로 마차보다 부족했던 초기 자동차는 마차의 운행 방식을 따라야 했다. 당시 마부들은 의자의 오른쪽에 앉고 손님은 왼쪽에 앉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 이유는 채찍을 잡는 위치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 마부들은 오른손잡이다 보니 마부들은 오른손에 채찍을 들고 휘둘렀다. 손님이 우측에 위치.. 2020. 8. 15.
당신이 잠든 사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통 5번의 수면주기 거쳐... 잠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사람들이 많다. 잠자는 시간을 시간 낭비라고 치부하는 사람들까지 있을 정도다. 수면을 신체 활동의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거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단조로운 시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수면주기는 대략 90분 단위로 진행된다. 평균 7.5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밤새 5번의 수면주기를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수면 주기 동안 우리 몸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수행한다. 수면 1단계 수면의 첫 번째 단계는 완벽하게 잠이 들기 전인 선잠 상태로 작은 소리에도 쉽게 잠이 깬다. 또 만약 이 단계에서 잠이 깼다면 수면을 취했다는 인식조차 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단계에서 눈은 떴다 감기를 반복하다가 서서히 감기게 되고 근.. 2020. 8. 12.
봄철만 되면 도지는 알레르기 -봄에 자주 나타나는 꽃가루, 신체 곳곳서 알레르기 질환 일으켜 -알레르기 비염, 아침에 증상 심해…감기와 달리 수개월씩 증상 -우리나라 全지역 같은 꽃가루 영향권…바람에 실려와 영향받아 알레르기 질환이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원인 물질과 접촉할 때 나타나는 과도한 면역반응의 결과물이다. 이때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신체기관에 따라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 등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 천식을 주로 일으키는 꽃가루에 접촉하지 않으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비염, 감기와 달리 발열ㆍ인후통 없어=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물질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동물 털, 곰팡이, 곤충, 음식물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것들로, 개인에 따라 반응하는 원인 물질.. 2020. 3. 28.
존시나가 알려주는 몸 관리 비결 존시나가 알려주는 몸 관리 비결 7가지 1. 운동하면서 음악을 듣지 말라! 존시나는 "웨이트 운동을 할때 음악을 듣지 않는다" 라고 얘길 하였다. 그 이유는 내 리듬과 호흡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운동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고, 최대한 몸에 집중을 하고 싶어서라고 얘길 했습니다. 2. 스쿼트 운동은 최고의 운동이라고 존시나는 생각한다! 존시는 거의 매일 하체운동인 스쿼트를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원래 웨이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하루는 어깨 하루는 다리 이런식으로 짜지만 존시나는 거의 매일 스쿼트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의 모든힘은 허리와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다고 하네요. 3. 튀김과 디저트를 멀리 하고 녹색류의 음식들을 자주 섭취 하라! 존시나는 힘들게 만들어 놓은 근.. 2020. 2. 9.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누구나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지 않고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당뇨병과 심장마비,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엉덩이 같은 특정 부위가 정상보다 50%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와 관련해 ‘웹 엠디’가 소개한 혼자하기에 좋은 운동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걷기 걷기는 언제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운동이다. 트레드밀이건 거리에서건 걸으면 좋다. 단, 발에 맞는 좋은 운동화는 필수. 처음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면 5~10분을 걷는다. 시간을 늘려 최소 30분을 걷고, 이후 차츰 시간과 속도를 늘려나가면 된다. 2. 팔굽혀펴.. 2020. 2. 3.
오복(五福) 이야기 사람이 살아가면서 바람직하다고 여겨지는 다섯 가지의 복을 오복(五福)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복(五福)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중국 유교의 5대 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에 나오는 오복(五福)을 보면..., ▶ 첫번째는 수(壽)로서 천수(天壽)를 다 누리다가 가는 장수(長壽)의 복(福)을 말했고, ▶ 두번째는 부(富)로서 살아 가는데 불편하지 않을 만큼의 풍요로운 부(富)의 복(福)을 말했으며, ▶ 세번째는 강령(康寧)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사는 복(福)을 말했고, ▶ 네번째는 유호덕(攸好德)으로 남에게 많은 것을 베풀고 돕는 선행과 덕을 쌓는 복(福)을 말했고, ▶ 다섯번째는 고종명(考終命)으로 일생을 건강하게 살다가 고통없이 평안하게 생을 마칠 수 있는 죽음의 복.. 2020. 2. 1.
