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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호감도 높이는 대화법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 만나는게 어렵고 조심스러워집니다.
새롭게, 사람을 만나 사귀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부분이 대화에 익숙하지 않아,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에 서툴러서 말실수를 되풀이하고, 자꾸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 대화가 잘 이루어 진다면, 누구와도 좋은 사이를 만들어 호감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겠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타인에게 호감을 산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업무적으로 중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호감을 얻고자 노력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발만 동동 굴리신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값비싼 선물이나 입에 발린 칭찬 등...
상대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을 해보셨을겁니다.
누군가는 이야기를 합니다.
상대방의 호감도을 높이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나의 말을 적게하며,
상대방을 칭찬하고,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척 단정짓지 말라는 말을 합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살아온 날들에 대한, 성향과 성격이 있기에 쉽게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쉽게 상대방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대화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단순히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마법의 대화법입니다.
1. ‘알고 계시겠지만’ 사용하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자존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도, 무의식적으로는 누구나 최소한의 자존심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이때, 상대방을 한 단계 높이 본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말이 바로 "알고 계시겠지만"입니다.
단순한 말 한마디로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것은 물론, 호감을 높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2. 말 빠른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기
종종 내가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대화 속도를 가진 상대를 만나곤 합니다.
그런 경우 대부분 자신의 말에 집중하여 정신없이 쏟아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에는 "잠시만요", "진정하세요"라는 말보다 가볍게 헛기침을 하거나,
자세를 바꾸는 등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으로 대답하여
상대가 적당히 속도를 늦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직접적으로 말을 건넨다면 그로 인해서 기분이 상하는 등 다양한 오해를 만들 수도 있지만,
주위를 환기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말의 속도를 늦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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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수를 꼬집으면 칭찬하기
누군가 내가 한 실수를 지적하거나 꼬집는 경우라면,
기분 나빠하지 말고 그 상대를 칭찬해주는 게 좋습니다.
"역시 예리해"나 "맞는 말이야"와 같이 긍정적인 말을 덧붙여주는 것인데요.
이는 상대가 나를 공격하려던 상황을 간단히 무마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나를 향하는 상대의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의견을 듣고 싶다면 그윽하게 바라보기
유난히 긴장하거나 입을 떼는 것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럴 땐 얼른 말하라며 재촉하기 보다는 그윽하게 바라보며 기다려줍니다.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직접적인 말을 전하는 것보다 부드럽고,
더욱 효과적인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5. 화난 사람에겐 목소리 차분하게 하기
좋지 않은 상황에서 상대가 화가 났다면,
대화를 할 때 일부러라도 내 목소리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대화를 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목소리 톤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이성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행동으로 보여주신다면,
상대방 역시 격앙된 기분을 진정시키고 다시금 잔잔한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6. ‘아니면’ 사용하기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니면'을 사용하는 것이 여러분들께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곤 합니다.
실제로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떨까요?" 라는 말 하나로
판매량이 급증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드럽게 선택권을 전해줄 수 있는
'아니면'을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여러분들의 호감도 역시 올라갈 것입니다.
7. 장단점을 말할 때는 장점을 뒤에 말하기
사람은 대부분 마지막에 들은 말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께서도 말을 하실 때는 장점을 뒤에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착한 사람이지만 어두운 면이 있어." 보다는 "조금 어두운 면이 있지만 참 착한 사람이야"라는 말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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