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섭취할때 주의사항 4가지

 

  해산물 섭취할때 주의사항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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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동물(고둥, 굴, 홍합 등), 조개류(바지락, 사마귀조개 등), 갑각류(스파이더 크랩, 새우, 닭새우, 브라운 크랩 등), 작은 크기의 바다 동물(성게 등)을 모두 포함한 해산물을 통칭한다.

 

이 용어는 특히 큰 쟁반에 잘게 부순 얼음과 해초를 깔고 여러 가지 해산물을 얹어 애피타이저로

서빙하는 해산물 모듬 플래터(plateau de fruits de mer)를 지칭할 때 많이 쓰인다.

 

몸에 좋은 해산물도 경우에 따라서는 가려먹여야 할 때도 있다.

또한 몇몇 음식과는 궁합이 맞지않아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 관절염 환자는 해산물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 

해삼, 어류, 다시마, 미역 등의 해산물에는 요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이 인체에 흡수되면 관절에 요산 결정이 형성된다.

이것은 관절염 증세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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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산물과 맥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해산물을 먹을 때 맥주를 많이 마시면 다량의 요산이 형성되어 류머티즘에 걸릴수 있다.

과도한 요산은 관절이나 연골에 침식되어 관절과 연골에 염증을 유발한다.

류머티즘이 발작했을 때는 관절이 빨갈게 붓고 열과 통증이 발생하지만,

심각할 경우에는 패혈증과 같은 전신 고혈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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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산물과 같이 먹어서는 안되는 과일도 있다.

새우에는 단백질과 칼슘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만약, 감, 포, 석류 등과 같이 먹으면 단백질의 영양가치가 떨어진다.

 

한편 과일 성분중에는 해산물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결합하면

소화시키기 어려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성분도 함유돼 있다.

이러한 성분은 위장을 자극하여 위통, 구역질, 구토 등의 증세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과일은 해산물을 먹고 난 후 시간이 지난 후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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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우는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안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새우 등 갑각류를 먹을 때 다량의 비타민 C를 섭취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갑각류가 비타민 C와 만나면 유독성 비소로 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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