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pace age look1 프랑스 디자이너 ‘거장’ 피에르 가르뎅 세상을 떠나다 프랑스 거장 "피에르 가르뎅" 향년 98세로 영원히 잠들다. 피에르 가르뎅이 파리 서쪽에 위치한 뇌이에 있는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으며, 프랑스 예술 아카데미 측도 트위터를 통해 그의 별세를 알렸다. 피에르 가르뎅은 지난 192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프랑스로 이주했다. 그는 앞을 내다본 창작 뿐 아니라 유행을 주도한 의상을 대중에게 선보인 것으로도 생전에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적 브랜드 피에르 가르뎅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유족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피에르 가르뎅이 이날 오전 일드프랑스 뇌이쉬르센의 병원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고 일간 르몽드, 프랑스앵포 방송 등이 전했다. 유족은 피에르 가르뎅이 "한평생 보여준 끈질긴 야망과 대담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2020.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