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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읽어보는 잡학지식

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ㅁ)

by 모모파크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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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  

 

마각노출 (馬脚露出) 숨기려던 큰 흠이 부지중에 나타나다.

마고소양 (麻姑搔痒) 마고가 긴 손톱으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

                      일이 뜻한 대로 시원스럽게 잘 되감을 이르는 말

마부위침 (磨斧爲針)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마이동풍 (馬耳東風) 쇠귀에 마파람.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

마중지봉 (麻中之蓬) 구부러진 쑥도 꼿꼿한 삼밭에 나면 자연히 꼿꼿하게 자란다는 뜻으로

                      선량한 사람과 사귀면 감화를 받아 자연히 선인(善人)이 된다는 비유.

마천철연 (磨穿鐵硯) 학문에 열심 하여 딴 데 마음을 두지 않음을 말함.

마행처우역거 (馬行處牛亦去)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할 수 있다.

마혁과시 (馬革?屍) 말가죽으로 시체를 싼다는 뜻,

                      옛날에는 전사한 장수의 시체는 말가죽으로 쌌음, 곧 전사함을 이름

만단정회 (萬端情懷) 여러 가지 생각

만파식적 (萬波息笛) 신라 신문왕이 동해 가에 나가 놀다가 바다 신으로부터 이 피리를 받았다고 전하는 데

                     이 피리를 한 번 불면 모든 물결이 잠잠하여 진다고 함

만화방창 (萬化方暢)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한창 피어나 자람.

막감수하 (莫敢誰何) 세력이 굉장하여 아무도 그를 감히 건드리지 못함.

막상막하 (莫上莫下)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막역지우 (莫逆之友)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막역지간(莫逆之間), 죽마고우(竹馬故友)

 

막천석지 (幕天席地) 하늘을 장막 삼고 땅을 자리 삼는다는 뜻. 지기(志氣)가 웅대함을 비유하는 말

만경창파 (萬頃蒼波) 만 갈래의 푸른 물결.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만고불후 (萬古不朽) 영원히 썩지 아니하고 오래간다. 만고불멸(萬古不滅)

만고천추 (萬古千秋) 천만 년의 오랜 세월. 곧 영원한 세월

만고풍상 (萬古風霜)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만녹총중홍일점 (萬綠叢中紅一點) 많은 남자들 속에 여자 하나가 끼어 있는 것을 가리켜

                                     흔히 홍일점(紅一點)이라고 말함. 불타는 것은 꽃을 뜻하기 때문에 곧 아름다운 여인을 말함.

만단수심 (萬端愁心) 여러 가지 근심과 걱정. 온갖 시름

만리동풍 (萬里同風) 천하가 통일되어 온 세상이 풍속 같다.

만리전정 (萬里前程) 만리 같은 앞 길. 젊은이의 희망에 찬 긴 앞길을 비유해서 하는 말.

만면수색 (滿面愁色) 얼굴에 가득 찬 수심.

 

만사와해 (萬事瓦解) 만사가 기왓장 무너지듯이 됨.(한 가지 잘못으로 만사가 다 틀려버림)

만사형통 (萬事亨通) 일이 순탄하게 진행됨.

만사휴의 (萬事休矣)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만산홍엽 (滿山紅葉)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듦. (가을 경치)

만수무강 (萬壽無疆) 아무 탈 없이 오래오래 삶을 뜻하는 말로

                       손윗사람이나 존경하는 분의 건강을 빌 때 주로 사용. 만세무강(萬世無彊)

만시지탄 (晩時之嘆) 기회를 잃은 한탄

만식당육 (晩食當肉) 배가 고플 때 먹으면 무엇이든 맛이 있어 고기를 먹는 것과 같다. → 시장이 반찬이다.

만신창이 (滿身瘡痍) 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됨. ② 일이 아주 엉망이 되어 결함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만시지탄 (晩時之嘆)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만우난회 (萬牛難回) 만 두의 소를 모아 그 힘으로 돌이킬 수 없겠다 함이니 고집이 센 사람을 뜻함.

 

 

 

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ㄷ)

사자성어 / 한자성어 뜻 풀이  다기망양 (多岐亡羊)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 학문에는 길이 많아 진리를 찾기 어려우므로 목적을 망각하고 지엽적인 일에 매달리지 말라는 뜻 다다익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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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절필동 (萬折必東) 황하는 아무리 많이 흘러도 필경 동쪽으로 흘러간다는 뜻.

                       한번 마음먹은 굳은 절개는 꺾을 수 없다는 말

만초유불가제 (蔓草猶不可除) 덩굴이 무성하면 제거하기 곤란하다는 말로,

                                모든 일은 시초에 처리하지 않으면 일이 커진 후에는 곤란하다는 뜻.

