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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3

코로나 시대, 새로운 '운동지침' 코로나 시대, WHO가 제안한 새로운 '운동지침'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체활동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성인이라면 누구나 매주 150~300분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100분의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며, 만성질환자나 장애인도 포함됩니다. WHO는 이전에 18~64세 건강한 성인만을 대상으로 매주 최소 150분의 중등도 운동이나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권장해왔습니다. 새로운 지침에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하루 평균 60분 이상 운동해야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균형감각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추가로 시행하기를 권장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점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주요 근육을 모두 단련하는 근력운동을 중등도 혹은 격렬한 정도.. 2021. 2. 17.
감기ㆍ독감ㆍ폐렴 차이점 감기ㆍ독감ㆍ폐렴 차이점 겨울만 되면 쉽게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독감, 폐렴은 비슷한 점이 많아 일반인이 구별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어나면서 겨울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기ㆍ독감ㆍ폐렴 세 가지 질환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감기 [ common cold ] 200여 종 이상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흔한 급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개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저절로 치유됩니다. 독감 [ influenz.. 2021. 2. 17.
[우리말 유래] 짬이 나다ㆍ칠칠하다 짬이 나다 짬은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생긴 것을 의미하며 어떤 일에서 손을 떼거나 다른 일에 손을 댈 수 있는 겨를을 가리킨다. 원래는 물건 사이에 벌어진 틈을 이르던 말로 바쁜 일 사이에 낼 수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변화되었다. 예시문 : 야, 너 오전에 잠깐 짬 좀 낼 수 있니? 아주 급한 일이라 그래. 시골에 계신 어머님을 뵈러 한 번 다녀와야 할텐데 도대체 짬이 나야 말이지. 칠칠하다 채소 따위가 주접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자랐다는 의미로 사람이나 푸성귀가 깨끗하고 싱싱하게 잘 자란 것이나, 일을 깔끔하고 민첩하게 처리하는 것 등을 모두 ‘칠칠하다’고 한다. 흔히 깨끗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 간수를 잘 못하는 사람이나 주접스러운 사람을 보고 ‘칠칠맞다’고 하는데 그것은 ‘칠칠치 않다’,..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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