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에서 반드시 멀리해야 할 유형

 

  인간 관계에서 반드시    멀리해야 할 유형  

  인간 관계라는 것은 인간과 인간 사이에 서로 맺거나 맺어지는 것입니다.  

 

인간 상호간에 있어서 본성이나 직접적 접촉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내면적, 감정적인 인간대 인간의 관계입니다.

 

이 개념은 구체적인 조직이나 집단중에서 성립하고 있는 구성원 간의 상호관계를 

외적인 제도적 측면과 내적인 현실적,  인간적 측면의 2면성에서 취해졌던 때의 후자를 말하는데,

사회관계에 대치되어지는 개념입니다.

 

 

여기서는 그런 인간 관계에서 멀리해야 할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을 통해 자신을 볼 수 있다.”
 -  오쇼 라즈니쉬  -

 

  인간 관계에 관한 명언 몇가지를 먼저 적어보겠습니다.  

 

a maxim about human relations

 

상대에게 맞추려면

가장 먼저 상대가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To fit in with an opponent
First of all, the other guy...
You have to admit that you are different from me.

 

 

설명하지 마라 

친구라면 설명할 필요가 없고 

적이라면 어차피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을 테니까. 

 

Don't explain.
Friends don't have to explain.
The enemy won't trust you anyway.

 

 

누군가 당신의 뒷담화를 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당신보다 뒤에 있기 때문이다. 

 

The reason someone's talking behind your back is because...
Because they're behind you.

 

 

가는 자는 쫓지 말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Whoever goes, don't go after him.
Whoever comes, don't stop him.

​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We shared joy, and we became jealous.
I shared my sadness and it became a weakness.

​

 

싫어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

 

You know, dealing with people you hate.
It's one wisdom.

​

 

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한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말이다.

 

Human relationships should be treated like a stove.
Not too close, not too far.

 

 

 

  다음은 인간 관계에서 반드시 멀리해야 할 유형입니다.  

 

1. 극심한 다혈질
조금만 화나도 제어가 전혀 불가능한 타입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시한폭탄 같은 존재이며, 아직 큰 사고 안 쳤어도 언젠가 크게 사고 칠 유형입니다.

 

중요한 일을 맡겨선 안 되며, 늘 조심히 대해야 하므로 여러모로 피곤합니다.

특히 우발적 범죄자의 대다수가 다혈질 성향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위험한 존재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배려심 제로
단순히 말 함부로 하는 수준을 과락이라 하지 않습니다.

여기선 그런 수준을 넘어 아예 아무 생각 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타입을 의미합니다.

 

자기가 하는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일말의 고민도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건

고통 그 자체이며, 사회화 훈련이 전혀 안 된 사람에게 정상적인 사교 활동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3. 심각한 논리력 부족
너무 황당한 소리 하는 타입입니다.

중국 인구가 얼마쯤 되는지 물었더니 “몰라, 10만 명쯤?” 이런 식으로 말하는 유형입니다.

 

뭐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말이 아니지만, 마치 외계에서 온 것처럼 상식과 논리가 없는 건

사회적 공감 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 의미이며,

이런 사람은 다혈질과 다른 의미에서 큰 사고 칠 확률이 다분합니다.

 

 

4. 입만 열면 거짓말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거짓말에도 다 급이 있고, 자신의 뿌리가 되는 인적 사항은 절대 거짓말해선 안 되는 부분입니다.

 

이건 심각한 인성 문제고 일종의 정신병입니다.

자기 존재 자체가 사기인 사람은 거짓말에 전혀 죄책감이 없고 심지어 그걸 진실로 믿기도 합니다.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다고 봐야 합니다.

 

5. 명예가 없는 막가파
자존감이 부족하고 자기애가 없는 타입입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예욕이 있기 마련인데 이 타입은 그런 게 없습니다.

 

욕먹고 비난받는 걸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죄의식이 약하며,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남의 삶도 함부로 다루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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