황태의 효능과 명태의 종류 황태의 7가지 효능 황태는... 명태를 추운 겨울철 바닷바람 을 통해 수십번 을 얼리고 말리고를 반복해서 말린 북어를 말합니다. 빛이 누렇고 쫄깃한 식감과 깊은 맛이 특징이며, 찜, 구이, 전, 튀김 등의 갖가지 요리의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황태는 해장국으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1. 숙취해소 황태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메티오닌 및 리신 등의 성분들이 알코올의 빠른 분해와 배출을 돕고, 손상된 간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함으로써 숙취를 해소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 성분은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와주고, 간에 쌓여있는 여러 독소물질을 배출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기능개선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2020. 1. 8.
멋진 인생 멋진 노후를 위한 5계명 멋진인생 멋진노후를 위한,5계명 (일,이,삼,사,오) 1.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라 [작은 것에서 행복찾기] 2.이유불문 건강을 챙겨라 [무조건 건강해야 한다] 3.삼식이가 되지를 말아라 [바깥 활동을 많이하라] 4.사랑하라 생을 마무리 할때쯤되면,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타인을 얼마만큼 사랑 했느냐를 놓고 심판을 받는다. 5.오늘을 마지막인것 처럼 살아라 [내일은 기약하기 어렵다] 2020. 1. 3.
사랑이 시들어 버리는 이유 부부의 사랑 관계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깊은 감정이 포함되며, 우리는 부부가 됨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하며, 부부관계를 시작합니다. ​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에 대해 기대했던 역할과 실제의 모습이 달라지기 시작하고, 모든것이 사랑을 시작했던 때만큼 멋지게 느껴지지 않고, 서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사랑이 시들어 버리기 시작합니다. ​ 사랑은,마치 화초처럼, 매일매일 가꾸고 물을 주고, 영양도 주어야 합니다. 만일 제대로 가꾸지 않는다면, 말라버리고, 시들어버릴 것입니다.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주어도, 식물의 뿌리가 썩어버리듯이, 결국은 과잉된 감정에 의해 사랑이 말라버릴 것입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로, 사랑과 자유의 균형을 적절히 유지해야 합니다. ​ 하지만 사랑의 화초가 우리가 깨닫지.. 2020. 1. 1.
코피가 나는 원인, 멈추는 방법 코 질환 중 하나인 코피는 비강에서 출혈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어린이나 젊은 성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코피는 여름철보다는 겨울철에 많이 난다고 합니다. 겨울철에는 온도와 습도 변화가 심해 비강 내 점막이 건조해지기 쉽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 비강 내 염증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날씨 탓만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유독 코피를 잘 쏟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코피는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콧속은 혈관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쉬운 구조인데... 다행히 대부분의 코피는 건강상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코피를 흘릴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아동과 50~80세 성인에게 흔합니다. 코피의 유형은 크게.. 2019. 12. 28.
간에 좋은 음식 간에 좋은 음식 5가지 디톡스. 해독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하는데 정상적인 해독을 위해선 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5가지 음식을 소개합니다. 간에 좋은 음식 – 마늘 마늘은 몸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우리 몸에서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합니다.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며, 셀레늄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지연시켜 주고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여줍니다. 간에 좋은 음식 – 차 찻잎이 가지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몸이 자연적으로 독소를 배출할 수 있게 돕습니다. 간에 좋은 음식 - 사과 사과 속 풍부한 펙틴 성분은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 2019. 12. 27.
뱃살 빼기 7계명 살찌는 계절! 뱃살 빼기 7계명 1. 매일같이 유산소운동 (걷기, 조깅, 수영 등)을 하루 40분 이상 한다. 칼로리 소모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정상체중으로 돌아온 뒤 먹는 양을 다소 늘리더라도 더 이상 살 찌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필요한 열량공급이 충분히 되고, 결식할 경우 공복감에 의한 과식이 이어지므로, 규칙적인 식사는 중요하다. 특히 두뇌는 당을 에너지 원으로 하므로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3. 밥을 천천히 먹는다. 뇌의 포만 중추가 자극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 2019. 12. 26.
