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집에 손님이 오거나, 혹은 혼술을 하실 경우, 남은 소주를 버리기도 아까울때,
남은 소주 활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집에서 '혼술'을 즐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애매하게 남은 소주가 냉장고와 찬장에 쌓여만 가는데...
집에서 음식을 만들지도 않기 때문에 남은 소주를 쓸 곳이 없다면,
먹을 순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워 쌓아두고 있는 먹다 나은 소주들. 어디 쓸 곳 없을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먹다 남은 소주는 천연 탈취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소주에 들어있는 휘발성 알코올 성분이 각종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 냉장고 속 남은 소주, 그대로 뚜껑만 열면 탈취제
소주 마개를 열고 냉장고 안에 넣으면 그대로 탈취제가 됩니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행주에 소주를 적신 뒤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소주를 넣은 뒤 버튼만 누르면 전자레인지 청소 끝
자취생 필수품인 전자레인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만, 청소는 잘 안 하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전자레인지 청소에도 남은 소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주를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아 전자렌지에 2-3분 돌리면 됩니다.
다만 전자레인지 안에 몽골 몽골 맺힌 물방울은 마른행주로 닦아야 합니다.
◇ 옷에 밴 냄새 제거에도 소주
회식이 많아지는 연말. 특히 직접 불에 고기를 구워 먹은 식당은 회식의 단골 모임 장소입니다.
코트에 밴 고기 냄새가 걱정이라면 먹다 남은 소주를 챙겨오면 쓸모가 많습니다.
분무기에 물과 소주를 1:1 비율로 담은 뒤 옷에 뿌리면 됩니다.
소주를 뿌린 옷은 베란다에 내놔 잘 말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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