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한 군함도1 "군함도"라 불리는 일본의 섬 "하시마 탄광" ㆍ 군함같이 생겼다고 불리는 군함도 ㆍ 일본 나가사키현 하시마에 있는 탄광 ㆍ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인들이 강제 동원되어 노동력을 수탈당했던 곳 "군함도"라 불리는 일본의 섬 "하시마 탄광" 하시마(端島)는 일본 나가사키(長崎)항에서 18km 떨어진, 남북 480m, 동서 160m의 작은 섬으로, 섬의 모양이 군함을 닮았다고 해서 군함도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본 침략전쟁 당시 조선인 징용자들이 강제노동에 시달리는 등 주변국들에겐 침략 피해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대표적 전범기업인 미쓰비시가 1890년 사들여 해저탄광을 개발했는데, 이 탄광은 지하 1km가 넘는 해저 탄광이었습니다. 탄광 안은 좁고 온도가 45도를 넘었고 유독가스가 수시로 분출되기도 하며, 작업 도중 해수가 갱내로 쏟아져 들어오기도 하는 등 .. 2021. 5.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