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차일 피일한다.
이날 저날로 자꾸 기한을 미룬다는 뜻.
찬물도 위아래가(선후가) 있다.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찬물에 기름 돈다.
서로 화합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비 : 물 위에 기름.
찬물에 돌.
지조가 있고 개끗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찬밥 두고 잠 아니 온다.
먹고 싶은 것을 두고는 암만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는 말이니,
자기가 즐기는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다는 뜻.
찰찰(察察)이 불찰(不察)이라.
무엇에 한번 맛을 붙이면 끈덕지게 떨어지기를 싫어한다는 뜻.
참깨가 기니 짧으니 한다.
비슷비슷해서 굳이 잘잘못이나 크고 작음을 나타내려고 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말.
참새가 죽어도 짹 하고 죽는다.
아무리 힘이 없더라도 너무 괴로운 지경에 빠지면 반항을 한다는 뜻.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남들은 다 그렇게 하는데 나도 한 자리 키어 하자고 나설 때 쓰는 말.
참새가 방앗간을 그대로 지나랴.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랴? 자기가 좋아하는 곳을 그대로 지나치지 못한다는 뜻.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몸집은 작아도 능히 큰 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
참새 잡으려다 꿩 놓친다.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고 만다.
참새가 작아도 알을 낳고 제비가 작아도 강남을 간다.
사람은 누구나 제 구실을 하게 된다는 말.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참새가 죽을 때는 짹하는 소리를 낸다는 말이니,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너무 괴롭게 하면 대항하게 된다는 뜻.
참새 굴레 씌운다.
너무 똑똑하고 약고 꾀가 많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참새는 굴레를 씌울 수 없어도 호랑이는 길들일 수 있다. (북한)
힘은 꾀로 이길 수 있으나 꾀는 힘으로 이길 수 없다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참새 볶아 먹었나?
말이 많고 성질 급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참새를 까 먹었다.
잔소리로 몹시 떠들어대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참새 얼러 잡겠다.
참새처럼 자고 괴 잇는 녀석을 얼러 잡는다는 말은 재주가 몹시 좋다는 뜻.
참외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원한다는 뜻.
참을 인(忍)자가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사람이 크게 화난 것을 참을 수만 있다면, 큰 화를 피할수 있다는 말.
찾는 사람이 임자다.
줍는(주운) 사람이 임자다와 같은뜻.
Finding's keeping.
채반이 용수가 되도록 우긴다.
아가리 넓은 채반을 아무리 고집해도 아가리 좁은 용수가 될 수 있을까?
생각없이 자기 고집만 내세우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채인 발이 지채인다.
채이어 부상당한 발을 또 채인다는 말이니, 힘든 사정에 잇으면서 또 힘든 일을 당한다는 뜻.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배우고 싶고 알고 싶어 책을 보고 싶지만 진작 돈이 없어 책을 훔치게 되었다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는
옛 사람들의 훈계 The book thieves are not Thief.
책력 보아가며 밥 먹는다.
집이 가난해서 날마다 밥을 먹지 못하고 가끔씩 밥을 먹게 된다는 뜻.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남을 꾸짖을 때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고 ,남을 칭찬 할때는 여러 사람이 알게 하라.
처갓집 말뚝에 절하겠네.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이 처갓집을 지나치게 우대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
처녀가 애를 배도 할말이 있다.
어떤 나쁜짓을 해도 당사자는 다 구구한 변명거리가 있다는 뜻.
처삼촌 뫼 벌초 하듯 한다.
크게 정성을 들이지 않고 눈가림으로만 한다는 뜻.
처서(處署)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처서날 비가 오면 생각지도 않은 재앙이 들어 흉년이 든다.
척수 보아 옷 짓는다.
사람의 몸의 칫수에 따라 옷을 만든다는 말이니, 무엇이든 그 크기에 맞추어 한다는 뜻.
천 길 물 속은 알아도 계집 마음 속은 모른다.
여자의 마음은 짐작하여 알기 힘들다는 말.
천(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치) 사람 속은 모른다.
