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맛있게 끓여 먹는 꿀팁

 

  라면 맛있게 끓여 먹는 20가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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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면 끓일때 멸치액젓을 한숟가락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폭발! 신세계가 따로 없답니다!!  (백종원 강력추천 꿀팁) 

 

 

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 '쌈장라면' 

해물라면 끓이실때 쌈장과 간장 약간, 고춧가루를 듬뿍 넣고, 수프를 넣어 끓여보세요.

쌈장라면 꼭 드셔보세요! 안드시면 후회!  

쌈장은 참기름과 마늘, 야채 약간을 섞어 미리 준비해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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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춧가루

시각적으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재료지요.

깔끔하고 알싸한 맛을 원하는 사람들은 후추를 넣고 끓여보세요.

그 맛은 또 다른 경험을 맛보게 한답니다.

 

 

4. 두부

두부를 넣으면 맛이 순해집니다.

특히, 오래 익히면 더욱 더 순한 두부 라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두부는 순두부 추천합니다.

 

 

5. 강한 불 추천!!

당연한 말이겠지만 라면을 끓일 때는 불을 최대로 올리고 끓이는 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강하게~ 시작하세요~

 

 

6. 식초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답니다.

식초는 한 스푼 정도 살짝 넣어 주세요.

 

 

 

7. 깻잎 5~7장 넣기

깻잎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세요.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고소한 향이 라면에 스며듭니다.

한 봉지 당 깻잎은 5-7매 정도가 적당합니다.

깻잎 마니아라면 강추합니다.

  

 

8. 면 들었다 놨다 해주기

라면이 끓는 동안 손 놓고 있지 말고 면을 들었다 놨다 해주세요.

끊이는 중간ㆍ중간에 바람을 쐬어주면,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의 라면을 맛 볼 수 있습니다.

 

 

9. 물 양은 조절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매우중요) 

기본 중에 기본은 물의 양입니다.

한 봉지에 550cc의 정량!! (라면마다 조금씩 다름)을 지켜  끓이면 천국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10. 절묘한 타이밍의 달걀 투척!!

계란은 미리 풀어서 깨소금과 참기름,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고,

라면이 거의 90프로 끓었을 때 가장자리부터, 한 바퀴 돌리듯 골고루 넣어보세요.

노른자 마니아는 그냥 통으로 투입!! 

 

 

11. 치즈를 넣었다면 젓지 말자!!

라면 위에 치즈를 올렸다면 절대로 젓가락으로 휘휘 젓기 말고, 

면발을 건져 올린다는 느낌으로~

치즈 대신 피자치즈를 잘게 잘라 넣어도 맛난답니다.

 

 

 

 

12. 집에 있는 국 이용

소고기국이나 콩나물국, 백숙에 라면을 넣어 끓이면

온갖 종류의 새로운 맛을 맛볼 수 있답니다.

단, 간이 이미 되어 있으므로 스프는 조금만...

 

 

13. 물 대신 우유

물 대신에 우유를 넣고 스프 대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끊여보세요.

전부 우유를 사용할 경우 사리곰탕 등을 이용하고,

우유를 약간만 넣을 경우에는 마지막에 우유를 넣어주면 담백하고 순한 라면을 맛볼 수 있답니다.

라면의 종류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14. 마늘!!

라면에 마늘은 진리!! 

뒷맛이 깔끔해집니다.

 

 

15. 커피

라면에서 비린내가 날 경우, 커피 가루를 살짝 넣어보세요.

족발 집에서도 돼지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커피가루를 사용한답니다.

커피 가루가 없다면 마늘, 생각, 레몬, 술을 넣어보세요.

 

 

16. 면발에 힘주기

밥만 뜸 들이라는 법 있나요?

라면이 적당히 설익으면 뚜껑을 덮고 불을 끈 채, 1분간 뜸을 들여보세요.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이 탄생합니다.

 

 

17. 계란 없이 라면 먹기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계란을 넣지 않고 그냥 끓이세요.

하지만 영양학적으로 보충의 필요성이 느껴진다면 계란을 넣으시고,  절대 휘젖지 마세요.

 

 

18. 타바스코 소스

식초 대신 타바스코 소스를 넣어도 됩니다.

라면의 느끼한 맛을 싹 잡아주며,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19. 설탕

라면 1개 당 설탕 반 스푼 정도 넣으면

학창 시절 매점에서 먹었던 맛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20. 라면에는 김치

설명이 필요 없는 맛이지요!!

짜지 않을 정도로만 투입하시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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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 소식도 있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 계절입니다.

코로나에 미세먼지까지 외출이 쉽지않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라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