만추가경 (晩秋佳景) 늦가을의 아름다운 경치.

만학천봉 (萬壑千峯) 첩첩이 겹쳐진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봉우리.

만화방창 (萬化方暢) 따뜻한 봄날에 온갖 생물이 피어나 자람.

만휘군상 (萬彙群象) 우주의 수많은 현상. 삼라만상(森羅萬象)

말대필절 (末大必折) 나무의 가지가 커지면 반드시 부러진다 함이니, 변방의 힘이 세어지면 나라가 위태함을 뜻함.

망국지음 (亡國之音) 망한 나라의 음악.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음악. 해로울 줄 알면서 몰두하는 것을 비유함

망국지탄 (亡國之歎) 망국에 대한 한탄. 망국지한(亡國之恨), 맥수지탄(麥秀之嘆)

망극지은 (罔極之恩)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망년지우 (忘年之友) 나이 차이를 생각하지 않고, 재주와 학문만으로 사귀는 친구. ? 망년지교(忘年之交)

망리투한 (忙裡偸閑) 바쁜 중에도 틈을 타서 마음을 즐겁게 함.

망 부 석 (望 夫 石) 정렬한 아내가 멀리 떠난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죽어 화석이 되었다는 전설적인 돌.

망양득우 (亡羊得牛) 작은 것을 잃고 큰 것을 얻음을 뜻함.

망양보뢰 (亡羊補牢)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이미 실패한 다음에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망양지탄 (望洋之嘆) 넓은 바다를 보고 감탄한다는 뜻.

                      곧, 남의 위대함에 감탄하고, 나의 미흡함을 부끄러워함의 비유. 제 힘이 미치지 못할 때 하는 탄식

망양지탄 (亡羊之歎)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망연자실 (茫然自失) 넋이 나간 듯이 멍함.

망운지정 (望雲之情)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망운지회(望雲之懷)

망자존대(妄自尊大) 망령된 생각으로 스스로를 높임. 망의자중(妄意自重)

 

망자계치 (亡子計齒) 죽은 자식 나이 세기. 곧 이미 지나간 쓸데없는 일을 생각하며 애석히 여긴다는 뜻.

망 중 한 (忙 中 閑) 바쁜 가운데 한가로움.

망지소조 (罔知所措)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매처학자 (梅妻鶴子) 매화를 아내로 삼고 학을 자식으로 삼는다는 뜻으로 풍아한 생활을 말함.

맥수지탄 (麥秀之嘆)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망국지탄(亡國之歎)

맹모삼천 (孟母三遷)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세 번 했다는 말로 교육과 환경의 중요성

맹인모상 (盲人摸象) 장님 코끼리 만지기. 사물의 일부만 보고 전체의 결론을 내리는 좁은 견해.

맹자직문 (盲者直門) 장님이 문을 바로 들어갔다는 뜻으로, 우연히 요행수로 성공을 거두었음을 말함.

면무인색 (面無人色) 놀라거나 무서움에 질려 얼굴에 핏기가 없음. 면여토색(面如土色)

면종복배 (面從腹背)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마음을 먹음. 구밀복검(口蜜腹劍)

 

멸문지화 (滅門之禍) 한 집안이 다 죽음을 당하는 끔찍한 재화(災禍)?멸문지환(滅門之患)

멸사봉공 (滅私奉公) 사사로움을 버리고 공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명경지수 (明鏡止水) 티끌 한 점 없는 밝은 거울이라는 데서 사념이 없는 아주 깨끗한 마음을 뜻함.

명명지지 (冥冥之志)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얻는다는 말.

명모호치 (明眸皓齒) 맑은 눈동자와 흰 이. 곧, 미인을 형용하는 말.

명불허전 (名不虛傳) 명예가 널리 퍼짐은 그만한 실상이 있어 퍼진다는 뜻.

                     (명예는 헛되이 전하여지는 것이 아님을 일컫는 말)

명야복야 (命也福也) 계속하여 생기는 행복.

명약관화 (明若觀火) 밝기가 불을 보는 것과 같음. 불문가지(不問可知)

명연의경 (命緣義輕) 의를 위해서는 생명을 아끼지 않는다는 뜻.

명명백백 (明明白白) 아주 명백함.

 

명실상부 (名實相符)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명심불망 (銘心不忘) 마음에 새기어 잊지 않음.

명약관화 (明若觀火)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명주출노방 (明珠出老?) 오래 묵은 조개에서 명주(名珠)가 나온다는 말로서

                           시원치 않은 어버이가 뛰어난 자식을 낳은 것에 비유하는 말.

명재경각 (命在頃刻)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명존실무 (名存實無)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명찰추호 (明察秋毫) 안력이 썩 좋아 극히 미세한 것도 알아 봄.