사람 마음은 짐작하여 알기 어렵다는 말.
천냥 빚도 말로 갚는다.
말만 잘 하면 천 량 빚도 갚을 수 있다는 말이니, 말만 잘하면 화도 피할 수 있다는 뜻.
말 재주가 좋으면 큰 빚도 면제 받을 수 있다는 말.
천둥 벌거숭이라.
이것 저것 분별하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천둥에 개 뛰어들 듯.
개가 천둥에 놀라 집으로 뛰어들어온다는 말이니, 놀라서 허둥지둥 뛰어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천둥인지 지둥인지 모른다.
무엇이 무엇인지 분간을 못 하겠다는 뜻.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아무리 큰일일지라도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
천리마 한테 쥐를 잡으라고 할수는 없다.
너무나 잘 달리고 뛰어난 말이 천리마인데 하챦은 쥐잡는 일에 쓰일수는 없다는 말로
큰 인물에게는 큰 일을 시켜야 한다는 말.
천생 팔자가 누릉밥이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다른 사람이 대단케 여기지 않는 누릉밥 정도라는 뜻.
천지가 무너진다.
하늘과 땅이 무너진다.
즉 어떤 무서운 일이 일어난다는 뜻.
철들자 망령한다.(철나자 망령난다.)
어물어물하다가 아무 일도 이루지 못하고 나이만 먹는 것을 경계하는 말로 무슨 일이든
때를 놓치지 말고 제때에 힘쓰라는 뜻.
나이가 많아서 겨우 철이 났다는 뜻.
첫날 밥에 속곳 벗어 들고 신방에 들어가겠다.
어떤 일이든 질서를 쫒지 앟고 주책없이 함부로 행동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첫 딸은 세간 밑천.(첫딸은 살림 밑천이다.)
첫 딸은 집안 일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뜻.
첫 모 방정에 새 까먹는다.
윷놀이에 첫 모를 치면 그 판에는 운이 없다는 뜻.
첫사위가 오면 장모가 신을 거꾸로 신고 나간다.
처갓집에서 사위가 크게 환영받는 것을 뜻함.
첫 술에 배 부르랴.(부를까 ?)
단 한 술 밥으로 배고픔이 해결될 수 없다는 말이니, 무엇이든 처음 시작하면서 바로 성공할 수 없다는 뜻.
무슨 일이든 단번에 만족할수 없다는 말.
Can one be satisfyed with a single spoonfol ? Rome was not built in a day.
비 :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첫 아이의 단산(斷産)
시작하자마자 끝이라는 뜻.
청개구리 호박잎에 뛰어오르듯.
연소자가 버릇없이 연장자를 희롱한다.
버릇없이 어른을 희롱함.
청개구리는 아무 거리낌 없이 호박잎위에 폴짝폴짝 뛰어오르는 것을비유하여
나이어린 연소자가 버릇없이 어른을 희롱하거나 놀리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청국인지 쥐똥인지 모르고 덤빈다.
사정도 모르고 좋아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청국장이 장이냐, 거적문이 문이냐?
임시로 만든 담북장을 좋은 장이라고 하기 어려우며, 거적문을 가지고 문이라고 하기 힘들다는 말이니,
즉 자격 없는 사람이나 가치없는 물건을 두고 이르는 말. (청국장 ....담북장)
청기와 장수.
옛날에 청기와 장수는 그 만드는 방법을 자기만 알고 있으면서,
이익을 독점하고 남에게는 가르쳐 주지 않았으므로. 내흉스럽고 자신의 욕심만 부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청대(靑黛) 독 같다.
몹시 검푸른 빛깔의 물건을 보고 하는 말. (청대...쪽으로 만든 검푸른 물감)
청백리(淸白吏)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백리는 청백(淸白)하기 때문에 가난하게 살아 영양부족으로 몸이 약하고 파리하다는 뜻.
청보에 개똥.
푸른 도자기에 개똥이 들었다는 말이니, 겉으로 보기는 훌륭해 보이지만 속을 헤쳐보면 볼 것 없다는 뜻.
청산에 매 놓기.
