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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헬스ㆍ의학 정보/건강ㆍ 음식 정보

꿀을 활용한 민간요법

by 모모파크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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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꿀에 대한 효능과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꿀은 고대 그리스에서는 신들의 식량이라 했고, 로마인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로 여겼으며, 이집트에서는 사체의 방부제로 사용했던 꿀입니다.

 

또한, 꿀은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숙취해소와 피부미용에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kg의 꿀을 만들기 위해서는 꿀벌이 무려 560만 개의 꽃을 찾아 다녀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대인들이 꿀에 대해 신성한 의미를 부여한 것에는 이렇게 그 희소성과 꿀벌의 노력에

대한 경외심이 작용했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꿀을 이용한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안이 자주 헐때는?
꿀과 코코아를 배합해 바르면 좋다.
꿀은 소염 및 살균작용을 하고 코코아는 점막 염증을 없애주거나 오그라들게 한다.

▶ 활용법.
입안이 헐었을 때 코코아 가루를 꿀에 잘 개어 입안이 헌 곳에  자주 덧 발라 주면 된다.
건조한 날씨에 코코아와 꿀을 배합해 피부에 바르면 피부보습효과에도 탁월하다.

 

심한 변비
꿀에는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글루콘산이라는 성분이 장내의 비피더스 균의 먹이가 되며 균을 증가시키는 기능이 있다.
비피더스 균이 많아지면 장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며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이것이 곧 변비 해소로 이어진다.

 

▶ 활용법.
저녁 취침 전에 꿀 두 숟가락을 먹고 30분~1시간 후 생수를 한 컵 마신다.
노인성 변비의 경우 파뿌리 3개를 달인 물 한 컵과 꿀 두숟가락을 넣어 취침 전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위장병 있을 때.
꿀은 향균작용을 하는 효능이 뛰어나서 위장병의 일종인 위염, 역류성식도염, 헬리코박터균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인삼가루와 꿀을 섞어서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 활용법.
식사 전에 꿀을 먹으면 위궤양이 있을 시에는 위가 쓰릴 수도 있다.
이럴 땐 물에 타서 마시면 위장병을 낫게 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기침
생강과 꿀 그리고 후추를 섞어서 복용하면 천식을 줄일 수 있다.
천연 소염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폐까지 산소 공급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 활용법
꿀과 생강즙을 약한 불에 졸여 식힌 것을 강밀고라 하는데, '강밀고'는 기침예방에 도움을 준다.
하루에 1~2회 밤톨만 하게 만들어 입에 넣고 녹여 먹으면 만성기침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티눈 제거
프로폴리스는 항염증 및 항바이러스 작용, 항산화작용 및 항암작용, 면역력 강화 및 항알레르기작용과

조혈 및 혈류 촉진작용을 한다.

▶ 활용법
티눈을 치료할 때는 먼저 칼로 티눈의 표층 조직을 깎아낸 다음 율무가루를 프로폴리스 원액과 반죽해

환부에 붙이고 반창고로 고정시켜준다.
일주일 뒤에 티눈이 빠지는데 그 자리 새살이 나올 때까지 매일 갈아 붙여주면 된다.

 


떨어진 체력 보충할 때
마늘꿀절임은 체력을 증강시키고 기관과 세포의 활력을 증진시켜 준다.
갱년기 장애, 중년기 스태미나 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압 조절 작용에 도움을 준다.

▶ 활용법
시력이 나빠질 수 있어 1회에 3쪽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또 당근, 샐러리, 사과주스 등을 1:1:1의 비율로 꿀과 타서 먹으면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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