명철보신 (明哲保身)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잘 생각하여 자기 일신을 그르치지 않고 보존함. 

명학재음기자화지 (鳴鶴在陰其子和之) 어미 학이 울면 새끼학도 울음에 화(和)하여 운다는 뜻으로

                                           덕 있는 자는 자기가 나타내려 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세상에 알려짐에 비유한 말.

모골송연 (毛骨悚然) 털과 뼈까지 두려워서 웅숭거린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고도 두려움.

 

모수자천 (毛遂自薦) 자기가 스스로 자기를 추천함. (모수가 자신을 천거했다는 고사)

모 순 (矛 盾)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모순지설(矛盾之說)

모순당착 (矛盾撞着) 앞뒤의 이치가 서로 맞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

모우전구 (冒雨??) 우중에도 불구하고 부추를 솎아 내객을 대접한다는 것으로 우정의 두터움을 뜻함.

목능견백보지외이불능자견기첩 (目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 눈은 백보 밖을 볼 수 있으나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기 허물을 모른다는 비유. 목단어자견(目短於自見)

목불식정 (目不識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목불인견 (目不忍見)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목식이시 (目食耳視) 실속보다 겉치장을 함을 말함.

목인석심 (木人石心) 의지가 굳어 어떤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

목 탁 (木 鐸) 사회를 올바르게 깨우쳐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란 뜻

 

목후이관 (沐?而冠) 옷은 훌륭하거나 마음은 사람답지 못함을 가리키는 말

몽매난망 (夢寐難忘) 꿈에도 그리워 잊기가 어려움.

몽매지간 (夢寐之間) 자거나 꿈꾸는 동안

몽중상심 (夢中相尋)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다는 말로 친밀함을 뜻함.

묘두현령 (猫頭縣鈴)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묘항현령(猫項懸鈴)

무가무불가 (無可無不可) 옳을 것도 없고, 옳지 않을 것도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사람의 언행이 모두 중용에 맞아 과함도, 모자람도 없음,(논어(論語) 미자편)

무강근지친족 (無彊近之親族)가까운 친척이 없다는 말로, 아무도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처지라는 뜻.

무골호인 (無骨好人) 아주 순하여 남의 비위에 두루 맞는 사람.

무근지설 (無根之說) 근거 없는 이야기. 헛소문.

무념무상 (無念無想) 아무 잡념이 없이 자기를 잊음. 무상무념(無想無念)

 

무단향곡 (武斷鄕曲) 시골에서 지위 있는 사람이 백성들을 위엄으로써 억지로 내려 누룸을 말함.

무량무변 (無量無邊) 무한히 크고 넓음. 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음

무릉도원 (武陵桃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무망지인 (無望之人) 급난(急難)에 처했을 때 청하지 않아도 구원을 하여 주는 사람.(반드시 나를 도와줄 사람)

무면도강동 (無面渡江東) 고향을 떠나 일에 성공을 못하여 고향으로 다시 돌아갈 면목이 없는 신세를 말함.

무본대상 (無本大商) 도둑을 비꼬아 일컫는 말로, 자본이 없이 하는 큰 장수.

무불간섭 (無不干涉)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무불통지 (無不通知)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부지(無所不知)

무산지몽 (巫山之夢) 무산에서 꾼 꿈. 지금은 남녀의 밀회나 정사를 일컬음

무소기탄 (無訴忌憚) 아무 꺼릴 바가 없음. 무소고기(無所顧忌)

 

 

 

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ㅅ)

사자성어 한자성어 뜻 풀이  사가망처 (徙家忘妻) 이사할 때 자기의 처를 잊는다는 말이니, 잘 잊는 것을 말함 사 고 (四 苦) 사람의 네 가지 괴로움. 즉 生老病死(생노병사). 사고무친 (四顧無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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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지 (無所不知) 무엇이든지 모르는 것이 없음.

무소불위 (無所不爲) 못할 것이 없음

무수지수 (貿首之讐) 상호간에 맺힌 원한의 도가 뼈저린 상태를 일컫는 말. 목을 바꿔 벨만한 원수라는 말.

무 아(無 我) ① 공평무사하여 사욕이 없는 것

                            ② 일체는 모두 무상하므로 불변의 실체인 ‘나’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로

                                   나의 존재를 부정함을 이름.

무아도취 (無我陶醉) 즐기거나 좋아하는 것에 정신이 쏠려 취하다시피 되어 자신을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

                                               무아지경(無我之境)

무 아 애 (無 我 愛) 자기를 전혀 돌보지 않는 참되고 순결한 사랑.

무괴어심 (無愧於心) 언행이 공명정대하여 마음에 부끄러울 것이 없음

무여열반 (無餘涅槃) 온갖 번뇌를 말끔히 없애고 분별하는 슬기를 떠나 또한 육신까지도 없이하여

                                                완전히 정적으로 들어선 경지. 죽은 후에 들어가는 열반.

