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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한 속담 [사자]
지고 다니는 것은 칠성판이요 먹는 것은 사자밥이라 :
죽음의 위협을 항상 받으며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자어금니 같다 :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자어금니같이 아끼다 :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공은 사자밥 지고 칠성판에 오른 목숨이다 :
배를 타고 파도를 가르며 물 위에서 일하는 사공들의 목숨은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다는 말.
사자가 눈깔이 멀었다 :
죽은 사람을 데려간다는 저승사자가 눈이 멀어서 잡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사자는 불가부생(不可復生)이라 :
죽은 사람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 단념할 수밖에 없음을 이르는 말.
삼밭 사자 이 빠진다 :
삼을 삼으려면 이가 있어야 하는데, 시작하려고 보니 탈이 생겨 일이 틀려 버림을 이르는 말.
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 :
범이 무서워 피하여 간 것이 그보다 더 무서운 짐승인 사자의 굴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으로,
어려운 경우를 벗어난다고 한 일이 오히려 그보다 더 어려운 경우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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