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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간 지난 썬크림 활용법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필수품 썬크림!
유통기간이 지났어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썬크림!
썬크림 용기에는 사용 가능한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썬크림의 경우,
개봉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뒤라면 썬크림을 피부에 사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용기에서 짜냈을 때 묽은 액체가 흘러 나온다면
이미 성분이 분리되어 있다는 증거이므로 피부에 사용하면 좋지 않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변질되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많이 남아 버리기에 아까운 썬크림, 혹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활 속에서 의외의 활용법을 지니고 있는,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그 활용 꿀팁을 행복지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거울 닦기
얼룩진 화장대 거울 또는 화장실 거울을 깨끗이 닦을 때 썬크림을 활용해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나는 거울을 만날 수 있다.
얼룩진 화장품 팩트의 거울, 또는 화장실 거울 등 거울에 뭍은 얼룩을 깨끗하게 닦고 싶을 때,
다 쓰고 남은 선크림을 활용하면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짜서 문지른 뒤, 마른 행주나 휴지로 거울 표면에 남은 선크림을 닦아내시면,
반질반질 윤이 나는 거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신발 세탁
물세탁이 힘든 소재의 신발을 세탁 맡기기에 경제적으로 부담될 때, 썬크림을 발라 문지른 다음 물티슈로
닦아내면 오염된 부분을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세제와 달리 거품도 나지 않아 뒤처리도 깔끔하고 손쉽게 할 수 있다.
자주 빨기 힘든 신발,
밑창이 고무로 된 신발들 중에서 물세탁이 힘든 소재의 신발은 매번 세탁을 맡기기도 힘들고 난감합니다.
이 때, 썬크림을 발라 놓고 문지른 다음에 물티슈로 닦아내면 때를 말끔히 지울 수 있습니다.
세제와 달리 거품이 나지 않아서 뒤처리도 깔끔하고, 손 쉽게 신발의 묵은 때를 지울 수 있습니다.
접착제 자국 지우기
끈적한 스티커 자국이 남은 곳에 썬크림을 발라 살살 닦아 내면 스티커 자국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차금지 스티커 떼어내고 남은 접착제 유통기간 지난 썬크림으로 제거하면 효과적입니다.
스티커를 떼어내고 나면 끈끈이 자국이 남아서 아주 지저분합니다.
끈적한 스티커 자국을 매끄러운 표면에 흠이 남지 않게끔 지워내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이 때 썬크림을 이용해 끈적한 자국을 닦아내면 훨씬 더 쉽고 깨끗하게 스티커 자국을 없앨 수 있습니다.
유리병에 붙은 상표를 떼어내고 조미료 등 식재료를 보관하는 병으로 재활용 하거나
주차 딱지를 떼어내고 남은 접착제를 제거하는 등 여러 방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꼭지 물때 제거
화장실을 청소할 때, 물때가 가득한 수도꼭지는 세제나 물로는 잘 닦이지 않습니다.
물기를 마른 수건으로 제거한 뒤, 선크림을 바르고 잠시 후 휴지나 마른 행주로 닦아내시면,
골칫거리 물때가 말끔히 사라져서 새 것 같은 수도꼭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썬크림을 지운 뒤, 마지막에 따뜻한 물로 닦아주면 말끔하게 청소 끝입니다.
가위의 윤활유
가위에 뭍은 끈적거리는 이물질, 풀 등의
접착제가 있는 종이나 봉지 등을 자주 잘라서 날 사이에 끈적임이 남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가위 날에 썬크림을 바른 뒤,
잠시 후 닦아내면 깨끗해진 가위 날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녹이 슬어서 뻑뻑해진 가위도,
선크림을 20분정도 발라놓고 기다린 뒤 닦아내면 좀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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