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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번씩 가는 화장실!!
사람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늘 빠질 수 없는 행위중에 하나입니다.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꼭 가야만하는 경우는 무조건입니다. ㅎㅎ
그러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보이지 않는 배설물의 바이러스가 집 안까지 침입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화장실 변기의 물이 내려갈 때 배설물이 하수구로
말끔히 휩쓸려 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집안이나, 회사 어디서든
양변기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일을 마치고, 물을 내리면...
물이 뱅글뱅글 돌다가 내려가면서 윗부분에
거품과 포말이 얇은 막처럼 생겨납니다.
이는 너무 가벼워 물 위의 공기 속으로 솟구쳐 오르는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약 50억~100억 개의 미세한 물방울은
위생적이지 않은 세균 바이러스를 품고 집 안을 비행합니다.
물을 한번 내릴 때마다 6만~50만개의 병원성 물방울이 피어올라서는 마를 때까지
11일 정도 꿋꿋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일을 보시고, 용무가 끝나시면
물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뚜껑을 덮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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