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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ㆍ헬스ㆍ의학 정보/웰빙ㆍ라이프 정보103

비누로 '발' 씻어야 하는 이유 비누로 '발' 을 씻어야 하는 이유 여름은 덥고 습해 발에 땀이 많아지면서 각종 세균·곰팡이의 온상이 됩니다. 발을 보호해주는 양말을 신지 않고 발을 바깥에 내놓고 생활하다보니 무좀균 등 각종 세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씻어야 합니다. 발은 대충 물만 끼얹는 경우가 많은데, 외출 후에는 발가락 사이를 비누질 하면서 꼼꼼히 닦아야 무좀균 등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찜질방·사우나·수영장처럼 맨발로 다니는 공간에 있다 왔다면 더욱이 비누로 발을 씻어야 합니다. 맨발로 다니는 장소는 무좀균 전염 위험이 높은 장소이며, 무좀균이 섞인 각질 조각을 밟다 보면 발에 붙어 무좀을 일으키게 됩니다. 찜질방·사우나에서 발을 씻고 왔다고 집에 돌아와 발을 안 씻는 경우가 많은데, 비누 거품을 내서 꼭 씻어야.. 2021. 7. 29.
잠을 깊게 잘 자는법 잠을 깊게 잘 자는법 잠을 잘 못 자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해집니다. 잠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다행인 것은 잠을 잘 자는 것이 다른 세상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밤에 숙면을 취하고 싶다면, 자는 스케줄을 정하고 잠자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루틴을 만듭니다. 생활방식을 바꿔서 건강한 수면을 돕고 아침에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피로를 풀어줍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피로해지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또 신체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 혈압을 상승시키고 몸의 면역력도 약화시켜 심장병이나 .. 2021. 7. 21.
노화예방 식습관 노화예방 및 식습관 노화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고 질병과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쇠약해지는 과정입니다. 노화에 관한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첫 번째는 우리 몸 안의 어딘가에 생체 시계가 있고 사람마다 미리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신체의 성장 및 발달과 노화 과정이 조절되어 노화가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살아가면서 외부 또는 주위 환경의 영향에 의해 세포나 신체 기관이 마모되면서 손상을 입어 몸이 점진적으로 제 기능을 잃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노화는 질병이 아닌 생리적 기능 저하 나이가 들면서 동맥경화, 암, 치매 등 각종 질병이 많아지는데 이들 성인병이나 노인 질환의 발생은 순수한 의미의 노화와는 별개.. 2021. 7. 15.
담배 안피는 사람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 담배 안피는 사람이 폐암에 걸리는 이유 흡연자에게서 폐암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흡연자의 경우 하루 1갑씩 40년간 흡연을 하게 되면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약 20배 높아집니다. 담배에는 니코틴, 타르 등을 비롯한 수천 가지의 유기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60여 가지 이상의 발암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자담배는 어떨까요? 여기에도 니코틴 성분이 들어있어 의존이나 중독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금연이 어려워져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게 합니다. 전자담배와 폐암의 연관성이 없다고 밝혀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흡연자가 연초 대신 전자담배를 택하는 것은 폐암 예방에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금연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폐암.. 2021. 7. 2.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귀를 당기면 모든 질병이 사라진다 "하루 한번 귀 잡아당기면 나타나는 충격적인 변화" ​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삼국지 유비도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하며,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를 합니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해당,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 부분이 되며,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 부분은 아래.. 2021. 4. 26.
골치 아프면 잠부터 먼저 자라 사람은 밤에 꿈을 꿉니다. 하지만 우리는 꿈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꿈은 어디서 오는지’, ‘꿈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오늘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꿈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5가지 사실을 소개하겠습니다. 1. 꿈꾸며 학습한다 시험공부를 하거나 새로운 일에 대해 배우는 중이라면 책을 붙잡고 씨름하는 것보다 좀 더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좋습니다. 하버드 의대 연구진에 따르면 뇌가 꿈을 꿀 때 학습을 하거나 문제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연구진은 꿈이 뇌가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고, 통합하고, 이해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2. 여성도 꿈꾸면서 오르가슴 느낀다 꿈을 꾸면서 남성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게 아니라 여성도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성들도 성적인 꿈.. 2021. 4. 10.
