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명언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카르페디엠(Carpe Diem) 이라는 문구를 들어보셨나요?
그럼, 무슨 뜻일까요?

바로 "지금 이순간을 즐겨라" 입니다.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룬다면, 
갑자기 죽음이 닥쳐왔을 때, 모든사람은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오는 "키팅 선생님"은 배우 "로빈 윌리엄스"입니다.
이 영화에서, 키팅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훌륭한 모습의 멘토를 보여줍니다.

졸업생 70% 이상이 미국의 최고 명문대학으로 진학하는 웰큰 아카데미는 
학생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철저하고 엄격한 교육을 통해,
오직, 명문대 진학만을 목표로 한, 고등학교입니다. 

그런 웰튼 아카데미에 이 학교 출신 존 키팅이 국어교사로 부임합니다. 
키팅 역시 웰튼 아카데미 출신의 졸업생으로 수재이지만,
색다른 교육 방법으로 학생들을 이끌어주는 멘토 역활을 해줍니다.

즉, 앞날을 스스로 설계하고, 그 방향대로 나아가는 일이야말로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고 가르치면서 학생들의 마음에 새 바람을 일으킵니다.

키팅은, 자신을 선생님이 아닌 “오, 캡틴, 나의 캡틴”이라 불러도 좋다고 말하며,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고,
점차 그를 따르게 된 학생들은 공부보다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하나씩 알아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키팅이 들려주는 말이 바로 ‘현실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입니다.
그리고 ‘ 특별한 인생을 살라’고 조언을 하며,
자기 자신을 찾아갈 수 있는 나침판 역활을 해줍니다.

아이들은, 그와함께 고전 시를 읽으면서,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이 영화는 1990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30년이 지났지만,
지금봐도, 현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몇 번을 봤지만,
또다시 보고싶은 영화이며, 엔딩 장면은, 언제나 다시봐도 뭉클합니다.

이 영화는, 유투브에 요약한 영상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것을 추천드리며,

지금부터, 

제가 선정한,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명대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I want you do find your own walk right now.
그 누구도 아닌 자기 걸음을 걸어라.

Dare to strike out and find new ground.
과감하게 나서고, 새로운 길을 찾아라

"Carpe Diem. Seize the day.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희들만의 특별한 삶을 만들어라."

"No matter what anybody tells you, words and ideas can change the world."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말과 언어는 세상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너희들의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라!"
"자신만의 걸음으로 자기 길을 가거라 바보 같은 사람들이 무어라 비웃든 간에..."

많은 대사중에,
제가 좋아하고, 선정한 명언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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