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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 오기 전,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
심장마비 [ Heart attack ]
심장마비란?
심장의 기능이 갑자기 중단된 것을 심장마비라고 하며, 이로 인해 뇌손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됩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급성 심근경색이 있으며, 이밖에 대동맥류파열, 심장파열,
급성심부전(急性心不全), 애덤스-스토크스 증후군 같은 자극전도장애가 있습니다.
또한,
디프테리아나 장티푸스 등의 급성 전염병의 회복기에 볼 수 있는 심근염 등도 심장마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마비라고 하면 누구나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기에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아래와 같은 심장마비 전조증상에 주의하고 우려가 된다면
병원을 찾아 의사와 상담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피로
간단한 정도의 일을 한 후에, 무척 힘들거나, 피곤이 몰려오면, 또는
계단만 조금만 올라도 금방 숨이 찬다면 그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심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혈액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바로 심근경색(심장마비)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 메스꺼움과 구토
메스꺼움과 구토는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처럼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체한 상태나 음식을 잘못 먹었을 걸로 오해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식중독이나 다른 위장장애 등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 없이 구토가 계속되거나, 메스꺼움이 동반된 어지러움이 이어진다면 심장마비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발이 붓거나 걸을때 극심한 통증
발의 부기는 임신이나 정맥류와 같은 여러 이유로 인해 발생되지만 걷기나, 여행 중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밖에 심장이 혈액을 비효율적으로 펌프질하는 만성질환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심혈관 의학 교수 마이클 밀러는
심장판막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을때에도 부기가 발생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혈압 및 당뇨병 치료제도 부기를 유발할수 있으며,
최근에 발에 부기가 발생했다면 의사에게 원인과 치료 방법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등반 또는 걷거나 움직일때 엉덩이와 다리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휴식을 취할때 기분이 나아진다면 PAD(말초동맥질환) 때문일수 있습니다.
PAD는 다리 동맥에 지방 플라크가 축적되어 혈류가 원할치 않아, 통증이나 괴사 또는 궤양등을 일으키는
질환인데 PAD가 있으면 심장 동맥중 하나가 막힐 확율이 50%라고 밀러 박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 흉부압박감
가슴이 답답하고 유난히 두근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압박감을 느낀 적이 있거나,
가슴이 꽉 조여드는 듯한 느낌은 심장마비의 전조 증상입니다.
흉부압박감과 함께 심장이 마구 뛰거나 가슴, 등, 아래턱, 목, 팔, 윗배 등에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발이 붓는다
발의 부기는 임신이나 정맥류와 같은 여러 흔해빠진 이유로 인해 발생되지만 여행 중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그밖에 심장이 혈액을 비효율적으로 펌프질하는 만성질환의 징후일수 있습니다.
메릴랜드 의과대학의 심혈관 의학 교수 마이클 밀러는
심장판막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을때에도 부기가 발생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혈압 및 당뇨병 치료제도 부기를 유발할 수 있있으며,
발에 부기가 발생했다면 의사에게 원인과 치료 방법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숨이 가쁜 증상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데 오한이 느껴지고, 식은땀이 난 경험이 있고, 휴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은땀이 난다면, 의심해 봅니다.
심장이 폐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할 때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나는데
동맥경화가 그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금방 숨이 찬다면 위험한 징조입니다.
▶ 잠들때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수 있다
시끄러운 심장판막을 가진 일부 환자는 자려고 할때 심장판막 소리를 들을수 있지만,
일부 환자는 소리에 적응하기도 하고 종종 듣지 않도록 수면 자세를 변경하지만
무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를 밤에 들었다면 의사와 상담이 필요한 것이며,
그밖에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은 저혈압, 저혈당, 빈혈, 약물, 탈수 및 기타 원인의 징후일수 있습니다.
▶ 무기력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지는 것은 근육 내 산소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무기력증은 보통 심장마비를 예고하는 증상 가운데 가장 먼저 나타나곤 합니다.
▶ 약간 어지럽거나 어지럽다
이것은 심장과 관련이 없는 여러가지 원인을 가질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핼스장이나, 체육관에서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등을 중지해야 합니다.
이 증상은 탈수 또는 너무 빨리 일어남으로써 생길수 있지만
정기적으로 발생한다면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 현기증과 식은땀
식은땀을 줄줄 흘리는 것은 심장마비의 초기 전조 증상이며, 현기증은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면 나타납니다.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기절할 것 같은 어지러움은 심장마비뿐만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의 경고 신호 일 수 있습니다.
격한 운동이나 과한 움직임은 피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편두통이 생긴다
없던 두통이 원인도 없이 자주 생긴다면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는 규칙적인 편두통이 심장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명확한 연결은 없지만 분위기상 심장의 기능장애와 연관이 있을수 있습니다.
▶ 감기/독감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기침, 콧물, 열이 나는,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심장마비 오기 한 달 전에 이런 증상이 찾아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기침을 통해 등 혈류를 개선하려는 우리 몸의 필사적인 노력일 수도 있습니다.
▶ 우울하다
우울증은 세상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이 심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는 아니지만 정신적 웰빙은 신체적 웰빙과 관련이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우울한 사람들은 심장 질환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 것입니다.
스타인바움(Steinbaum) 박사는 심장 질환에 대한 여러 위험 요인이 있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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