비만 예방 6가지 원칙 비만 예방 6가지 원칙 현대인의 적을 몇 가지 꼽으라면 어김없이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나이와 계층을 불문하고 강박관념이 되다시피 한 '비만'이 그것입니다. 비만은 이제 질병으로 분류돼 치료법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습관과 의지라는데... 오늘은 '비만예방의 6원칙'을 소개하겠습니다. 언제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식사를 거르면 인체가 열량을 소모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환하므로 체중이 오히려 늘게 된다. 무엇을 고지방, 고칼로리의 유혹을 과감히 뿌리친다. 공복감은 신선한 야채로 달랜다. 어디서 TV나 신문을 볼 때 무의식적으로 먹는 사람이 많다. 음식은 식탁에서만 먹는다. 왜 심심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혹은 남이 먹으니까,.. 2021. 4. 5.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의 효과 공복 물 한 잔이 건강에 가져다 주는 플러스 알파 최근 한 연예인이 아침 TV 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그 방법은 바로 “공복 때 물 한 잔”. 그 연예인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은 필수"라며 " 다이어트 시 자주 찾는 메뉴 중요한 노폐물 배출에 아침에 마시는 물이 도움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공복에 물 한 잔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요? 아침의 물 한 잔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아침의 물 한 잔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자는 동안 폐·피부 호흡을 통해 배출된 물을 보충해 주기 때문입니다.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을 돕는 역할도 한다. 아침에 먹는 물은 10~15도 사이의 약간 미지근한 물.. 2021. 4. 1.
음식을 섭취 후에 졸음이 오는 현상 "식곤증" 식곤증의 뜻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증상) 식곤증이란 음식을 먹은 뒤에 몸이 나른해지고 졸음이 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몸이 음식물을 소화시키느라 혈액이 소화 기관으로 몰려서 뇌로 가는 혈액이 감소되어, 산소공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식사 후에는 가볍게 몸을 움직여 주는게 좋은데, 음식을 섭취 후 바로 자는 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지금도, 점심을 먹고 난 후... 졸음이 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보통은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졸린다고, 깜빡 졸고나면, 뭔가 무기력 해짐을 많이 느껴기에 버텨봅니다. 식곤증도 습관이라고 생각 됩니다. 탄수화물 섭취 시 소화가 느려지는 경향이 있고 또한 몽롱함도 길어집니다. 과식을 하게되면, 몸 안에서 소화 시간도 오래걸리고, 더부룩.. 2021. 3. 24.
왜 신체 특정 부위만 살이 찔까? 왜 신체 특정부위만 살이 찔까? 몸을 따뜻하게 해야 혈액순환이 잘 돼고 몸이 건강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두통, 수족 냉증, 손발 저림, 변비부터 성인병,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까지 다양한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체중 조절과도 관련이 깊은 것이 혈액순환입니다. 물만 먹어도 쉽게 살찌는 체질이라는 사람! 다른 곳은 평범한데 특정 신체부위만 자꾸 살이 쪄서 고민이라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신진대사가 떨어져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평소 체온이 낮은 사람은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반대로 체온을 1도 올리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신진대사가 상승하여 비만과 불임,.. 2021. 3. 23.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한 살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늙어 보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당신!! 헤어스타일만으로 '동안'을 만들 수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어려 보이고 싶은 당신을 위해 얼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을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얼굴은 동안의 필수 조건이며, 앞머리는 작은 얼굴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머리를 가지런하게 자른 뱅(Bang) 스타일은 드러나는 얼굴 면적을 줄여 얼굴이 더 작아 보입니다. 앞머리의 숱을 적게 내는 시스루 뱅(See-through Bang) 스타일은 이마가 보일 듯 말 듯 해 귀여운 느낌을 냅니다. 헤어롤을 앞머리 안쪽에 말아 볼륨을 살리면 앞머리가 이마에 달라붙지 않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어나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해 자연스럽게 앞머리에 컬을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매일 관리.. 2021. 3. 21.
코로나 시대, 새로운 '운동지침' 코로나 시대, WHO가 제안한 새로운 '운동지침'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체활동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성인이라면 누구나 매주 150~300분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 또는 75~100분의 격렬한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하며, 만성질환자나 장애인도 포함됩니다. WHO는 이전에 18~64세 건강한 성인만을 대상으로 매주 최소 150분의 중등도 운동이나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권장해왔습니다. 새로운 지침에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하루 평균 60분 이상 운동해야 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균형감각에 초점을 맞춘 운동을 추가로 시행하기를 권장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점을 더 많이 얻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번 이상 주요 근육을 모두 단련하는 근력운동을 중등도 혹은 격렬한 정도.. 2021. 2. 17.
