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시집을 가면, 남편의 성씨를 따르는 "외국의 성씨제도"
외국의 성씨제도 외국에는 여자가 시집을 가면 남편의 성씨를 따른다. 미국,영국,이탈리아,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브라질 등도 원칙적으로 아내는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것이 통례다. 그러나 법률로 정해진것이 아니며 여자는 결혼전의 성을 그대로 가질 수도 있고 남편의 성을 사용 할 수도 있다. 러시아의 경우는 여자가 남편의 성을 따르는 것이 통례이나, 법률로는 부부가 서로 의논하여 어느 한쪽의 성을 사용하거나 각자의 성을 사용 할 수도 있다. 중국에서는 부부는 각자의 성명을 사용할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만의 경우는 아내는 자기의 성위에 남편의 성을 합하여 사용하는 복성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결혼한 여자의 성은 두글자 성씨가 된다. 또한, 지구상에는 성이없는 국가도 많다. 동남아시아의 미얀마, 인..
2020.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