무용지물 (無用之物) 쓸모없는 물건.

무용지용 (無用之用) 언뜻 쓸모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 오히려 큰 구실을 한다는 말.

 

무위도식 (無爲徒食)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무위이화 (無爲而化) 행위 없이 되어 짐. 뚜렷한 행위 없이 감화에 의해서 이룩되는 것

무의무탁 (無依無托)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무위자연 (無爲自然) 사람의 힘을 들이지 아니한 그대로의 자연.

무이맹자경 (無貽盲者鏡) 소경에세 거울을 주지 말라는 것으로 소용없는 짓을 하지 말라는 뜻.

무인지경 (無人之境) 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경지.② 아무 것도 거칠 것이 없는 판

무일불성 (無一不成) 한 가지도 안 되는 일이 없이 다됨. 이루지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음

무장공자 (無腸公子) 담력이나 기개가 없는 사람을 비웃는 말

무장지졸 (無將之卒) ① 장수가 없는 군사 ② 이끌어 나가는 지도자가 없는 단체

무주공산 (無主空山) ① 인가도 인기척도 없는 쓸쓸한 산 ② 임자 없는 빈 산

 

무족지언비우천리 (無足之言飛于千里)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무처부당 (無處不當) 무슨 일을 당하든지 못 할 것이 없음. 곧 어떤 일이든지 감당함

무항산무항심 (無恒産無恒心) 일정하게 먹고 살만한 살림이 없으면,

                                사람이 지니고 있어야 할 떳떳한 마음이 없어진다는 뜻

무호동중이작호 (無虎洞中狸作虎) 범이 없는 곳에서는 너구리가 범 노릇을 한다는 말로,

                                     못난 사람만 있는 곳에서 잘난 체하는 못난 사람을 비유.

무후위대 (無後爲大) 불효 중에서 가장 큰 것으로 자손이 없는 것을 말함.

묵 수 (墨 守)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문과수비 (文過遂非) 그릇된 허물을 숨기고 뉘우치지 않음. 문과식비(文過飾非)

문방사우 (文房四友)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문외가설작라 (門外可設雀羅) 문밖에 새그물을 쳐 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을 말함

 

문 외 한 (門 外 漢) 그 일에 관계없거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

문일지십 (聞一之十) 한 가지를 들으매 열 가지를 앎. 총명하고 슬기가 뛰어남.

문전걸식 (門前乞食) 남의 문 앞에 가서 빌어먹음.

문전성시 (門前成市)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문전옥답 (門前沃畓)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문전걸식 (門前乞食) 집집이 돌아다니며 밥을 구걸함.

문정약시 (門庭若市) 대문 안뜰이 시장과 같다는 뜻. 집안에 출입하는 사람이 많음을 비유한 말.

문즉병, 불문즉약 (聞則病,不聞則藥)들으면 병이요, 못 들으면 약이다.

물각유주 (物各有主) 무슨 물건이나 그것을 가질 사람은 따로 있다는 말.

물경지교 (勿頸之交) 목을 찍어도 한이 없으리만치 친밀한 사이

 

물망재거 (勿忘在?) 부귀 영달할 때일수록 교만하지 말고 과거에 고난을 겪던 역정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

물심일여 (物心一如)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물실호기 (勿失好機)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음.

물외한인 (物外閒人)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물환성이 (物換星移) 만물이 변하고 별자리가 옮겨졌다는 뜻으로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뜻

미 망 인 (未 亡 人) 과부.

미 봉 (彌 縫) 터진 옷을 임시로 얽어맨다는 것으로, 임시변통으로 순간을 모면하는 것. 미봉책(彌縫策)

미불유초선극유종 (靡不有初鮮克有終) 처음 시작할 때는 누구나가 성공을 결심하고 열심히 하게 되지만,

                                            끝까지 그 결심이 누그러지는 일이 없게 계속하는 사람은 적다는 뜻.

미사여구 (美辭麗句) 아름다운 말과 고운 글귀.

미생지신 (尾生之信) 융통성이 없이 약속만을 굳게 지킴, 또는 신의가 굳음 비유.

 

미소망상 (微小妄想) 자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망상,

                         죄업(罪業)망상, 빈곤(貧困)망상, 심기(心氣)마상 등이 이에 속함.

미연지전 (未然之前)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미인박명 (美人薄命)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미풍양속 (美風良俗) 아름답고 좋은 풍속

민고민지 (民膏民脂) 백성이 피와 땀( 백성들에게 받아 거둔 돈을 말함)

민첩혜일 (敏捷慧?) 눈치 빠르고 약삭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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