국내 숨은 여행지 6선 ■ 세상에 드러난 지 2년도 채 안 된 국내 숨은 여행지 6선 ■ 국내 여행 마니아가 추천한 1576곳 중 선정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겨울여행으로 국내를 벗어나 해외로 눈을 돌렸다면, 개장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겨울철 숨은 관광지들을 주목해보자. 모르고 지나치기엔 흥미로운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곳들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0월 온라인에서 여행 마니아들로부터 1576곳의 숨은 여행지를 추천받았다. 그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6곳의 '겨울철 숨은관광지'를 선정했다. 금단의 땅으로 내딛는 첫걸음, 용산공원갤러리 지난해 11월 30일 개관한 용산공원갤러리는 용산기지와 한강대로를 사이에 둔 캠프킴 부지에 있다. 만초천이 앞에 흐르고 둔지산이 뒤를 받친 용산기지 일대는 조.. 2019. 12. 22.
다이어트의 필수! 공복감 해결! "비만인 사람은 오랫동안 과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너지를 제한한 식사로 바꾼 후 어느 정도 만복감이 나지 않으면 결국은 오래 견디지 못하고 감량에 실패하게 된다. 따라서 무조건 저에너지 식품 공급으로, 부피를 늘려 공복감을 없애는 것은 과식의 교정에 문제가 있다. 항상 과식하던 사람도 괴로운 것은 처음 1-2주간이기 때문에, 그때를 잘 넘기면 정해진 식사량에 익숙해진다. 감량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식사량을 조절해 가는 단계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연구해야 한다. 1) 식단에 국을 넣는다 식사에 국을 집어 넣어, 식사 초반에 먹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우선 수분이 위를 채우기 때문에 공복감으로 식사를 빨리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야채가 많은 국이 좋다. 2) 저에너지 식품을 이용한다 해초(미역.. 2019. 12. 22.
건강한 식단 작성요령 1. 식습관을 천천히 바꾼다. 2. 주식을 바꾼다. 빵이나 콘프레이크, 과일로 끼니를 때우기 보다는 3가지 이상의 잡곡과 현미로 밥을 지어 먹는다. 3. 다시마, 파래, 김, 미역같은 신선한 해조류를 많이 먹는다. 4. 신선한 제철야채를 생으로 충분히 먹는다. 5. 생선은 냉동이나 자반, 말린것 보다는 생물로 가끔 먹는다. 참치는 수은중독이 의심되므로 작은 물고기를 먹는다. 6. 콩, 두부, 연두부, 콩비지, 콩나물, 된장등 콩종류를 바꾸어 가급적 매일 먹는다. 7. 버섯을 가까이하고 계란은 유정란으로, 고기는 영양과 생태계를 위해 풀을 먹고 자란 안전한 한우로 아주 가끔씩만 먹는다. 8. 과일은 영양보충보다는 식욕촉진, 소화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 만족한다. 9. 밀가루로 된 간식보다는 떡이나 감자, 고.. 2019. 12. 22.
젊어지는 좋은 습관 아무도 모르게 젊어지는 6가지 좋은 습관 1. 머리카락을 자주 빗으세요.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자주 빗으면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게 되고 머리카락도 잘 안빠지게 되며, 아울러 윤이나서 참 좋습니다. 2. 눈을 자주 움직이세요. 눈이 굉장히 피곤할 때는 눈을 가만히 감고 쉽니다. 그리고는 눈을 떠서 손을 비벼서 눈동자에 댄 후 눈동자만 위아래 좌우로 뱅글뱅글 돌려보세요. 눈이 금방 맑아 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3.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세요. 지금 혀로 입 윗천장을 핥아 보세요. 그리고 아래 잇몸쪽도 한번 똑같이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침이 생깁니다. 타액이 많은 사람은 소화가 잘 됩니다. 한 마디로 회춘비타민입니다. 4. 얼굴을 자주 두드리고, 얼굴을 자주 만지세요.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압,.. 2019. 12. 21.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 비 오는 날 풍경을 바라보며 갓 나온 파전에 막걸리를 걸치는 것만큼이나 운치 있는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 우리의 감성을 젖게 하는 막걸리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막걸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를 소개한다. 1. '막걸리가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은 속설이다 예전에는 발효 기간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아끼려고 업체들이 막걸리에 화학물질 '카바이드'를 넣는 꼼수를 부리곤 했다. 이에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신 다음 날 숙취와 두통을 호소했다. 요즘에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2. 서울 장수막걸리 흰색 뚜껑은 국내산 백미, 녹색 뚜껑은 수입산 백미다 흔히 많이 먹는 막걸리인 '서울 장수막걸리'는 두 가지 뚜껑을 사용한다. 국..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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