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사라진 직업들
이런 직업들이 있었던거 기억하나요?
1. 물장수 - 예전에는 높은지대에는 수도가 공급되지않아 생활용수를 직접 물통에 담아와야 했기에
사람을 사서 물을 공급받았다. 그러나 수도관이 생기고 물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서 결국 사라졌다.
2. 굴뚝청소원 - 아파트와 주택이 생기고 굴뚝이 있는 집이 사라져 가면서 이 직업도 함께 사라져 버렸다.
3. 전화교환원 - 옛날 전화를 해서 전화를 할 상대방과 이어주는 역활을 했던 사람.
그러나 지금 이 역시도 기술의 발전으로 사라졌다.
4. 항법사 - 항공기의 위치 등을 측정하는 , 항공상의 자료를 산출하는 사람. 허나 기술의 발전으로 쇠퇴되었다.
5. 타자원 - 타자를 대신 쳐주던 사람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역시 쇠퇴되었다.
6. 극장 간판 그리는 사람 - 컴퓨터로 대형실사출력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90년대부터 사라지기 시작했다.
7. 칼을 가는 사람 – 시대가 변하면서 칼이 아주 싸져서 결국 쇠퇴했다.
8. 얼음장수 – 얼음을 직접 얼릴 수 있게 되면서 사라졌다.
9. 여자 차장 - 버스에 여자 차장이 있었는데 요새는 카드로 하거나 돈을 내기 때문에 사라졌다.
10. 식자공 – 활자로 문서를 인쇄하는 사람으로, 오늘날은 컴퓨터로 문서 작성 및 편집을 할 수 있고 프린터
기계를 이용하여 책을 인쇄할 수 있는데다 복사기를 이용하여 복사를 할 수 있으므로 결국 쇠퇴했다.
11. 인력거맨 – 사람의 힘으로 사람을 태워 나르는 사람으로, 80년대 이후 자동차가 생겨나면서 느린
인력거는 찾는 사람이 줄어들고. 결국은 쇠퇴했다.
12. 전차 운전사 – 전차를 운전하는 사람으로 지하철과 기차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사라졌다.
13. 그 밖의 3D 직업 등… : 고물상, 엿장수, 짚신장수, 나무꾼, 뱃사공, 땜장이, 대장장이, 아이스깨기 장사꾼, 벼룩잡는 사람, 연탄 배달원, 석유 배달원, 방물장수, 넝마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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