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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여드름 나는 부위별 원인&건강
피부가 예민한 요즘에 얼굴에 여드름도 많이 나면서 건조한 피부 때문에 심지어 푸석거리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피부과를 가을철에는 여드름의 치료를 위해서 찾는 분들도 많은데...
여드름!! 혹시 여러분 얼굴도?
그런데 혹시 아시나요?
얼굴에 여드름이 나는 부위는?
즉, 본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부터는 여드름 피부 관리, 여드름 나는 부위 원인 및 건강, 여드름 짤때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드름, 피지의 과다분비가 원인!
평소 여드름이 자주 나는 사람들은 피지의 과다분비가 원인입니다.
모공 속에 있는 피지샘은 피지를 만들고 이 피지로 인해 피부가 윤기 있어 보입니다.
이 피지가 너무 과다하게 생성될 경우 모공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 쌓이게 되면서 모공이 막히고 이로 인해서 여드름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 여드름이 자주 난다면, 피지분비를 조절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여드름 단계별 증상
(1) 면포 : 여드름의 시작, 좁쌀여드름
피지분비가 많아지고 모공이 막히게 되면서 생기는 면포,
면포는 좁쌀여드름이라고도 불리우며, 피부 속에 하얀게 박혀있는 것 같아서 화이트헤드라고도 불립니다.
(2) 구진 : 빨간 염증의 시작!
구진 상태에서는 분홍 몽우리가 생기고 만지면 약간의 통증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3) 농포 : 고름집 여드름
누렇게 고름이 보이고 조만간 터질것 같다면 바로 농포단계.
이 단계에서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흉터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얼굴에 여드름 나는 부위별 원인&건강
▶ 이마 : 심장과 폐
▶ 코 : 비장과 위장
▶ 왼쪽 볼 : 위장과 간 / 오른쪽 볼 : 위장과 폐
▶ 턱 & 입가 : 신장, 월경불순, 비뇨기, 자궁질환
▶ 턱선 : 간
▶ 등 & 가슴 여드름 : 방광,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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