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인 "간"에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간은 가로막 아래 우상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탄수화물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우리 신체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나의 몸을 소중히 생각하신다면...
간에 좋은 음식을 틈틈히 드시길 바랍니다. (많은 양의 과식은... No) ^^
1. 버섯
간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알코올 대사를 돕는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많습니다.
간암에는 버섯만한게 없다고 할 정도로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모든 종류의 버섯은 다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바로 그 비결.
베타글루칸은 고유 면역력을 늘려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바지락
술 안주로는 바지락 국물이 제격입니다.
바지락에 풍부한 타우린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입니다.
함께 포함된 메티오닌 등...
필수 아미노산과 니아신, 히스티딘, 비타민B, 칼슘, 철분 등도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모시조개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한,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는데...
껍질을 잘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3~4정도 따듯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4.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복돋워주며 간의 독열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좋습니다.
5.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 하게 하며 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6. 칡<갈근>
간에 좋은 음식으로 잘알려진 칡은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습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칡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 고 합니다.
칡은 간에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 하고 알코올성 간 손상을 완화시켜서
간을 보호 하고 간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7. 민들레 <포공영>
민들레 뿌리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은 훌륭한 간기능 개선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질환을 회복한다등지 몸에 열독을 내려준다던지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8. 다슬기 <올갱이>
동의보감 등 한방고전에 따르면
다슬기는 갈증을 해소하고 간의 열과 염증을 다스리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우리몸에 매우 중요한 기관인 "간"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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