한번 자기 손에서 떠나갔으면 두 번 다시 돌아오기 힘든 것을 비유하는 말.
청(廳)을 빌려 방에 들어간다.
처음은 크게 벌렸다가 결국에는 작게되는 일을 두고 하는 말. 용두사미.
청하니까 매 한 개 더 때린다.
잘 봐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오히려 벌을 더 준다는 말.
초년(初年)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초년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어서 고생하여 늙어서 낙(樂)이 오는 수가 많으니, 젊을때 고생은 달게 하라는 말.
Heavy work in youth is quite rest in old age.
초년 고생은 은을 주고 산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와 같은 뜻임.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눈앞에 보이기 쉬운 사물은 놓치지 않고 보이게 되지만 나즈막히 기어다니는 구렁이와 같은
사물은 쉽게 발견하기 힘들다는 말로 도둑처럼 숨어다니는 행동을 쉽게 알기는 어렵다는 말.
초라니 : 괴상한 여자 모양의 탈을 쓰고 붉은 저고리와 푸른 치마를 입고 긴 대의 깃발을 가진 나자(儺者)의 하나.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나 본다.
초사흘께 나온 달은 약빠른 며느리나 볼 수 있다는 말이니, 초사흘달은 보이자마자 곧 없어진다는 뜻으로,
모든 사물에 있어서 있자마자 바로 없어지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초상 난 데 춤 추기.
인정 없고 심술 많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초상 난 집 개.
초상난 집에서는 개에게 밥을 줄 경황이 없으므로, 개가 먹을 것을 찾아 이곳 저곳 해맨다는 뜻이니,
먹을 것을 찾아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초상 집 개 같다.
무척 굶주려서 초라하기 이를 데 없는 것을 보고 하는 말.
촉새가 황새 따라 가다 가랑이가 찢어진다.
제 침에 겨운 일을 공연히 남을 좇아 하다가 실패하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촉새....참새 비슷한 새)
촌 닭 관청에 온 것 같다.
시골서 처음으로 큰 도시에 오거나, 경험이 없는 일을 만나 어리둥절하고 있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촌 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남 보기에는 멍청하고 얼빠진 것 같은 사람이 도리어 약아서 사람을 누르거나 속일 경우에 쓰는 말.
촛병을 흔들어 빼었나?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상당히 시건방지다는 뜻.
총각딱지를 떼다.
총각이 처음으로 동정을 깨뜨리다. 총각이 결혼하다.
총부리를 대라.
많은 사람의 목표가 한 사람에게 몰린다는 뜻.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는 법.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추락한다는건 날다가 떨어지는 것이고 날자면 날개가 있는건 당연한 이치로 그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는 말.
추풍 낙엽(秋風落燁)
가을 바람에 나뭇잎이 떨어져 흩어지듯 처지가 몰락된것을 이르는 말.
추풍선(秋風扇)
시기가 지나 송용 없게 된 물건을 두고 하는 말.
충주(忠州) 겨른 고비(考批)
옛날 충주에 부자 이씨가 살았는데, 자기 부모 제사 지낼 때 쓴 지방을 불에 사르는 것이 아까와
기름에 걸러두었다가, 해마다 제사 때 썼다 해서 몹시 욕심 만은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충충하기는 노송나무 그늘일세.
마음이 음흉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취중에 진담 나온다.
술에 취하면 대게 허튼 언동만 할 것 같지만,
함부로 지껄이는 듯한 말도 사실은 제 진심을 속절없이 털어 내 놓는 것이라는 뜻.
취향도 각각이다.
사람마다 각기 원하는것이 다름을 두고 하는 말.
Tastes differ.
치고 보니 삼촌이라.
일을 저질러 놓고 보니 크게 실레가 되는 일을 했다는 말.
치러 갔다가 맞기도 보통.
남을 데리러 갔다가 오히려 맞는 것도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이니,
즉 남에게 무엇을 청하러 갔다가 도리어 요구를 당하였을 경우에 이르는 말.
치마 폭이 넓다.
자기와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한다는 뜻.
