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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
사가망처 (徙家忘妻) 이사할 때 자기의 처를 잊는다는 말이니, 잘 잊는 것을 말함
사 고 (四 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사고무친 (四顧無親)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 ? 사고무인(四顧無人)
사군이충 (事君以忠) 충성으로 임금을 섬김.
사 궁 (四 窮) 인간 생활에서의 네 가지 궁한 것, 즉 환과고독(鰥寡孤獨)을 이름.
환(鰥)은 노이무처(老而無妻) 늙어서 아내가 없음이요.
과(寡)는 노이무부(老而無夫) 늙어서 남편이 없음이요.
고(孤)는 유이무친(幼而無親) 어려서 부모가 없음이요.
독은 노이무자(老而無子) 늙어서 자식 없음을 이름.
사귀일성 (四歸一成) 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4근이 솜 1근으로, 수삼 4근이 건삼 1근으로 되는 것.
사구일생(四俱一生)
사근취원 (捨近取遠)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데 것을 가진다는 뜻. 일의 순서나 차례를 뒤바꿔서 함.
사농공상 (士農工商) 봉건시대의 네 가지 사회 계급. 곧, 선비, 농부, 공장(工匠),
상인을 말하는 것으로 모든 계급의 백성을 일컬음.
사리부재 (詞俚不載) 가사가 속되어 싣지 않음.
사 단 (四 端) 우리가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를 찾았다고 할 때의 단서와 같은 뜻.
우리말의 실마리에 해당한다.(孟子)
사면초가 (四面楚歌)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사면춘풍 (四面春風) 모든 방면에 봄바람이 분다.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사목지신 (徙木之信) 위정자는 백성을 속이지 않는다는 뜻. 속이지 않음을 증명함.
사 무 사 (思 無 邪) 마음이 올바름. 마음에 조금도 그릇됨이 없음.
사문난적 (斯文亂賊) 유교,
특히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
사발통문 (沙鉢通文) 호소문, 격문 등에서 누가 주모자인지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필두(筆頭)가 없이 관계자의 이름을 사발 모양으로 삥 돌려가며 적은 통문.
사분오열 (四分五裂)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논어(論語)
사불급설 (駟不及舌) 소문이 삽시간에 퍼짐. 말조심하라는 뜻.
사불명목 (死不暝目) 근심이나 한이 남아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함.
사불여의 (事不如意)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음.
사상누각 (砂上樓閣)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사생관두 (死生關頭) 죽느냐 사느냐의 위태한 고비.
사생유명 (死生有命) ① 사람의 생사가 천명에 매여 있음 ② 의리를 위하여 죽음을 피하지 않음.
사생취의 (捨生取義) 목숨을 버리고 의리를 쫓음. 살신성인(殺身成仁)
사 서 (社 鼠) 토신을 모시는 사당.
남이 헐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출입하지도 못하는 곳에 제멋대로 출입하지도 못하는 곳에
제멋대로 사는 쥐라 함은 임금 옆 안전한 곳에 묻혀 나쁜 짓을 하는 간신이란 뜻
사석위호 (射石爲虎) 어떤 일에나 성심껏 사력(死力)을 다하면, 초인적인 힘이 생긴다는 뜻
사 숙 (私 淑) 옛 사람이나 멀리 있는 사람의 덕을 사모하여 직접 가르침은 못 받아도
그 사람을 표본으로 자기의 인격을 수양해 가는 것
사양지심 (辭讓之心) 사양하거나 남에게 양보할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임.
사 이 비 (似 而 非) 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가짜를 가리키는 것
사이후이 (死而後已) 죽은 뒤에야 그만 둔다는 뜻으로, 의지가 굳음을 말함.
사자신중충 (獅子身中?) 사자 몸 가운데 벌레가 사자 몸을 먹어 치운다는 것으로,
자기편에 해를 끼치는 사람 내부에서 재앙을 가져오는 사람. 은혜를 받고 원한으로 갚는 사람에 비유함
사 자 후 (獅 子 吼) 뭇짐승이 사자의 울부짖는 소리에 엎드려 떤다는 뜻으로,
불교에서 일체를 엎드려 승복케 하는 '부처님의 설법'을 이르는 말.
