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와 새우 구별법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 유익하고 알차고 궁금한 정보로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모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대하와 새우의 초간단 구별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하와 새우 구별법

 대하 

[ fleshy prawn / Chinese white shrimp / Oriental shrimp , 大蝦 ]

 

십각목 보리새우과의 갑각류이다. 

먹이와 산란을 위해 연안과 깊은 바다를 오가며 생활하는 몸집이 큰 대형 새우로 수명은 약 1년이다. 

소금구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고급 새우이며 양식을 하기도 한다. 

 

몸집이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大蝦)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일본어인 ‘타이쇼에비(タイショウエビ)’는 타이쇼 시대부터 많이 잡힌 새우라는 데에서 유래한다. 현재의 학명 Fenneropenaeus chinensis 으로 분류되기 이전에는 Penaeus chinensis 또는 Penaeus orientalis로 불리기도 하였다.

몸길이는 암컷이 수컷에 비해 커서 수컷이 평균 12~13cm, 암컷 16~18cm에 이르며, 큰 것은 27c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머리와 가슴을 덮고 있는 두흉갑(頭胸甲, 또는 갑각)이 매끈하고 털이 없으며, 두 눈 사이로 튀어나온 이마뿔이 길고 곧은 것이 특징이다. 몸 색깔은 연한 잿빛이나 회색을 띠며, 몸 표면에 진한 회색 점 무늬가 흩어져 있다. 머리가슴의 아랫면과 다리(가슴다리, 배다리)는 노란색, 꼬리는 주홍색이며 그 끝은 어두운 갈색 빛을 띤다.

 

 흰다리새우 

여름에 깊이 10~20미터의 바다에서 많이 잡히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다리새우는 대하에 비해 전체적인 형태가 약간 덜 날씬한 모양이며, 몸 색깔은 대하의 회색에 비해 청회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

 

 

 

대하와 새우 구별법

 

여기까지 대하와 새우에 초간단 구별법을 사진으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