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우리 몸에 통증을 감소시키고, 부작용도 없으며, 맛도 좋고,
병을 치유하는데 효과적인 음식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생강
예로부터 위 진정제로서 뱃멀미와 메스꺼움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돼 왔습니다.
생강은 이런 효능 이외에도 천연 진통제와 소염제 역할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두통이나 관절염, 근육통으로 아플 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으며,
각종 요리에 생강을 넣어 먹거나, 차, 레모네이드 등의 음료수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2. 체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돼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 방지제로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체리 한 접시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마라톤 마니아가 7일 동안 매일 두 번씩 체리주스 12온스(약 340㎖)를 마신 결과,
근육통이 거의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요구르트
미국 국민 약 20%가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위 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수많은 유산균들이 통증과 염증, 붓기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루에 8온스(약 226㎖) 용량의 요구르트 1~2개가 적당량입니다.
4. 고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이 신경말단을 자극해 통증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고추는 관절염의 국소 완화제로서의 효능도 있으며,
고추가 매우면 매울수록 캡사이신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5. 커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커피는 통증을 가중시키는 화합물에 ‘원투 펀치’를 날리며, 통증 완화제가 분비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역효과가 일어납니다.
하루에 4온스(약 113밀리리터) 컵으로 2잔을 먹으면 적당합니다.
여기까지 우리몸에 통증을 감소시키는 음식들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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