사 족 (蛇 足)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사 지 (四 知) 두 사람 사이의 비밀이라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내가 알고, 네가 알고 있으므로,
언젠가는 탄로 난다는 말. 부정한 짓을 하지 말라는 말
사차불후 (死且不朽) 죽더라도 썩어 없어지지 않는다는 뜻. 몸은 죽어 없어지지만 명성만은 후세에 길이 전함.
사친이효 (事親以孝) 효도로 부모를 섬김.
사통오달 (四通五達)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사풍세우 (斜風細雨) 비껴 불어오는 바람과 가늘게 내리는 비.
사필귀정 (事必歸正)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는 뜻
사후약방문 (死後藥方文) 이미 시기를 놓쳤음.
산고수장 (山高水長) 군자의 덕이 길이길이 전함.
산고수청 (山高水淸)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산궁수진 (山窮水盡) 막다른 골목의 경우.
산상수훈 (山上垂訓)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산자수명 (山紫水明) 산이 아름답고 물이 맑음. 경치가 아름다움
산전수전 (山戰水戰)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겪음.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산진수궁 (山盡水窮)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나아갈 수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
산해진미 (山海珍味)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산화공덕 (散花功德) 부처에 대한 공양으로 부처 앞에 꽃을 뿌림.
살생유택 (殺生有擇) 산 것을 가려서 죽임.
살신성인 (殺身成人)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삼간초가 (三間草家) 세 간이 되는 초가. 썩 작은 집.
삼강오륜 (三綱五倫) 유교에 있어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도리. ‘三綱’은 도덕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세 가지 벼리.
임금과 신하, 어버이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서
곧, 君爲臣綱 父爲子綱 夫爲婦綱. ‘五倫’은 부자 사이에 친애, 군신 사이의 의리, 부부 사이의 분별,
장유 사이의 차례, 친구 사이의 신의를 지켜야 할 다섯 가지의 도리로서 곧, 父子有親 君臣有義
夫婦有別 長幼有序 朋友有信.
삼고초려 (三顧草廬)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삼고지례(三顧之禮)
삼라만상 (森羅萬象) 우주 사이에 존재하는 온갖 사물과 현상
삼 락 (三 樂) 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삼 매 경 (三 昧 境)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한 경지.
무아지경(無我之境), 무념무상(無念無想), 무장무애(無障無碍)
삼삼오오 (三三五五) 서너 사람 또는 너댓 사람이 여기저기 떼를 지어 다니다가 무슨 일을 하는 모양
삼상지탄 (參商之歎)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이 동서로 멀리 떨어져 있듯이
① 두 사람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만나기 어려움을 한탄하는 말
② 서로 친하지 않은 사이를 이름
삼성오신 (三省五身) 매일 내 몸을 세 번 반성함.
삼세지습이지우팔십(三歲之習而至于八十)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
삼순구식 (三旬九食)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삼 익 우 (三 益 友) 매화, 대나무, 돌
삼인성호 (三人成虎) 여러 사람이 거리에 범이 나왔다고 하면 참말로 곧이듣게 된다.
근거 없는 말도 여러 사람이 하면 이를 믿게 된다는 뜻
삼인행필유아사언 (三人行必有我師焉) 세 사람이 가면 반드시 스승으로 삼아 배울 만한 사람이 있음.
삼일유가 (三日遊街)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삼종지도 (三從之道)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곧 어버이, 남편, 아들을 쫓는 일.
삼척동자 (三尺童子) 키가 석 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삼천지교 (三遷之敎)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의 준말
삼취정계 (三聚淨戒) 대승불교의 세 가지 기본적인 계법의 총칭. 곧, 약을 막는 섭률의계(攝律儀戒),
선을 행하는 섭선법계(攝善法戒), 남에게 공덕을 베푸는 섭중생계(攝衆生戒)를 말함
삼한사온 (三寒四溫) 우리나라의 겨울 날씨로, 삼일은 춥고, 나흘은 따뜻한 날씨.
상가지구 (喪家之狗) 초상집 개 초상집은 슬픔에만 잠겨 아무 것에도 관심이 없는 것처럼,
여위고 기운 없이 초라한 모양으로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얻어먹을 것만 찾아다니는
사람을 놀려서 하는 말.
