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ㆍ음식ㆍ정보/건강ㆍ 음식 정보

소화 잘 되는 음식 모음

by 모모파크 2019. 12. 1.
728x90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일정치 못한 식습관 때문에 항상 소화불량을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 

소화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음식의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아 위 건강이 위험합니다.

위가 좋지 않을 때는 일단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위 부담을 덜어주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화불량은 속이 쓰리고 구역질이 나며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균 감염이나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이 주된 원인입니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습관들을 고치는 것이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약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 습관과 음식조절이 먼저 병행되어야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아서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
체했을때, 소화가 잘 안될 때 많은분들이 매실액 & 매실환을 먹습니다.
매실의 신맛이 위액을 분비시키고 위장장애나 소화불량등을 없애주어 소화 잘되는 음식이며,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독작용이 뛰어나 배탈이나 식중독이 걸렸을 때도 많은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실은 예전부터 전해내려오던 천연소화제로 유명합니다.

소화불량이 있으면 식욕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는데 매실의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구강 내 미각을

자극하여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며 위장에  쌓여있는 노폐물 제거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피크린산 성분은 항균작용이 좋아 위장의 해로운 균을 죽이고 식중독 예방에도 큰 효능이 있습니다.

90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도 좋습니다.

 

매실에 포함된 아세트알데하이드 성분이 알콜을 분해해주기 때문입니다.

매실과 설탕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 숙성시켜 매실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들이 들어있어 위장 손상을

줄여주고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궤양 예방에도 효과가 있으며 소화가 안되는 증상 뿐만 아니라 속쓰림, 복부팽만 같은 증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는 이유식 재료로도 많이들 사용됩니다.

브로콜리를 살짝 데치거나 볶아 반찬으로 드셔도 매우 좋습니다.

 

페루오키시타제, 다이스타아제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체하거나 설사를 할 때 무즙, 무 요리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디아스타제가 많이 들어 있어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밥 탄수화물과

같이 섭취하면 소화하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소화를 촉진하고 항상화효과가 있어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데 좋습니다.

칼로리 열량도 낮고 수분이 80%이상이라 조림이나 찜에도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무에는 단맛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주스로 갈아먹거나 생채를 해먹는 것이 좋으며 특히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로 먹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무는 수분 증발이 잘 되기 때문에 신문지를 싸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두부

콩은 육지에서 나는 모든 식물들 중에 가장 많은 양의 식물성 단백질을 가진 음식입니다.

콩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대표적인 건강식품입니다.

그런 콩을 두부로 만들어 섭취하면 소화흡수율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단백질 양만 보면 콩이 더 높지만 소화흡수율로 보면 콩이 65% 두부가 95%로 더 높답니다.

두부를 간수로 응고하는 과정에서 콩에 많지 않았던 칼슘량이 확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에 두부 200그램을 먹으면 칼슘요구량에 38%를 충족시킬 수 있답니다.

소화는 물론 칼슘까지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 음식이기 때문에 적극 권장하며,

특히 칼슘은 평소에 섭취가 어렵기 때문에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한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생강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고,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음식입니다.

체할 때나 소화가 잘 안될 때 생강차를 섭취하면 소화에 도움이 되며,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미

일반적으로 백미보다는 잡곡밥이나 기능성 밥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속이 안 좋을 때는 흰쌀밥이

더 좋습니다.

 

현미 등 도정을 거치지 않은 쌀들은 영양성분이 그대로 있지만 도정이 안 됐기 때문에 겉이

까끌까끌하여 상대적으로 소화시키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백미는 녹말이 많고 섬유질이 적으므로 위장장애로 인해 오는 설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플 때 흰쌀로 죽이나 스프를 만들어 먹는 것도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소화가 잘 안 될 때 백미로 죽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것이 빨리 진정될 수 있습니다.

 

소화 촉진. 배는 소화에 도움이 되고, 성질이 차서 대소변도 잘 나오게 해주는 효과

배는 소화효소가 다량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속울렁거림이 있거나, 속이 더부룩할때 섭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늙은 호박

예로부터 환자들이 호박죽을 주로 먹는 이유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에는 천연당분이 들어있어 위를 튼튼히 해주고 음식물의 흡수와 분해를 도와 회복기

환자나 위장이 약한 분들에게는 제격인 음식입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히 들어있어 점막의 저향력을 높여주며, 식이섬유와 수분 또한

풍부히 들어있는 음식입니다.

 

유산균

유산균은 ​장의 운동을 촉진하고, 튼튼하게 유지하여 최근 많은 분들이 영양제처럼 드신는 ‘유산균’

입니다. 유산균 중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나쁜 균은 억제하고, 유익한 균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면역을 높여주는 물질을 생성하여 전체적인 건강을 UP 시켜줄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 요거트, 김치, 낫또 등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마에 있는 끈적한 물질이 뮤신인데, 이 뮤신은 단백질 흡수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위장장애, 위궤양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고, 소화를 촉진시켜 소화장애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비타민K,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점막을 강화시켜 손상된 위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음식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과 칼륨 산화효소 등이 들어있어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위점막을

강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양배추를 삶아서 물로 마시면 흡수가 잘 되는 대신에 열에 약한 영양소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양배추를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양배추가 건강에는 매우 좋은 음식이지만 끓여먹거나 갈아먹으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경우에는 사과나 브로콜리 등을 같이 넣어 먹는 것이 냄새를 없애고 더욱

풍부한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와 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소화불량을 개선시키고, 숙변제거 와 변비예방에 효과가 좋은 음식입니다.

 

팥은 비타민B가 풍부해서 탄수화물의 소화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나트륨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바나나보다 4배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팥은 찬 음식이므로 배탈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지양해야 합니다.

 
양파

양파는 위에서 서식하고 있는 유해한 균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어 위장을 보호하고 강화해 주어 소화불량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생강

생강은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켜줌으로써 복부가 팽창 되는 것을 막는 음식입니다.

특히 요리할 때 생강을 양념 재료로 사용하면 소화 기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이 불편한 위장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