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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구두ㆍ여자구두 종류
여자 구두 종류 |
1. 펌프스 (pumps)
퍼나 끈이 없고 발등이 파임
1500년대부터 신어온 슬립온형의 남성용 '퐁프' (pompes)에서 유래되었다.
궁정에서 신는 구두라 하여 코트 슈즈(court shoes)라고도 한다.
20세기가 되어서야 여성도 신게 되었으며 굽이 있는 형태로 앞코가 둥글게 파인 디자인이 일반화되었다.
대개의 경우 굽이 높지 않은 디자인이 주를 이루지만 소재와 디자인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다.
2. 메리 제인 슈즈 (mary jane shoes)
발등에 스트랩이 있고 앞코가 둥금
3. 슬링백 (sling-back)
발뒤꿈치 부분이 벨트로 됨
발뒤꿈치 부분이 벨트로 된 구두. 여기서 슬링이란 「뒤꿈치를 고정시키기 위한 가죽끈」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구두 코부분이 덮여 있고 뒤꿈치 부분은 샌들처럼 노출된 여성화를 말한다.
슬링 백 슈즈 (sling back shoes), 백 스트랩, 백 벨트, 백 밴드 등과 같다.
4. 플랫 슈즈 (flat shoes)
굽이 낮은 평평한 단화
'평평한 신발'이란 의미로 매우 굽이 낮은 평평한 것을 말한다.
5. 뮬 (mule)
슬리퍼 형태의 구두, 여름 샌들
6. 통 (thong)
T자 디자인 샌들
7. 웨지힐 (wedge heel)
쐐기형의 굽이나 힐이 붙은 구두
쐐기형의 굽이나 힐이 붙은 구두를 말한다.
이 굽이 밑창까지 이어져 쐐기형으로 끼워진 것처럼 밑바닥에 이어졌다.
굽이 높아도 안정감 있게 신을 수 있으며, 굽의 소재로 코르크 등 가볍고도 실용적인 것을 주로 사용한다.
8. 플랫폼 (platform)
힐 뿐 아니라 밑창 전체가 높은 구두
힐 뿐만 아니라 밑창 전체를 높게 한 구두를 말한다.
옷단이 넓은 플레어드 팬츠를 착용하면 구두가 가려져서 외견상 다리 길이가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9. 부티 (bootee)
발목까지 오는 부츠
보통 발목까지 오는 부츠를 말한다. 어린이용의 편물로 된 신발도 이 일종이다.
10. 부츠 (boots)
발목 이상으로 긴 신발. 장화.
보통 발목까지 오는 신발을 슈즈라 하며 그 이상으로 길게 된 것을 부츠라고 한다.
다양한 재질과 디자인으로 만든다.
11. 글래디에이터 슈즈 (gladiator shoes)
발목까지 가죽끈으로 여러 번 동여맨 구두
고대 로마의 검사 스파르타쿠스가 신었던 것과 같은 데서 이름붙여진 샌들의 일종.
밑바닥이 낮고 전체적으로 매끈하지 못하며 긴 끈을 꼬아 감아올리거나 맨 디자인이 많다.
1982년 봄・여름 시즌부터 대두되어,
현재까지 고대 이미지에서 차용한 검투사 글래디에이터(Gladiator) 샌들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스파드리유(Espadrille)와 함께 여름용 트렌드 아이템. 찰톤 헤스톤 (John Charles Carter) 주연의
1959년도 영화 <벤허(Ben-Hur)>에서 모티브를 차용했다고 하여, “벤허 샌들”이라고도 불린다.
남자 구두 종류 |
1. 플레인 토 (plain toe)
구두 코에 꾸밈이 없음
구두 코에 꾸밈이 전혀 없는 순수한 것.
2. 윙팁 (wing tip)
날개 모양의 구두코
날개 모양의 구두코. 즉 W자형의 앞부리 장식을 말한다.
3. 몽크 스트랩 (monk strap)
갑피에 버클과 벨트가 달림
갑피 부분에 버클과 벨트가 달린 구두로, 몽크라는 것은 유럽의 수도승을 말한다.
4. 스트레이트 팁 (straight tip)
구두 앞끝에 일직선 이음매가 있음
구두 앞끝에 일직선의 이음매가 있는 디자인으로 장식된 것.
5. 모카신 (indian moccasin)
털이 발등을 덮음
6. 더비 (derby)
레이스업 슈즈 위에 가죽 덧댐
7. 로퍼 (loafer)
모카신의 변형 형태, 발등에 가죽을 덧댐
슬립온의 일종. 로퍼의 대표적인 것으로 갑피 부분에 일자의 밴드 모양 장식 가죽을 붙이고,
그 중앙에 가윗밥을 넣은 디자인을 말한다.
학생들이 여기에 페니 동전을 낀 데서 이런 명칭이 붙었는데, 같은 이유에서 코인 로퍼 라고도 한다.
아이비 룩을 대표하는 캐주얼 슈즈로서 남녀 모두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8. 태슬 (tassel)
술장식을 부착함
신발 등에 술장식을 단 신발의 총칭. 신는 입구가 얕은 슬립온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태슬 슬립온이라든가 태슬 모카신이라고 할 때가 많다.
원래는 궁정내에서 신었던 실내화의 일종으로서,
현재는 턱시도 등과 합쳐지는 매우 드레시한 것부터 러버 솔(고무창)의 캐주얼한 것까지 많은 종류가 있다.
9. 보트 슈즈 (boat shoes)
고무 밑창 단화 유래, 편안하고 활동적임
원래 함상의 갑판에서 신기 위해 만든 고무창으로 된 신발로,
밑창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모양으로 고안되었다. 보통 보트 슈즈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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