상궁지조 (傷弓之鳥) 화살에 상처를 입은 새라는 뜻. 한번 혼이 난 일로 인하여
늘 두려워하며 의심하는 마음을 품는 일. 경궁지조(驚弓之鳥)
상루하습 (上漏下濕) 위에서는 비가 새고 밑에서는 습기가 차오른다는 뜻. 가난한 집의 비유
상명지통 (喪明之痛)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아들을 잃은 슬픔의 비유.
상봉하솔 (上峰下率) 웃어른을 모시고 처자를 거느림.
상선약수 (上善若水) 노자 사상의 표현으로, 이 세상에서 물을 가장 으뜸가는 선의 표현으로 일컫는 말.
상전벽해 (桑田碧海)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 滄
상탁하부정 (上濁下不淨) 윗자리에 있는 사람이 잘못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못하게 됨.
→ 윗물이 말아야 아랫물이 맑다.
상통하달 (上通下達) 아랫사람이 위 사람에게 의사를 통한다.
상하탱석 (上下?石) 윗돌 빼서 아랫돌 괴고,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
곧 일이 몹시 꼬이는데 임시변통으로 견디어 나감을 이르는 말.
새옹지마 (塞翁之馬)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말.
전화위복(轉禍爲福), 호사다마(好事多魔)
색즉공 공즉시색 (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은 공으로부터 생기고 공은 색에 의하여 나타남.
본래 색과 공은 차별이 없음.
생기사귀 (生寄死歸) 삶은 붙어살고 죽음은 돌아가는 것.
인간의 육신의 삶은 나그네처럼, 죽음은 어디론가 돌아가는 것
생구불망 (生口不網)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생이지지 (生而知之) 나면서부터 앎.
생지안행 (生知安行) 나면서부터 도리를 깨달아 편안한 마음으로 도(道)를 행한다는 뜻으로
성인의 지식과 행위를 이룸.
서과피지 (西瓜皮知) 사물의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 → 수박 겉핥기.
서동부언 (胥動浮言)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서리지탄 (黍離之歎) 나라가 망하고 옛 도성의 궁궐터가 밭으로 변해버린 것을 한탄하는 말
서산낙일 (西山落日) ① 서산에 지는 해 ② 세력?힘 따위가 기울어져 어쩔 수 없이 멸망하게 된 판국
서시빈목 (西施?目) 아무 비판 없이 무조건 남의 흉내만 내는 것.
서제막급 (?臍莫及) 사람에게 잡힌 사향노루가 배꼽의 향내 때문이라고 해서 배꼽을 물어뜯는 것처럼
일이 그릇된 뒤에는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 없다는 말.
석불반면 (石佛反面) 돌부처가 얼굴을 돌린다는 뜻으로, 아주 미워하고 싫어함을 비유 하여 이르는 말.
석화광음 (石火光陰) 돌이 마주 부딪칠 때 불빛이 번쩍하는 것과 같이 세월이 아주 빠름을 비유하는 말
선견지명 (先見之明)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선공후사 (先公後私)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선남선녀 (善男善女) 착한 남자와 여자.(보통의 사람)
선망후실 (善忘後失) 앞에서는 잊고, 후에는 잃는다함이나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한다는 말.
선우후락 (先憂後樂)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선 입 견 (先 入 見) 미리 들은 말로 생각이 고정되어 새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선자옥질 (仙姿玉質)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선즉제인 (先則制人) 선수를 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 일을 하려면 선수를 잘 쳐야 한다는 것
선착편 (先着鞭) 먼저 채찍을 친다는 말로. 다른 사람보다 일을 먼저 시작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선참후계 (先斬後啓) 군대의 기율을 어긴 사람을 먼저 처형한 다음에 임금에게 아뢰던 일
선풍도골 (仙風道骨) 뛰어난 풍채와 골격. 곧, 풍채가 뛰어난 사람을 말함.
설망어검 (舌芒於劍)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설부화용 (雪膚花容)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설상가상 (雪上加霜)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설왕설래 (說往說來)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함.
시시비비(是是非非), 왈가왈부( 曰可曰否), 시야비야(是也非也)
설중송백 (雪中松柏)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 지조와 절개가 높고 굳음을 말함.
