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포증1 소변만 보고도 병을 알아 내기 소변보고 병을 알아 내기 『동의보감』에서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데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설사 후 진액이 적어질 때, 열이 하초에 몰릴 때, 비위 기능이 나쁠 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거나 안 나오는 것을 '융폐증'이라 하는데 복부가 팽창되고 몸이 부으면서 토하거나 숨이 차고 방광이 터질 듯 괴롭고 위태로운 증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사구체 신염, 요로폐색일 때 또는 소변을 참고 달리거나 성 행위를 했을 때 소변이 막히는데. 이를 '전포증'이라 합니다. 소변이 잦고 참지 못하는 것은 비장이나 폐장 혹은 간장이나 신장의 기허로 오며 방광 염증, 종양, 결석 때나 당료, 전립선질환. 심부전 때도 소변이 잦을 수 있습니다. 또 피.. 2021. 3.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