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친모 계부 학대1 밥 대신 대소변 먹인... 친모·계부의 최후 ㆍ 8세 딸 굶기고 대·소변 먹이다 학대 살해 ㆍ 재판부 “고립감과 공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을 것…죄질이 극도로 좋지 않아” ㆍ 20대 친모 · 계부 징역 30년 초등학생인 8살 딸에게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고 대소변을 먹이는 등 학대한 끝에 살해한 20대 친모와 계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28·여)와 그의 남편 B씨(27·남)의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이들에게 각각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제한했다. A씨 부부는 지난 3월 2일 인천 중구의 한 빌라에서 초등학교 3학년생인 딸 C양(8)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2021. 7.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