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ㆍ남아공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산 위기
영국ㆍ남아공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산 위기 전파력이 강한 영국 변종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되고, 남아공 변종 코로나까지 상륙해 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터키에서 영국발 입국자 15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B.1.1.7'로 알려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나라는 새해 벽두에 모두 33개국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까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된 국가는 미국, 영국, 터키,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칠레, 중국, 덴..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