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00만분의 1 확률1 흰색 한우가 태어나는 것은 길조라는 '백우' ㆍ 백우(白牛), 일제 강점기 거친 뒤 멸종 위기 상황 ㆍ 현재 백우 25마리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사육 중 ㆍ '100만 분의 1' 확률 흰색 한우 '백우' 복원 한창 올해는 신축년, 흰 소띠의 해입니다. 털이 하얀 소, 즉 백우(白牛)는 희귀한 동물이라 영물로 취급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원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흰색 한우, '백우'가 태어나는 것은 길조로 여겨져왔습니다. 100만 분의 1 확률로 태어나는 백우가 일제 시대 자취를 감췄다가 복원된 뒤 개체수를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경남 함양군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은 한 축사. 온몸이 흰털로 뒤덮인 어미 소 곁으로 아기 소들이 총총걸음으로 다가갑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눈썹도 흰색입니다. 우리 고유의 토종 한우 중 하나인 .. 2021. 1.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