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펍 [Holdem Pub] 이란?

 

  홀덤펍    [Holdem Pub]  

 

[Holdem Pub] 홀덤 [Holdem] 과 펍 [Pub]을 합친 말로 카드게임을 즐기며 술을 마시는 곳.

 

요즘 언론에는 홀덤펍(Holdem Pub)이라고 하는 대중 술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서 방역당국이 긴장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언론에서 접했습니다.

또한, 홀덤펍​(Holdem-pub)이 집합금지 대상에 포함되었다는 기사가 언론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플로 알려진 홀덤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oldem Pub/Holdem-pub[홀덤 펍/홀덤펍]의 어원(유래)적인 의미는 "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선술집"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홀덤펍은 홀덤과 펍의 합성어입니다.​

 

 

홀덤은

포커의 한 종류를 말하는데 1900년대 초에 텍사스가 공식적으로 이 홀덤 포커의 발생지로 인정받으면서, 텍사스 홀덤이라고 불렸으며, 1963년에는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소개되었고, 2000년대에는 TV와 인터넷에도 알려져 그 인기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Hold them(의미 : 그것들을 쥐어라)을 줄여서 하는말로 홀덤(Hold'em)으로 발음됩니다.

펍(Pub)은 술집이란 뜻인데요.

​

 

 

홀더펍의 운영방식

 

그렇다면 홀덤펍은 홀덤이라는 게임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술집이라는 뜻이 됩니다.

​홀덤펍의 뜻을 알아봤으니 이제 홀덤펍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홀덤펍은 술도 마시면서 다른 사람들과 테이블에 앉아 홀덤이라는 포커게임을 하는 곳입니다.

 

홀덤펍은 보통 일반음식적으로 등록되지만, 자유업으로 등록한 홀덤펍은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밤 9시가 되면 문을 닫는 일반음식점과는 달리 밤새 영업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홀덤펌은

입장료 2만원에 홀덤게임을 1회 할 수 있는 자격과 세계맥주 1잔을 주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맥주 대신 커피나 다른 음료로 교환하여 드실 수도 있습니다.

 

 

홈더펌의 안에 들어가보면,

TV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도박장 형태의 그림은은 아니며,

또한, 실제 현금이나, 코인을 이용한 슬롯머신이나 룰렛 같은 게임은 없습니다.

 

오로지,

테이블 게임만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홀덤펍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펍 내어서 게임으로 획득한 포인트나 칩은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 입장료를 내고 획득한 무료 게임이 끝나고,

다시 게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외식상품권을 구매해 티켓을 사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만원을 결재하면 외식이용포인트 25,000점 적립과 무료게임참여권 11장,

이런식으로 게임을 하게끔 만드는 영업 방식입니다.

 

 

홀덤펍은 홀덤(Holdem)과 펍(PUB)의 합성어로 딜러와 함께 하는 카드 게임의 종류인 홀덤을 할 수 있는

술집을 뜻하는데 음료수를 팔던 카지노 카페의 진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지노 카페가 유행하던 시절에는 법으로 주류 판매가 금지 돼 카드게임을 즐기기 위한 손님들만 있었지만

이후 주류 판매 허용으로 최근에는 카지노 카페가 아닌 홀덤펍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결국은 카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비싼 음식값을 지불하고, 게임권을 사서 게임을 하는것입니다.

칩을 많이 딴다고 현금으로 교환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자기만족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홀덤펍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해가 조금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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