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남의 밥에 있는 콩이 굵어 보인다1 한국의 속담 모음 (ㄴ) 나가는 년이 세간 사겠는냐 ? 한번 안 살려고 결심하고 집은 나가려고 생각한 여자가 착실하게 마음을 잡고 살림할 리가 없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일이 다 틀려 뒷일을 돌아다 볼 일이 만무라는 뜻. 나가던 범이 물러 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고 막 마음을 놓으려고 했던 차에 새삼스럽게 다시 위험이 생긴다는 뜻. 나간 머슴이 일은 잘 했다. 사람은 무엇이나 잃은 것을 아갑게 여기고, 현재의 것보다 그전 것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는 뜻. 비 : 구관이 명관이라. 나간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북한) 거으른 자, 일하지 않는 자를 돌보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용. 나갔던 며느리 효도한다. 처음에 좋지 않게 여겨지던 사람이 뜻밖에 잘할 때 쓰는 말. 나귀는 주인만 섬긴다. 보잘 것 없는 미물도 제가 .. 2020. 11.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