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속이 안 좋은적 있으셨나요?
속이 더부룩한 팽만감을 느끼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밤에 먹은 야식일 수도, 여성이라면 생리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더부룩한 속을 가라앉히는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고추
캡사이신은 소화 효소 배출을 늘려 뱃속 가스를 줄이고,
더부룩함을 유발하는 소화기 속 나쁜 박테리아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생강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 또 단백질 분해를 돕는 소화 효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초밥을 먹을 때 흔히 생강이 함께 나오는 이유입니다.
따뜻한 차로 만들어 식전 혹은 식후에 마시면 침, 위액, 담즙 배출을 늘려 소화가 잘됩니다.
◆ 바나나
칼륨이 풍부해 팽만감을 가라앉히고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습니다.
특별한 가공이나 조리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복부 팽만감이 잦은 사람은
가방에 한두 개 넣어 다니기도 편합니다.
◆ 레몬
구성 성분이 위액과 비슷하며, 소화를 도와 가스 생성을 줄입니다.
식사에 레몬주스를 곁들이면 동물성 단백질, 유제품, 글루텐 등의 잘 소화할 수 있습니다.
◆ 마늘
냄새가 꺼려지긴 하지만, 복부 팽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나트륨이 많은 음식에 곁들이면 오히려 팽만감이 심해지기 때문에 주의할 것.
◆ 수박
멜론, 참외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일들은 천연 이뇨제다. 체내의 수분과 나트륨 배출을 도와 더부룩함을 가라앉게 합니다.
◆ 요거트
몸에 좋은 유익균 덩어리입니다.
식사 후에 설탕이 많이 든 후식 대신 생과일을 섞은 저지방 요거트를 먹으면 소화가 잘됩니다.
당연히 무설탕 요거트가 바람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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