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냄새 제거 [액취증]

 

  겨드랑이 냄새 제거    [액취증]  

겨드랑이 냄새, 즉 액취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액취증이라고해서 냄새에 대해 제대로 관리와 대처를 하신다면.
수술까지 하지않아도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액취증은 관리와의 싸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른바 암내라고 불리우는 
액취증에 대한 효과가 좋은 대책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소개 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을 꼭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꼭 실행에 옮기신다면 
액취증때문에 고민이신 여러분들에게한줄기의 단비가 되어 줄 것입니다. 

암내, 액취증이란 아포크린샘의 분비액에서 비롯되는 질환으로,

아포크린샘은 겨드랑이를 포함하여 회음부, 안검부, 외이도, 유두 주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분비액이 분비되는 시점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무균성, 무취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상주하는 세균의 작용으로 분비액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는 과정 중에 특징적인 냄새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팔이 어깨에 연결되는 관절 밑의 몸 부분으로,

겨드랑이의 오목한 부분과 이것을 둘러싸는 가슴의 부위에서 특징적인 냄새가 나는 것을

암내, 액취증이라고 합니다. 

액취증의 원인은

아포크린 땀샘에서 나오는 땀의 강한 냄새가 원인입니다. 
액취증 대책에 필요한 것은 땀을 그대로 방치해 버리면, 냄새 균이 몸에 번식 해 버리기 때문에,

그 즉시 물티슈나 휴지 등으로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효과적인 겨드랑이 냄새 제거 방법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사과식초  
사과식초의 강한 산성과 항균작용으로 인해 겨드랑이의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사과식초를 꾸준히 사용하면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죽일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는 것 역시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사과식초를 작은 그릇에 부어놓고, 
솜을 적셔서 겨드랑이에 대고있으면 됩니다. 
아침과 저녁, 하루 2번 하면 좋다고 합니다. 식초 대신 레몬즙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2    라벤더오일  
라벤더 오일은 서양에서 매우 흔하게 쓰이는 오일로, 
우리나라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살균작용이 있어 겨드랑이에 서식하는 세균들을 죽이고, 특유의 향기는 냄새를 가려주는데 한몫합니다. 
라벤더오일 4~5방울과 물 1컵을 잘 섞어서 스프레이통에 담은 후 겨드랑이에 뿌리시면 됩니다.

  3    티트리오일  
티트리오일은 겨드랑이 냄새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수렴성분과 항균성분들이 겨드랑이에 있는 모공을 수축시키고, 

악취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제거해줍니다.

티트리오일 2방울과 물 2큰술을 잘 섞신 후,

솜을 적셔서 하루에 2번 정도 겨드랑이에 발라주시면 좋습니다.

  4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는 겨드랑이를 건조하게 만들고, 땀이 안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살균 성분들은 악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베이킹소다 1큰술과 레몬쥬스 1큰술을 섞어서 겨드랑이에 발러주신 후,

2~3분 있다가 물로 씻어내시면 됩니다.

하루에 1번 3~4주 동안 꾸준히 하면 좋다고 합니다.

요즘, 겨드랑이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중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중이니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5    술  
겨드랑이 냄새 없애는데는 "술"~ 만한게 없습니다. 
알코올 성분이 악취를 일으키는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다만, 술을 고를 때 냄새가 덜한 것을 고르는게 좋으며, 무색무취의 보드카가 가장 적합하다고 합니다.

보드카를 스프레이통에 담아서 집을 나서기 전에 겨드랑이 부위에 뿌려보세요. 
그후로 냄새가 안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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