미세 먼지의 위험성ㆍ예방법ㆍ관리법 미세 먼지의 위험성ㆍ예방법ㆍ관리법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각한 요즘 한동안 잠잠하던 미세먼지 경보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관측 위성에 따르면 중국이 산업 활동을 본격화하고 난방 수요가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날아오는 미세 먼지 양이 부쩍 늘었다는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나 심장 등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입니다.​ 특히 미세먼지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세 먼지" 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유해물질로 대기 중에 오랫동안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을 말합니다. 석탄,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또는 제조업·자동차 매연 등의 배출가스에서 나오는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 2021. 2. 13.
비타민C가 비타민이 아닌 이유 비타민C 발견의 유래 한 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유명했던 대영제국은 군함을 이용한 항해를 쉴새 없이 계속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많은 병사들이 항해가 길어지는 동안 군함에서 죽어갔으나, 이유를 알 수 없어 죽음을 막을 묘책도 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6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 무려 200만 명 이상의 선원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하니, 그 수가 상당합니다. 한 번은 항해를 떠났던 배에 머물던 병사들이 병에 들어 힘들어하자 한 섬에 정박하게 되었는데, 그 섬에 살던 원주민들이 무언가를 입에 넣어줬더니 병이 낳았다고 합니다. 그 후 영국 해군 군의관 제임스 린드(James Lind)는 감귤류와 신선한 야채가 긴 항해로 인한 질병을 막는다는 것을 알아내어 항해를 떠나기 전에 반드시 배에 싣도록 하여 그 이후로.. 2021. 2. 11.
계절적인 흐름을 타는 "계절성 우울증" 계절성우울증 [ seasonal affective disorder , 季節性憂鬱症 ] 계절성정동장애 또는 SAD라고도 합니다. 이는 계절적인 흐름을 타는 우울증의 일종입니다. 가장 많은 형태는 겨울철 우울증으로 특히 가을과 겨울에 우울증상과 무기력증이 나타나는 등 증상이 악화되다가 봄과 여름이 되면 증상이 나아집니다. 겨울철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매년 여름이면 우울한 증상이 심해지고 가을이 오면 조금 나아지는 여름철 우울증도 있습니다. 환자의 83%는 여성입니다.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여름철 우울증은 여름의 더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는 외.. 2021. 2. 1.
실내 식물이 가져다주는 효과 "플랜테리어" 실내 식물이 가져다주는 효과 길어진 코로나 대유행에 지친 마음을 '플랜테리어'로 달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플랜테리어는 식물(plant)와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말로, 실내를 식물로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식물로 집안을 꾸미면 눈에도 이롭지만,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물테라피'라는 말도 있으니, 식물로 심신을 치료한다는 의미입니다. 1. 미세 유해물질 흡착 사람은 산소를 얻기 위해 호흡기를 사용하는데, 식물도 산소를 얻기 위해 '기공'을 이용합니다. 식물은 이 기공을 통해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까지 흡수하며, 흡수된 오염물질은 대사산물로 이용돼 사라지거나, 뿌리로 이동해 흙 속에 있는 미생물의 영양 공급원이 되며 독성이 사라집니다. 특히 흡착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잎에 '털'이 있는 식물을 .. 2021. 1. 30.
금연ㆍ뱃살 빼는데 도움주는 "명상" 명상 [ meditation ]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아무런 왜곡 없는 순수한 마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초월(transcendence)이라 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것이 명상(meditation)입니다. 명상은 스트레스 관리, 학습 향상, 건강 증진, 경기력 향상, 약물중독 치료, 심리 치료, 습관 교정, 종교적 영성 개발, 자기 수양과 같은 다양한 효과를 가져옵니다. 명상은 유쾌하고 이완된 기분과 극단적인 각성과 결합한 세타파를 경험하게 하며, 안정된 뇌 활동 양상을 보여줍니다. 명상의 기제 내지 과정은 주의 훈련, 적정 수준의 각성 유지, 탈자동화, 체계적 둔감화 등인데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방지하거나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명상은 여러 가지 단계가 있지만 고요히 눈을 감고 복식 호흡을 하는 것이 .. 2021. 1. 29.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가물가물.. 기억력 보호법 ㆍ 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가물가물 ㆍ 많이 움직이고 책 자주 읽어야 나이가 들면서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뭔가를 자꾸 깜빡 까먹는 일이 많아집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기억력 감퇴를 '세월의 운명'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훈련을 병행할 경우 기억력 감퇴는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나이와 상관없이 기억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6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계속 움직여라 운동은 기억력을 유지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특히 고강도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이 기억력을 지키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걷기나 정원 정리 같은 가벼운 운동은 나이가 들면서 뇌가 축소되는 현상을 막아 줍니.. 2021. 1. 28.
