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는 자신

사람들은 정작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리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면서 삶을 낭비합니다. 

 

무의미한 슬픔, 어리석은 즐거움,

탐욕스러운 욕망과 형식적인 사교에, 자신의 자원을 투자합니다. 

이것들 중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우리를 위해 남아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일을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일을 하면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세가지가 필요합니다.
적성에 맞아야 하고, 너무 많이 해서는 안 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싸우지도 않고 이기려고 합니다. 
또 어떤이들은 중요하지 않은 일은 당장 배우려 하고, 
정작 중요한, 영예와 유용함을 얻을 수 있는, 일의 습득은, 인생의 마지막으로 미룹니다.  

 

또한, 

행복을 얻는 일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현기증을 느끼고 지루해 합니다. 
배우고, 사는데에도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목표도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목표를 이룬, 완전한 행복 다음에는, 불행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육체는 숨을 쉬려 하고, 정신은 추구하려 합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을 가진 자는 모든 것에 실망해, 불만을 느낄 것입니다. 
더 알아야 할 무언가가 남아 있어야 호기심이 일고, 희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기쁨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 즐길 때는, 천천히 즐기고, 일할 때는 빨리 해야합니다. 

일이 끝나는 것은 좋으나,
즐거움이 끝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버는 것뿐 아니라 모으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한 푼 아낀 것은 한 푼 번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가 변할 뿐입니다. 

잘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 것만큼 큰 실수는 없습니다.

평범한 일을 매일 평범하게
실행할 수 있는 것이 곧 비범한 것이며,

극도의 불행을 겪은 사람만이 
가장 최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뒤늦게 깨닳습니다.
인생의 비극은 우리가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힘들다고, 잠시 일이 풀리지 않는다고,
인생을 망쳤다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른길에도, 가시밭은 있으며, 
올바른 길을 선택했기에, 지금의 어려움이 있는건지 모릅니다.

모든 분노에는 이유가 있지만,
좋은 이유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분노를 억지로 누르려 하거나,
화를 풀어보려고, 고함을 지르고, 물건을 던지고, 폭언을 퍼부으며 날뛰면,
분노의 불길은 더 크게 번져갑니다.

 

중요한 것은, 그 분노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사실은 누구에게 표현되어야 하는지,
분노를 멈추기 위해서, 원인을 깨닫고 그것을 멈추겠다는 결심이 중요합니다.

분노는, 참는다고 참아지지않고,
책을 본다고,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것이며,
명상을 한다고, 분노를 다스릴순 없습니다.

분노하는 자신을, 통제하기 어렵다면, 
시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열마리 말이, 하루를 갈 길이라면,
한마리 말로 열흘을 가면 됩니다.

자기를 믿기 어렵다면,
자신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천천히 돌이켜보면서 해결이란 답을 찾을 것이며,
내 인생을 분노와 좌절에서 건져낼 것입니다. 

그로인해, 다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아는 것 모두를 말하지도, 본 것 모두를 평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틈나는대로 독서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지식에 투자하는 것은, 항상 최고의 이자를 지불합니다.

 

 

잠이 안오는 이유 (불면증)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 측천무후

장례식장 육개장 주는 이유?

희대의 바람둥이 ‘한국판 카사노바’ 박인수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