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촉나라 제갈량1 진인사대천명 [ 盡人事待天命 ] 진인사대천명 [ 盡人事待天命 ]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는 오직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뜻입니다. 이 말의 중심은 앞부분에 있지 뒷부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최선을 다한 후에는 후회하거나 미련을 갖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라는 말이며,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이라고도 하는데, 이때 수(修)는 ‘행한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盡 人 事 待 天 命 다할 진 사람 인 일 사 기다릴 대 하늘 천 명령할 명 삼국지(三國志)의 '수인사대천명(修人事待天命)'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중국 삼국시대에 유비(劉備)의 촉(蜀)나라가 오(吳)나라와 연합하여 위(魏)나라와 적벽(赤壁)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촉나라의 명장 관우(關羽)는 제갈량(諸葛亮)으로부터 위나라의 조조(曹操)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 2021. 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