샤워 전 알아보는 잘못된 샤워 습관 샤워 전 알아보는 잘못된 샤워 습관 많은 사람이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은 샤워를 합니다. 지속해서 잘못된 샤워 습관을 갖고 있었다면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행해왔던 '피해야 할 샤워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몸 씻고 머리 감기 샤워할 때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았다면 순서를 반대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에는 파라벤이나 알코올 등의 화학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몸통에 이 성분을 남긴다면 몸통 피부의 모공을 막고 자극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를 감은 뒤 몸을 씻는 것이 좋고, 머리를 감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야 합니다. 2. 트리트먼트나 린스로 두피까지 바르기 대부분의 트리트먼트나 린스에는 모발을 부드럽게 하.. 2021. 1. 22.
식사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집니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칩니다. 2.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칩니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 부글 끓게 됩니다. 과일은 식사 후 2~3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3. .. 2021. 1. 12.
목 디스크와 목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1. 물건을 들 땐 양 손을 번갈아 사용하기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많이 쓰는 쪽으로만 물건을 들고, 가방을 자주 메는데 이는 몸의 균형을 깨는 행동입니다. 이런 습관이 쌓이면 목과 어깨에 부담을 주고 반복되면 자세가 흐트러져 근육의 피로감을 가져오고 목과 연결된 척추 전체가 비뚤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은, 작은 물건이나 가방이라도 양쪽 어깨에 번갈아 가며 메거나 들고 짐을 들 때도 양쪽 손에 번갈아 드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2. 바르게 앉고 5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휴식 취하기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고 몸을 살짝 뒤로 젖혀 엉덩이부터 어깨 끝까지 등 전체가 등받이에 닿게 해, 체중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 의자에 살짝 엉덩이를 걸치듯 앉.. 2021. 1. 12.
우리 몸 속 노폐물을 줄이는 식습관 우리 몸 속 노폐물 줄이는 습관 ​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인간의 3대 욕망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식생활과 습관이 지속된다면 장에 부담이 되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유산균과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을 줄이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아침 식사는 필수. 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독소나 해로운 균 등이 많아지기 때문에 혈액 속으로 나쁜 물질이 방출됩니다. 이런 현상을 예방하려면 끼니를 거르지 말고 폭식과 과식도 피해야 합니다. ​ 2. 채소 과일 껍질째 드세요. 사괴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귤은 껍질 속 하얀 부분까지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전에 사과와 당근을 껍질쨰 갈아서 주스로 마.. 2021. 1. 11.
우울증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ㆍ 우울증이란? ㆍ 우울증의 원인ㆍ증상 ㆍ 우울증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 우울증 [depressive disorder]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는 질환으로 초기 완쾌율이 2개월 내에 70-80%에 이르는 의학적 질환입니다. 우울증에는 상담과 정신과 치료가 필수적이며,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은 항우울제 투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최근 개발된 항우울제들은 뇌내의 저하된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우울 증상을 호전시키고,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전하게 우울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 2021. 1. 7.
나이가 들면서, 노후를 지혜롭게 생활하는 법 노후의 생활을 지혜롭게 나이가 들면서, 노후를 지혜롭게 생활하는 법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습니다. 둘째 모든일에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고,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해야 편안합니다.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 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입니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야 하며,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임을 명심합니다. 넷째 돈 욕심을 버려야 합니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空手來) 공.. 2020. 12. 31.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ㆍ마실 수 없는 차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ㆍ 마실 수 없는 차 건강 상식 중 하나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추운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겨울철에 물의 맛이 싫어서 물 대신 커피나, 차, 음료를 마시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물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은 대신할 수 없기 때문에, 심한 경우 탈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물을 대체할 수 있는 차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효능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 ' 현미차 · 보리차 · 옥수수차 '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로는 현미차 · 보리차 · 옥수수차가 있습니다. 이는 물이 가지고 있는 전해질의 균형을 대신하여 맞출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해당 차의 효능을.. 2020. 12. 30.
