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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돕는 식습관 세 가지

by 모모파크 201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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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정보는 장수를 돕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의 유명한 장수촌인 오키나와에 '하라 하치 부(hara hachi bu)'라는 말이 있습니다.

'허리띠를 풀기 전에'라는 뜻으로, 지나친 식사로 배가 부르기 전에 젓가락을 놓는다는 뜻입니다.

 

칼로리를 제한하는 습관을 가진 오키나와 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말입니다.

오키나와의 평균 연령은 남성이 76.67세, 여성이 84.47세이며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에

따른 사망률도 전국 평균보다 낮다고 합니다.

 

운동하고, 생각하고, 사회활동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을 이루는 가장 첫번째 요인은 음식이다.

음식을 잘 먹어야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다.

 

 

장수 돕는 식습관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장수하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약간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만 먹어야 한다.

과식은 위를 늘어나게 하고 이는 위장병의 원인이 된다.

소식하되 항상 일정한 양을 먹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조리 과정을 덜 거친 요리가 식품의 영양이 덜 파괴됐으면서 재료 고유의 맛도 지니고 있다.

 

음식은 천천히 오랫동안 씹어 먹도록 한다.

음식물을 씹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타액은 항산화제의 역할을 하는데, 이 항산화제는

소화작용을 돕고 위와 장에 관련된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음식물을 씹는 행위는 뇌에 자극을 주어 기억력이 좋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

 

하루 세끼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도 중요하다.

정해진 시간에 일정량의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하면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아침, 점심을 대충 때우고 저녁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식습관은 만병의 근원이 되는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수하는것도 좋지만, 몸이 우선 건강해야겠지요!

여기까지 장수하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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