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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록(Moloch)은 밀감(Milcom), 말감(Malcham)과 같은 말입니다.

이것들은 바벨론에서 사탄이 만든 우상으로 암흑세계의 명계(冥界)의 왕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두 딸에게 근친 상간으로 얻은 두 족속인,

모압족속과암몬 족속의 국가 신으로 태양과 천공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몰렉은 놋 쇠로 만든 염소(황소)머리에 인간의 몸을 하고 손을 펼친채 앉아 있는데,

가슴부분에는 아궁이가 있고 여기에 불을 지펴 동상이 새빨갛게 달아 오르면

우상에게 살아있는 아기를 안기어 불에 떨어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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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신공양은 가나안의 후손 시돈(페니키아)로 흘러 들어가 그의 형제국인카르타고와

그들의 식민지 국가들로 퍼져 나갔으며, 바벨 땅에서 시작된 사탄 종교는 이스라엘의 솔로몬 시대에 번창했습니다.

 

이러한 사탄 우상들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방 사람들과 결혼을금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수 많은 이방 여인들을아내로 맞아들이면서 많은 사탄신들을 이스라엘로 들여와서 타락했습니다.

 

 

영맹(獰猛)한 루시퍼의 부관

몰록, 모로크 등으로 불리는 몰렉은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악마로 솔로몬왕이 봉인했다고 하는 [72주의 악마]의 하나입니다.

그 중 몰록은 솔로몬의 72 신 중 서열 21위 였다고 합니다.

 

몰렉은 기독교에서 지옥을 부르는 방식의 하나인 [게헤나]의 근원이 된 악마로 불려집니다.

몰렉은 헤브라이어로 [왕]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그는 어린 아이들로 산제물을 원했다고 하며,

산제물의 피와 산제물인 된 인간의 부모들의 눈물로 몸을 씻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은 소의 머리를 가지고 왕좌에 앉은 인간으로 그려졌으며, 
또 몰렉은 [눈물의 나라의 군주]로 지옥회의에 출석하는 멤버라고 여겨집니다.

 

밀튼의 저작 『실낙원』에도 등장하는 몰렉은

신에 반역을 일으킨 루시퍼군의 부관중 한명으로 여겨질 정도로 강력한 존재입니다.

신의 군단과의 싸움에서는 4대천사의 하나인 [가브리엘]과 싸우지만 패하고 맙니다.

 

 

지옥-게헤나- 의 근원이 된 농경신

유태교에서는 악마로 여겨지는 몰렉이지만

원래는 이교의 신으로 유태인들이 가장 적시하는 신중 하나였습니다.

 

몰렉은 농경과 수확의 신으로서

주로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사이에 있는 시나이반도에서 숭배받았습니다.

 

수확의 신인 몰렉은 신앙의 대상으로서 산제물을,

그 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아이를 요구한다고 여겨진 신이었습니다.

 

신전에 안치된 몰렉의 신체는

산제물을 받아들이기 위해 양손을 내밀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산제물을 싫어한 유태인은

몰렉을 악마로 여기는  "레비기" "열왕기" "에밀리아기" 등에 성서의 여러 곳에서 몰렉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몰렉신앙은 성서에 등장하는 지옥-게헤나- 라는 단원의 근원이 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몰렉에 산제물을 바쳤던 궁전은 현재의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의 교외에 있습니다.
그 일대는 "힌놈의 계곡" (헤브라이어로 게=힌놈)으로 불리고 있었는데,

몰렉신앙이 몰락하자 그곳은 쓰레기나 시체를 불태우는 장소로 변해갔습니다.

 

그것들을 불태울 때의 악취나 연기로 유태인은 지옥을 연상했다고들 합니다.
그것들에서 [게=힌놈→게헤나=지옥]이라는 생각이 퍼져,
신약성서에도 [게헤나]라는 단어가 지옥을 부르는 이름으로서 사용하게 됐습니다.

 

몰렉에게 바쳐지는 재물들은 완전히 어린아이들이었는데, 비명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일부러 신전에 여러 가지 악기나 북을 울리게 해서, 울고있는 아이들의 소리를 눌렀다고 합니다.

 

몰록과 몰렉은 같은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어느 문서에서는 몰렉과 몰록이 같은 것이라고 하고 몰렉은 부엉이 신이라는 문서도 있습니다.

 

어쨌든 몰록이나 몰렉이나 그모스나 모두 인신제사를 하는 사탄의 우상인 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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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궁금한 모모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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