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팔도의 지명 유래
대한민국 팔도의 지명 유래 우리 나라에는, 조선초기(朝鮮初期)에 이미 ‘팔도(八道)’라는 행정구역이 있어 그 후 약 500년간 이 제도가 존속(存續)되어왔다. 조선 태종 때 확정된, 경기(京畿), 충청(忠淸), 전라(全羅), 경상(慶尙), 강원(江原), 황해(黃海), 평안(平安), 함경(咸鏡) 등 전국의 지방행정구역. 조선 개국 초에는 고려 말의 행정구역을 답습하여 경기, 양광도(楊廣道:충청), 전라, 경상, 교주강원(交州江原), 서해(西海:황해) 및 서북면(西北面:평안), 동북면(東北面:함경)의 6도 2면을 두었다가 1398년(태조 7)까지 양광도를 충청, 교주강원도를 강원, 서해도를 풍해도(豊海道)로 고쳐 이들 행정구역을 일부 조정하여 6도 2면의 체제를 유지하였다. 그후 1413(태종 13)~1..
2023.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