치마 폭이 열 두 폭.
다른 사람 일에 간섭을 잘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치 위에 치가 있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있다함이니,
지나치게 잘난 척하는 사람에게 대하여 조롱하는 말.
비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낸다.
일을 너무 천천히 하다가, 오히려 실패를 하였을 때 쓰는 말.
치질 앓는 고양이 상.
매우 걱정이 되어 얼굴을 일그러 뜨리고 있는 모양.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친구는 오래 사귄 친구일수록 좋고 그 우정이 더욱 두터워진다는 말.
비 : 구관이 명관.
친구와 포도주는 오래될 수록 좋다.
친구는 오래오래 사귀면 사귈수록 우정이 두터워지고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고급 포도주가 된다는 말. (서양속담)
Friends and wines improve with age.
친구따라 강남간다.
친구가 가는 곳이면 어디나 따라간다.
친구따라 가느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작정 따라 나서다 보니 강남이라도 가게 되었다는 말.
한편으로는 줏대 없는 사람을 두고하는 말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믿을만한 친구는 어디든지 따라 나설수 있다는 말.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고,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남에게 잘못한 사람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언제나 근심으로 생활한다는 뜻.
친절한 동정은 철문(鐵門)으로도 들어간다.
친절한 동정은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에게도 전달된다는 뜻.
친정 일가 같다.
전혀 흉허물 없다는 뜻.
칠 년 가뭄에 하루 쓸 날 없다.
오래도록 날씨가 날마다 개이고 좋다가, 모처럼 어떤 일을 하려고 할 때 비가 오게됨을 이르는 말.
칠 년 간병(看炳)에 삼 년 묵은 쑥을 찾는다.
칠년동안 병 간호를 하였는데도 신통치 않았는데 결국에는 주변에 흔히 널려 있는 쑥이 효능이 있다는 말로
예로부터 쑥은 한방에 아주 좋은 효능이 많이 있는데 가까이 있는것을 못쓰고 있었다는 의미로 쓰임.
칠 년 대한에 대우 기다리듯.
정성들여 기다린다는 뜻.
비 : 구년 홍수에 볕 기다리듯.
칠성판에서 뛰어났다.
죽게 되었다가 살아났다는 뜻.
칠심에 능 참봉을 하니, 거동이 스물 아홉 번씩이라.
오랫동안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모처럼 이루어졌지만, 힘들고 까다로운 일만 더 많이 얻었다는 뜻.
칠월 개우랑 해에 황소 뿔이 녹는다.
선선하여야 할 칠월달 저녁이지만, 너무 날씨가 무더워 소의 뿔이 바질 정도라는 뜻.
칠월 더부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
칠월에 들어온 더부살이 주제에 주인 마누라 속옷을 걱정한다는 말이니,
자신에게 관계 없는 일에 필요 없는 걱정을 한다는 뜻.
칠팔월 수숫잎.
마음 약하고 나쁜 생각이 없어, 번복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칠팔월 은어(銀魚) 뛰듯.
졸지에 직업을 잃어버려 살기 힘들게 된 것을 이르는 말.
칠푼짜리 돼지꼬리 같다.
돼지가 아무리 크고 좋더라도 그 꼬리는 작고 하찮은 것이니,
즉 어떤 것이 어처구니 없게 작고 보잘것 없음을 두고 이르는 말.
침 뱉고 밑 씻겠다.
정신이 아주 없어서 일의 앞뒤를 챙기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
침 뱉은 우물 도로 먹는다.
다시는 안 쓸 듯이 야박스럽게 행동하다가 나중에 다시 원하게 될 때에 쓰는 말.
'자기계발 > 읽어보는 잡학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의 속담 모음 (ㅍ) (0) | 2020.11.19 |
---|---|
한국의 속담 모음 (ㅋ) (0) | 2020.11.18 |
한국의 속담 모음 (ㅈ) (0) | 2020.11.18 |
한국의 속담 모음 (ㅇ) (0) | 2020.11.18 |
한국의 속담 모음 (ㅅ) (0) | 2020.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