섬섬옥수 (纖纖玉手)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성년부중래 (盛年不重來) 젊은 시절은 거듭 오지 아니하니, 젊은 시절에 시간을 아껴 공부하라는 뜻.
성자필쇠 (盛者必衰) 한 번 성한 자는 반드시 쇠할 때가 있다는 뜻.
성중형외 (城中形外) 속마음에 들어 있는 참된 것은 숨기려 해도 자연히 밖으로 나타나게 됨. 낭중지추(囊中之錐)
세궁역진 (勢窮力盡) 어려운 지경에 빠져서 꼼짝할 수 없게 됨
세답족백 (洗踏足白)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한 일이 자기에도 그만한 소득을 얻게 하였을 때 이르는 말
세월부대인 (歲月不待人) 흘러가는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 시간을 아껴 쓰라는 것
세한삼우 (歲寒三友) 겨울철 관상용인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은 늙기 쉽고 학문은 배우기 어려우니 젊을 때에 학문에 힘을 써라.
소문만복래 (笑門萬福來) 웃는 집에 온갖 복이 옴.
소미지급 (燒眉之急) 불길이 눈썹을 태울 지경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지경을 말함. = 초미지급(焦眉之急)
소복담장 (素服淡粧) 하얗게 차려 입은 옷에 소박하게 단장함. 꾸미지 않은 검소한 차림을 뜻함.
소양지판 (宵壤之判) 하늘과 땅의 차이. 天壤之差(천양지차), 雲泥之差(운니지차)
소인묵객 (騷人墨客) 시문(詩文)이나 서화(書畵)를 일삼는 사람들.
소인지용 (小人之勇) 혈기에서 오는 소인의 용기. 필부지용(匹夫之勇)
소심익익 (小心翼翼) 조그만 일에까지도 대단히 근심하고 삼가는 모양 소심하여 겁이 많다는 의미로
그 뜻이 바뀌었다
소탐대실 (小貪大失)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음. 교각살우(矯角殺牛)
소혼단장 (消魂斷腸) 근심과 설움으로 넋이 나가고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속수무책 (束手無策)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송구영신 (送舊迎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송무백열 (松茂栢悅)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가 기뻐한다 함은 친구의 잘 됨을 기뻐한다는 말
송양지인 (宋襄之仁) 송양공의 어짊. 쓸데없이 어진체함. 무익한 인정을 비유한 말
수구여병 (守口如甁) 입을 병마개 막듯이 봉함. 비밀을 잘 지켜 말하지 않음
수구초심 (首邱初心)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망운지정(望雲之情)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어머니를 그리는 마음
수명장수 (壽命長壽)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수렴청정 (垂簾聽政) 왕대비가 어린 임금을 대신하여 정사를 돌봄.
발을 늘어뜨리고, 신하의 의견을 듣고 다스리므로 하는 말
수복강녕 (壽福康寧)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수불석권 (手不釋券) 늘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음.
수서양단 (首鼠兩端) 어떤 일을 할 때 쭈빗 거리고 주저하여 실행하지 못함.
어느 쪽으로도 취할 수 없는 애매한 태도
수석침류 (漱石枕流) 돌로 이 닦고 물로 베개 삼는다. 자기가 한 말이 틀렸어도 지기 싫어 고집함.
‘침석수류라고 하여야 할 것을 잘못해서 수석 침류’라고 하고서도 잘못 아니라고 그럴 듯하게 꾸며댄 고사
수수방관 (袖手傍觀) 팔짱을 끼고 본다.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
수신제가 (修身齊家)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수심가지 인심난지 (水深可知 人心難知)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수어지교 (水魚之交) 떨어질 수 없는 아주 친밀한 사이. → 君臣水魚(군신수어)
수오지심 (羞惡之心) 사단(四端)의 하나.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할 줄 아는 마음.
수욕정이풍부지 (樹欲靜而風不止)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도 이미 돌아가시고 안 계시어 봉양 못함.
수원수구 (誰怨誰咎)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수원숙우(誰怨孰尤)
수인사대천명 (修人事待天命)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고,
그 이상의 것은 하늘에 맡긴다는 뜻.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수적석천 (水滴石穿) 물이 모이면 내를 이룬다는 뜻
수족지애 (手足之愛) 형제지간의 정.