양치질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양치질은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아침에 잠을 자고 일어나서, 먼저 해야하는 것은 양치질입니다. 특히 혓바닥에 백태를 알뜰히 제거해야 밤새 입안에 번식한 세균을 없앨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 350cc 정도를 마시면, 식도와 위장을 깨끗히 청소함으로써 위암과 모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체온이 상승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지방소모가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이를 닦을 때 따뜻한 물로 입을 헹구면 찬물로 할 때보다 입냄새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강릉영동대 치위생과 최우양 교수의 '잇솔질 후 양칫물 온도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 논문에 따르면,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 물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기 때문에 양치질 효과가 더 높다는 것입니다. 최 교수는 이 연구를.. 2020. 12. 27.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비법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비법 나이들면, 나이가 들어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같은 나이임에도, 젊어보이는 동안 스타일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척이나, 부러운 일이지만, 본인의 뜻대로.. 마음 먹은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노력으로 몸과 마음이 젊어진다면... 한번 도전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럼, 활기찬 노후를 위해 실제 나이보다, 젊게 보이는 동안을 유지하는 다섯 가지 비결을 알아보겠습니다. 1. 균형 잡힌 식사하기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며 뇌의 인지능력과 건강을 유지합니다. 2. 사소한 일을 걱정하지 않기 때로는 생각보다 큰 문제도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3. 노래하기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면서 호흡기와 정신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반려동물.. 2020. 12. 18.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노화를 늦추는 생활습관 눈의 노화도 관리하면 늦출 수 있습니다. 시력 저하와 백내장 등의 문제를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고 관리하면 나이가 들어서도 충분히 좋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01.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자외선 차단은 얼굴뿐만 아니라 눈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망막과 수정체에 자외선 빛이 투과하면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햇살이 강할 때는 선글라스나 챙이 넓은 모자 쓰기를 생활화 할 것을 둰장합니다. 02. TV·PC 모니터와 거리 두기 전자파가 나오는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볼 때는 최소한 모니터의 대각선 길이만큼 뒤로 물러나 있어야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21인치 TV라면 적어도 53.34cm의 거리.. 2020. 12. 18.
입안이 헐었을 때... 원인ㆍ낫는법ㆍ구내염 예방법 입안이 헐었을 때... 입안이 헐었을 때 원인ㆍ입안이 헐었을 때 낫는법ㆍ입안이 헐었을 때 좋은음식ㆍ구내염 예방법 과로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몸의 저항력, ​면역력이 깨져 입병이 생기곤 합니다. ​​입병은 의학적으로 구내염이라 합니다. ​​구내염은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처럼 입안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보자면 많은 게 있지만, 균과 바이러스등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크며, 뜨거운 걸 먹다가 잘못해 점막을 데이거나, 날카로운 송곳니가 입안을 찌르거나 물려 상처가 생겨 그곳으로 나쁜 것들이 모여 번식되고 서식하면서 악화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쌓이게 되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그로 인해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 2020. 12. 16.
배가 고프지 않는데 왜 먹을까? 가짜 배고픔? 저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다이어트는 배고픔과의 전쟁입니다. 전쟁은, 늘~ 항상~ 언제나~ 패배는 항상 제가 합니다. 저도 승리하고 싶지만~ 배고픔은 정말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 배고픔에는 진짜 배고픔이 있고, 가짜 배고픔이 있습니다. 그러면, ​가짜 배고픔은 어떤 증상들을 보일까요? 가짜 배고픔 1. 식사한 지 3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배가 고프거나 특정한 메뉴 또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 가짜 배고픔 입니다. 2. 스트레스는 식욕호르몬을 자극하고,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매콤하고, 또는 달달한 음식이 땡긴다면 가짜 배고픔 입니다. ​ 3. 음식을 먹었는데도 공허함이 사라지지 않을 때도 가짜 배고픔 입니다. 가짜 배고픔은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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