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판 카사노바 박인수1 희대의 바람둥이 ‘한국판 카사노바’ 박인수 박인수 사건이란 대한민국 제1공화국 정부 시기였던 1950년대 중반 대한민국 현역 해군 헌병 대위를 사칭한 박인수가 70여명의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가졌던 성추문 사건을 말합니다. 박인수는 단 한명의 여성만이 처녀였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였으며 1심에서는 무죄, 2심과 3심에서는 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정에서 검사가 '혼인을 빙자한 간음'이라고 주장했으나, 박인수는 이를 부인하였으며, 박인수는 '자신은 결혼을 약속한 적이 없고, 여성들이 스스로 몸을 제공했다.'하면서 그 많은 여대생은 대부분 처녀가 아니었으며, 단지 미용사였던 한여성만이 처녀였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런 박인수의 주장은 '순결의 확률이 70분의 1이다'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세상의 큰 관심을 모았었습니다. 내용에 앞서 "지아.. 2021. 5.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