수주대토 (守株待兎)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수즉다욕 (壽則多辱) 나이를 먹어 오래 살면, 그만큼 좋지 않은 일도 많이 겪는다는 뜻
수지청즉무어 (水至淸則無魚)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음.
수화불통 (水火不通) 물과 불이 서로 상극인 것처럼 서로 사귀어 오던 사이를 끊고 아주 사이가 나빠짐을 이르는 말
숙맥불변 (菽麥不辨) 어리석고 못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숙수지공 (菽水之供) 빈곤한 처지에서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일에 정성을 다함.
순결무구 (純潔無垢) 마음과 몸가짐이 깨끗하여 조금도 더러운 티가 없음.
순망치한 (脣亡齒寒)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자기가 의지하던 사람이 없으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순치지세 (脣齒之勢) 입술과 이처럼 서로 의지하는 관계.
순환지리 (循環之理) 사물의 성하고 쇠하여짐이 서로 바뀌어 도는 이치
술이부작 (述而不作) 그 전에 있었던 일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새로 창안한 것이 아니라는 말
승승장구 (乘勝長驅)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승천입지 (昇天入地) 하늘에 오르고 땅에 들어감. 자취를 감춤
슬 하 (膝 下) 무릎 아래라는 뜻. 거느리는 곁이나 품안. 주로 부모의 따뜻한 보살핌 아래를 말함.
시불가실 (時不可失) 기회를 한 번 놓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그것을 놓치지 말라는 뜻
시시각각 (時時刻刻)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각마다.
시시비비 (是是非非)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시위소찬 (尸位素餐)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자리만 차지하고 공으로 녹만 받아먹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시종여일 (始終如一)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시종일관 (始終一貫) 처음과 끝이 같음. 始終如一(시종여일)
시비곡직 (是非曲直)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식불이미 (食不二味)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식소사번 (食少事煩)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식자우환 (識字憂患)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 아는 것이 병이다.
식전방장 (食前方丈) 사방 열 자의 큰 상에 음식을 차린다는 데서, 극히 호화스러운 식사를 이름.
신상필벌 (信賞必罰)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신언서판 (身言書判)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 신수(身手)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신지무의 (信之無疑) 꼭 믿고 의심하지 아니함.
신진대사 (新陳代謝) 묵은 것이 없고 새것이 대신 생김.
신진화멸 (新盡火滅) 땔나무가 다하여 불이 꺼지는 것과 같이 점차로 쇠하여 마침내 망하는 것을 말함
신출귀몰 (新出鬼沒) 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실리추구 (實利追求)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실사구시 (實事求是) 일을 참답게 하여 옳은 것을 참음.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구함
실천궁행 (實踐躬行) 말로 하지 않고 실천하며, 남에게 시키지 않고 몸소 행함.
심광체반 (心廣體?) 굶주린 새벽 호랑이 같은 기세로 매우 맹렬한 기세
심기일전 (心機一轉)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심사숙고 (深思塾考)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심산궁곡 (深山窮谷) 깊은 산 속의 험한 골짜기
심심상인 (心心相印)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不立文字(불립문자), 敎外別傳(교외별전)
심원의마 (心猿意馬) 마음은 원숭이, 생각은 말과 같다.
마음이 안정이 안 되고 이랬다 저랬다 하며 생각이 한 곳에 있지 못하는 것.
십년지계 (十年之計) 십년의 큰 계획(나무를 심는 일).
십년지기 (十年知己) 여러 해 친하게 사귀어 온 친구.
십맹일장 (十盲一杖) 열 소경에 한 막대기. 어떠한 사물이 여러 곳에 다 같이 긴요하게 쓰임을 가리키는 말.
십목소시 (十目所視) 모든 사람이 다 보고 있어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
십벌지목 (十伐之木)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십필지목(十必誅木) ? 마부위침(磨斧爲針)
십상팔구 (十常八九)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십시일반 (十匙一飯)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십일지국 (十日之菊)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십실구공 (十室九空) 방이 열인데 아홉은 비었다 함이니 재난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뿔뿔이 흩어지거나 죽은 자가 많다는 뜻.
십전구도 (十顚九倒) 여러 가지 고생을 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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